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 주관으로 남여회장단 8명이 참여한 가운데 2. 10(수) 오후 4시부터 관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등 총 5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에게 가구당 쌀 20㎏과 라면 1Box, 김과 정종 등을 각각 지원하며 따뜻한 설을 쇨 수 있기를 바랬으며, 생곡리에 거주하는 홍봉선(86세)할머니는 새마을지도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설을 앞두고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