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리투비(대표 김장수)에서 전력 및 전압센스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인하고 국제특허출원에 대한 필요성제기와 블루원(대표 정길석)에서는 초기기업의 자금 확보방안에 대한 애로점을 청취하였다. 이날 이홍희경제통상국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경영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구미시 산업경쟁력인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 확보, 지적재산권보호, 마케팅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 경제통상국장은 취임초 구미시테크노비즈니스지원센터의 오랜 숙원인 진입로 좌회전 신호체계를 수요자중심으로 해결한 바 있다. 구미시 테크노비즈니스 지원센터는 2004년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창업보육 센터로 지정받아 창업·중소벤처기업에 특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성장을 위한 각종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25개사 입주하여 구미시 창업기업의 요람으로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