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추석, 설날) 지역 최상급 농산물을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특판하고 있으며 바쁜 업무에 명절 선물을 미쳐 준비하지 못한 임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을 구매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도개면) 뿐만아니라 영천, 울릉, 영주, 경산 등에서 23개 농가가 참여한다. 행사에는 각 지역 최상급 농산물만 취급하여 명절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아 매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에는 유일하게 도개면 금오산 한과(대표 김정희)와 청화산 사과(대표 박성근)가 참여하는데 좋은 맛과 품질로 삼성전자 임직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도개면장(남동수)은 행사 참여 농가와 직접 만나서 행사에 애로 사항을 들었으며,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신원환 상무의 안내로 행사장 및 삼성전자 홍보장을 견학하였다. 도개면장(남동수)은 갑작스럽게 행사에 방문에도 불구하고 여러 준비를 해주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도개면에 대한 사랑을 변함없이 이어나가기를 부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