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채꽃밭 조성지는 국도33호선 위험구간 개량공사로 인해 생겨난 폐도부지와 편입지를 이번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꽃밭으로 조성한 것으로 먼저,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터고르기, 퇴비시비 등 어려운 작업과정을 거쳐 조성된 것이다. 이번에 조성된 유채꽃밭은 내년 4월 만개되어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주민의식 고취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속 저탄소 녹색성장 공간 확보와 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선산읍에서는 꽃이 만발한 2010년 봄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공한지를 대상으로 꽃길 및 꽃밭을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