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설모래 설치 작업에는 인동동사무소 직원 외에도 인동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준희, 이태분) 임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재해를 대비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제설용 모래를 포대 300여개를 담아 관내 위험지구 곳곳에 배치하여, 재해대책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이번 재설모래 설치 작업을 진행하면서 권순서 인동동장은 "유비무환 즉 재해는 일어나기 전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임을 강조하였으며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 제설모래 작업에 솔선수범의 봉사정신으로 함께해준 인동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겨울철 재해예방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