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경산시는 6월 10일 지역 간 상생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구미시 도시건설국과 경산시 건설안전국 소속 공무원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양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호기부를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지역 상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와 경산시는 2024년 12월 대경선 개통 이후 생활권이 한층 가까워진 도시라는 점에서 이번 상호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교통망으로 연결된 두 도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간 연대와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전천수 구미시 도시건설국장은 “대경선 개통으로 구미와 경산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더욱 긴밀하게 연결된 만큼, 이번 상호기부는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인권지킴이단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시설장 등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친화적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설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노인인권지킴이단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나누며 노인친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대응 요령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구미시 노인인권지킴이단은 총 10명(2명씩 5개조)으로 구성돼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59개소를 방문하고 있다. 지킴이단은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인권 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을 요청하는 등 입소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최창수 어르신복지과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
구미시는 6월 13일 선산체육관에서 「제18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용무도협회와 한국중·고용무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선수와 임원,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연무 개인형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용무도는 태권도와 유도, 합기도, 씨름, 검도 등 우리나라 전통 무예의 장점을 접목해 발전한 한국형 종합무도다. 체력과 기술을 익히는 것은 물론 예의와 인내, 배려 정신을 함께 배우는 무도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 용무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무예 축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뿐 아니라 상호 교류를 통해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의 청소년 용무도인들이 구미에서 기량을 겨루며 소중한 경험을 쌓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기초이음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5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역의 고유자원을 연계한 창업지원, 신제품 개발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기업 지원을 통해 로컬 창업가의 시장진입과 성장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유입, 청년․주민의 지역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북 북부권은 산업과 일자리 구조가 농림어업 및 공공 서비스 분야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고, 초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일자리 질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는 북부권 지역자원 활용 이음 전략과 지역 로컬기업 안정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자원 활용 창업지원 ▲지역정착형 기업육성 지원 등 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역자원 활용 창업지원 사업은 북부권에서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연계형 업종별 창업지원과 로컬창업 아카데미 개최, 성과 공유회 개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모델을 발굴하고, 창업기업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할
경상북도는 10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를 넘어, 경북이 여는 녹색 미래’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 환경의 날 : 1972년 UN총회에서 ‘UN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함.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 매년 기념행사 개최 이날 기념식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환경 유공자, 환경단체 관계자, 시·군 공무원 및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기념사 및 환영사, 경북의 녹색 미래를 염원하는‘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에서는 민간인·공무원 등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이차전지 핵심소재 전문기업 ㈜포스코퓨처엠의 이호철 과장은 폐수 내 유가금속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기여와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산림환경교육 전문 사회적협동조합 안동녹색사관학교의 류차남 팀장은 유아숲 교육과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태환경 교육을 확
「구미일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창간 이래 우리 지역과 밀접한 생활 기사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사실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보도하며 언론환경의 변화와 도민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여론조성과 의제설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열린사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정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새롭게 출범할 제13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 모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경북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만 바라보며 현장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구미일보와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드리며,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성만
국가데이터처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시행한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고용·생산·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국가 기본통계다. 조사 결과는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 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미래산업 전략 마련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본조사는 국가데이터처에서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사요원을 운용하여 실시한다. 구미시에서는 총 25,45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경제총조사는 PC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6월 12일부터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의 기본 현황을 비롯해 종사자 수, 매출액, 영업비용 등 공통항목 12개와 로봇 활용, 무인매장 운영 등 산업별 특성항목 26개 등 총 38개 문항이다. 온라인 조사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시 필요한 참여 번호와 접속 번호는 국가데이터처에서 발송한 우편물(조사 안내 공문) 또는 시군구 상황실, 콜센터(080-700-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원을 통한 면접조사
경상북도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도민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정부 추경 연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도민 체감형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15조 3,182억 원으로 기정예산 14조 363억원보다 1조 2,819억 원(9.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3조 5,903억원으로 1조 2,308억원(10.0%), 특별회계는 1조 7,279억원으로 511억원(3.1%) 각각 증가했다. 주요 편성사업을 살펴보면 도민 체감형 민생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3,722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662억원)을 편성하였고,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 K-패스(22억원)도 반영하여 서민 교통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업체 이차보전(40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75억원),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22억원), 중소기업 수출물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위원’과 관련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공공기관 경상북도 이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 후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간의 유치 활동 추진 현황을 재점검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철우 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유치 추진 상황 보고, 이전 유치방안 토론, 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 상황 보고를 맡은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40여 개의 대상 기관을 '전략 유치군'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정 기관은 5극 3특 등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의 연계성과 지역 특화 첨단산업 집적 효과, 1차 이전 공공기관과의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산업·공간·사람을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4대 핵심 전략인 ▲첨단 제조 혁신 벨트 ▲스마트 물류 벨트 ▲애그리테크(Agri-Tech) 벨트 ▲생활·교육 중심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첨단 제
구미시는 「회장기 제26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이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상위 사범급 검도인들이 경쟁하는 7단부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6일 충북 음성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의 검도 7단 선수 92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7단부 정상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6년 우승을 추가하며 전국 검도 7단선수권대회 통산 3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검도 7단은 대한검도회가 인정하는 고단자 자격으로 장기간의 수련과 지도경력을 갖춘 전국 최상위권 사범급 검도인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다. 이 감독은 올해 제30회 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을 비롯해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3위,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3위 등 우수한 지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그는 지도자로서도 구미시청 검도팀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검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우승을 통해 구미 검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최상위 사범급 검도인들이 참가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구미시는 오는 13일 오전 9시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통일염원 2026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96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농구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회 명칭에 담긴 ‘통일염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실력을 겨루고 교류를 이어가며 스포츠가 가진 화합의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서는 선수와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체육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농구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
구미시는 6월 9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중앙부처 예산이 기획예산처로 제출됨에 따라, 기획예산처와 지방시대위원회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기획예산처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장을 만나 ▲방산ㆍ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AI가전 글로벌 인증 신속지원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AI기반 핵심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예산과장, 타당성심사과장 등을 만나 ▲신공항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과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는 한편 ▲노후산단 재생사업(1~3산단 연결교량 등) 등 추진 당위성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와 설득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50만 이상 대도시 기준 완화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구미시가 비수도권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전달하며 위원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성현 부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