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동 마애여래입상은 원만한 인상, 잘 정제된 이목구비,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는 옷 등이 특징인 통일신라시대의 뛰어난 걸작품이다. 지난 8월 31일 14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시 기획행정위원회의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현장방문이 있었으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보호를 위해 내년 예산 투입으로 마애여래입상 및 주변을 정비할 예정으로 있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우리 지역의 유일한 보물인 황상동 마애여래입상입구 진입로를 희망근로를 통해 가을국화로 단장해 가을철 문화재 마애여래입상을 찾는 전국 각지의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뜻 깊은 일이다”며 현장을 방문해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