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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환자 안전간호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

지역 간호사 대상으로 환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와 정보 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윤난숙)는 10월 20일부터 3일간‘안전간호’를 주제로 간호사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병원 향설교육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순천향병원 간호사뿐만 아니라 인근 구미, 칠곡 지역 병의원 간호사 100여명이 참가해 총 350명이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담당 정영수 간호과장은 환자안전에 대해서“환자 안전은 환자를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 안전 간호는 의료의 질에 있어서 첫 번째 영역임을 강조했다.

또한“환자의 안전보장은 진료의 신뢰도를 증가 시킨다"고 설명했다.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들은 환자안전을 위한 위험관리, 투약관리, 감염관리, 환경관련 안전 위험요인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을 배웠으며 환자가 있는 현장에서 환자가 좀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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