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한울회 정기모임에 참석한 김태근 회장의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운동 취지 설명이 있은 후 독도를 지키고 가꾸는 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과제이며 나라사랑 운동으로 비록 독도에 거주는 못하지만 독도명예특별시민으로써 독도(나라)를 지키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뜻을 모아 전회원이 동참하게 되었다. 유경숙 한울회장은 "공직자로서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독도 수호 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가슴 뿌듯하며 회원 본인뿐 만아니라 가족 그리고 이웃과 함께 동참한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하며 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태근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은 "시민의 많은 참여와 협조로 09. 5. 4현재 1,022명이 독도명예특별시민으로 등록하였으며 독도(나라)를 사랑하는 구미시민들의 애국심과 단결된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결과이며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 회원 및 학생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가운데 구미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행정직 여성공무원 모임 한울회에서 솔선수범하여 회원이 100% 등록함으로써 앞으로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운동에 가속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