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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개면 체납세 징수에 총력

지방재정 내실화 기여

 
구미시 도개면(면장 남동수)에서는 경기침체 및 납세의식 저하 등으로 신규발생 체납액이 증가함에 따라 2010년 2월 4일(목) 전직원이 참석하여 체납세 징수대책회의를 갖고 2월말까지 전행정력을 동원 체납세 징수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리별 체납세 징수책임제를 골자로 마을별 책임징수 체납현황과 징수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체납자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면담하고, 가족관계, 생활실태, 재산상황 등을 파악하는 징수활동과 병행하여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고지서교부, 인터넷납부, "지방세 실시간 납부가상계좌 시스템" 등 다양한 수납서비스를 홍보하여 체납세징수를 극대화 하기로 하였다.

남동수 도개면장은 조세부담 공평성의 저해를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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