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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편안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은 노후시설 개·보수 계획에 따라 1989년 10월 개관한 이래 20년만에 6.5억을 들여 6월부터 시작된 대공연장 내부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9월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을 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된 객석의자만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좁은 객석의자 폭과 앞·뒤 간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기존의 객석수를 1,364석에서 1,211석으로 줄였으며, 관람환경 및 음향개선을 위해 냉난방설비(디퓨져), 방음문 및 천연 콜크타일로 시공하여 관객만족도를 상승시키는 고급스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현재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리모델링 후 하반기 개관 첫 공연인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기념오페라 "새마을과 눈물많은 초인" 무대세트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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