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산동농협 전무는 1953년 10월 장천면에서 태어나 1980년 4월 농협에 입사하여 30년 성상을 오로지 농협에 근무하면서 상호금융저축 및 농협창립유공으로 농협중앙회장 표창 2회 등 각종 상을 수상하는 등 산동 장천 농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큰 업적을 남기고 오늘 명예로운 퇴임을 하게 되었다. 박병원 산동농협 전무는 퇴임사에서 “지난 30년 동안 오로지 한길만 바라보고 달려와서 오늘 명예로운 퇴임을 하게 되었다. 산동은 국가4단지 확장단지와 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 현안 사업이 많이 있는데 이 모든 숙제를 두고 퇴임을 하려니 후배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비록 몸은 농협을 떠나있지만 농협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더욱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