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화재출동은 치매를 앓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가 혼자 집을 지키고 있는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칫하면 귀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할뻔한 화재였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평소 생활 현장 속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으로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생활 안정을 기하도록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화재에서도 센터장 김광진외 6명은 화재피해복구지원센터를 운영하였는데 피해민의 이불빨래, 물청소, 소독 및 기초건강체크 등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소방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