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핀 코스모스길을 더 멋있게 만들기 위해 모든 주민 및 각종 사업의 인력을 투입중이다. 그중 70~80대 노인들이 참여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코스모스길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 30명은 3개조로 나누어 매일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을 위한 잡초제거에 힘쓰고 있어 이에 이성칠 장천면장은 어르신들의 정성어린 고마움에 빵과 우유 30개씩을 준비하여 노인일자리사업 3개소를 직접 방문 간식을 전달하였다. 그중 85세의 김모 할머니는 “하늘하늘한 코스모스 옆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 즐겁고 장천면의 큰 행사에 동참을 할수 있어 더욱 행복한데 면장님이 이렇게 간식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며 면장을 얼싸 안으셨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장천주민 4천여명의 노고에 힘입어 "2009 장천 농·특산물 & 코스모스페스티벌"은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