이날 개소식에는 장천파출소장(박만동), 산동농협 장천지점장(최성호)이 참석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을 격려하였고, 이성칠 장천면장은 "찾아가는 어울림 공부방"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원만한 의사소통으로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금번 개소식 이후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를 통한 개별방문 한글수업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모자라고 농촌지역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장천면 종합복지회관 공간을 활용하여 3월 8일(월) 개소식 이후로 매주 월, 수 10시부터 한국어교육 및 다문화이해·가족통합교육, 취·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