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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

구사모 회원 십시일반 모은 성금

 
구사모(회장 석태룡) 회원 14명은 2010. 2. 9(화) 관내에 소재한 성심요양원 등 8개소 복지시설에 대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30만원을 전달하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 등 이웃과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하였다.

구사모는 구미시 관내 기관단체장등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등 국가시책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도시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결성된 모임으로서 월 1회 각 단체의 현안사항 등을 홍보하는 모임이다.

구사모 회장인 석태룡 구미시청 건설도시국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밀알이 되어 자칫 소외되기 쉬운 불우계층이 설명절을 훈훈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본 행사는 ‘98년 이후 매년 추석 및 설맞이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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