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13:00)에 지원관리과 직원들(8명)이 선산읍소재 비타민지역아동센터(대표 송용자)에 모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구연, 풍선 만들기 등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 하고,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학용품과 문제집도 전달하였다. 구미여성회 부설의 "비타민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일본, 베트남, 중국에 외가를 둔 아동 15명이 몸담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어 이주여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순자 지원관리과장 및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사회를 돌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의 시설 및 소외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