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식 지점장을 비롯한 한전 직원 5명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쌀을 지원 받은 가구에서는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팍팍한 삶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하였다. 한국전력 구미지점은 전 직원이 참여하여 경로당 안전점검 및 청소, 쌀 전달, 노력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금오복지관에서 노인 200여명에게 무료배식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원교 비산동장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한국전력 구미지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남을 돕는 사랑의 마음이 널리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이 용기를 내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