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친화적 출산 유도, 가족 중심의 사회여건 조성, 다양한 가족형태 지원 확대 등에 중점을 두기 위하여 "2010년 출생한 셋째아이상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금"을 지원한다. 구미보건소에서는 "구미시 출산장려금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10년도 출생한 셋째아이상에게 셋째아100만원(출산시/50만원, 첫돌때50만원), 넷째아200만원(출산시/100만원, 첫돌때/100만원), 다섯째아이상300만원(출산시/150만원,첫돌때/150만원)을 지원하며, 임산부 배려 전용주차 공간 설치(시청, 보건소, 예술회관, 금오산, 동락공원)와 출생 축하기념 식수행사,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임산부의날 기념 아이사랑 음악회 개최, 모유수유아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출산장려정책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2010년도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 사업비는 총21억원으로 셋째아이상 출산장려금 6억6천만원,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금 3억3천만원, 난임부부지원 및 미숙아 의료비지원금으로 5억6천만원,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에 2억8천만원, 기타 저출산대책사업으로 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미시 출산장려 주민인식 개선을 위하여 3월8일부터 "한국교통방송FM103.9MHz"(19시18분)에 출산장려 캠페인을 2개월간 홍보방송하고 관내 전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출산장려 홍보물을 부착하여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 출산장려정책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엄마와 아기가 행복하게 살기좋은 명품도시, 녹색 구미건설에 구미보건소에서 앞장서겠다고 이원경소장은 다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