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1가구씩 직원 4~6명으로 조를 구성, 홀로 계시는 이웃 어버이 3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평소 좋아하신다는 곰국 등 미리 준비해간 반찬으로 직접 따뜻한 밥을 지워 함께 식사도 해드림으로서, 어르신들은 자식이 따로 없다면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하시며 연신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셨다. 또한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도 해드리고 청소 및 설거지, 안마 및 말벗도 해드림으로 어버이날을 홀로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에 하루 만이라도 행복한 웃음을 전달해 드림으로써, 우리 가슴속에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더 큰 孝를 배우고 돌아오는 알찬 봉사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효행의 마음으로 주변의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