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박대모 중앙회(중앙회장 임예규)는 2025년 추석을 맞아 전국의 국민과 박대모 회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공식 추석 인사말을 10월 1일 발표했다.

 

임예규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10월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며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불안한 경제와 복잡한 사회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준 국민과 박대모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인내와 연대, 상식을 지키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는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말에서는 특히 국민과의 연대, 정의로운 사회, 공동체 가치에 대한 강조가 담겼다. 임 회장은 “대한민국박대모는 자유와 정의, 공동체의 가치를 바탕으로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진실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변함없이 바른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여러분 가정에도 환한 빛과 따뜻한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인사를 맺었다.

 

※아래는 임예규 대한민국박대모 중앙회장 추석인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성한 마음 나누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박대모 가족 여러분께 한가위를 맞이하여 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10월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시길 소망합니다.

 

올 한 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과 변화를 함께 겪었습니다.
불안한 경제 여건, 복잡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박대모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 그리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연대,
그리고 상식을 지키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는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잠시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평안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맑고 높은 10월의 하늘처럼
우리 사회도 더 투명하고 정의롭게,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도 더욱 넉넉하고 평안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대한민국박대모는
자유와 정의, 공동체의 가치를 바탕으로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불의와 거짓이 아닌 진실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에 끝까지 귀 기울이며
변함없이 바른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가정에도 환한 빛과 따뜻한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풍요롭고 평안한 추석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0월
대한민국박대모 중앙회장 임예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