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가 주관하는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방현수)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하고, AI 기반 미디어 교육과 영상제를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청년이 머물고 소통하는 지역 미디어 프로젝트: AI 미디어 교육·영상제”를 핵심으로 한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창작 그리고 상영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청년 간 협업과 교류가 지속되는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애착을 높여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문화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경상북도 내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김천시를 중심으로 구미시, 안동시, 포항시 등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미디어 이해 및 툴 활용 교육 ▲이미지 생성 및 고급 프롬프트 설계 ▲클링AI 기반 영상 제작 실습 ▲팀 프로젝트 기반 시네마틱 영상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결과물을 공유하는 ‘AI 영상제’를 개최해 지역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자연, 역사, 일상, 청년문화를 소재로 한 AI영상 제작물을 통해 지역 고유 자산을 재조명하고,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창작물을 통해 새로운 지역 브랜딩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사업의 사업책임자(공연예술학과 전승호 교수)는 “이번 사업은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고, AI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지역 문화 활성화의 새로운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