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 25번 국도변 약 5km 구간에 조성된 금계국 꽃길로서,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하여 이번 주 만개해 산동면을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산동면은 올해도 약 5km가량의 신 국도변과 구 국도변에 금계국외에도 해바라기, 칸나 및 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하였으며, 신 국도 나들목(3개소) 내 총 6,000평 규모의 공한지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꽃밭을 조성 중에 있다. 유재일 산동면장은 올 한해도 꽃길 조성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사시사철 꽃이 어우러진 ‘에코도시’ 산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