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원장 이근아, 이하 건협 대구지부)는 평일 바쁜 일상으로 아직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오는 8월 16일(월) 대체공휴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진행하며 공단건강검진(일반건강검진, 암검진 등),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이근아 건협 대구지부 원장(가정의학과전문의)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기저질환이 있을 시 코로나19의 중증도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방역 준수와 함께 건강검진을 통한 개개인의 건강증진활동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검진기관의 내원이 망설여질 수 있지만 건강검진 성수기인 연말을 피해 철저한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한 의료기관에서 여유롭게 검진을 받는 것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검진받는 현명한 방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