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된 지 갓 1년 된 최채진씨는 읍사무소의 막둥이로 불리며 직원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고 있으며 특유의 애교로 자타가 공인하는 귀염둥이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어린 나이지만 복지담당 공무원으로서 어려운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다른 직원들과 주민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선산읍장은 힘든 업무에도 늘 웃으며 민원인과 직원들을 대하는 채진씨의 스마일왕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긴 시간동안에도 오늘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라며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