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규리)는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종)과 지난 2022년 5월 2일 업무와 봉사 관련 협약을 맺고 5월부터 12월까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어르신학당과 건장증진실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2월 30일(금)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수들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어르신학당에서는 한글학습보조, 어깨 및 목 스트레칭과 마사지, 건강증진실에서는 혈압측정 및 건강증진시설 활용 보조 및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의 집 운영에 참석하며 봉사를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 중 김○○ 학생은 “어르신학당과 건강증진실에서의 봉사를 하며 고마워하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이규리 물리치료학과 학과장 교수는 “지자체내 다양한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봉사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세경)는 2022년도 9급 국가직 공무원에 4명의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는 내실 있는 공무원 대비반의 운영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일반행정 2명, 세무직 1명, 회계직 1명 등 3학년 공무원 대비반의 학생 4명이 응시하여 4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회계직에 합격한 3학년 심혜원 학생은 “면접에서 했던 발언대로 국가의 교육적 책임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빛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국가직 공무원은 국가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으로서 항상 청렴과 정직을 추구하며 투명한 회계를 통해 국가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고, “필기시험과 면접 준비에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하며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를 빛낼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반 행정직에 합격한 김채은 학생은 “1학년부터 공무원의 꿈을 갖고 공무원반에서 매일 방과 후, 방학 중까지 공부하며 준비하였다. 중앙부처 중 환경부를 희망하였는데 학교에서 꾸준히 활동한 ‘숲 사랑’ 동아리가 영향을 주었다”라며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환경을 살리고 자원순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12월 26일(월) 오후 2시 IT의료융합센터 대강당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 주관으로 시민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원봉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동기부여와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그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를 위한 문화공연과 ‘Fun, fun한 인권 감수성 교육’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도 함께 펼쳐졌다. 오영환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모든 사람의 감정과 감수성은 존중 받아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게 되어 유익했고, 문화공연도 함께 있어 시민과 자원봉사자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과 주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강연으로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며, 자원봉사의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구미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미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유지수)는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12월 27일(화)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는 올해 전체 5575명 응시자 중 4575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2.1%로 나타났다. 구미대 치위생과 정세나 학생 등 3학년 응시생 45명 전원이 12월 26일(월) 발표된 합격자 명단에 올라 100%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다.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의 최근 3년간 전국 평균 합격률은 79.0%인 반면 구미대 치위생과는 평균 95.5%로 전국 평균 보다 16%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유지수 치위생과 학과장 교수는 “국가고시의 높은 합격 비결은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현장미러형 실습실과 대학병원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한 맞춤형 현장실무교육, 치과디지털 3D전문가 양성반 운영 등 현장 중심형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수들의 연중 1:1 맞춤형 밀착지도와 학기별 국가고시 특강 등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과의 특징은 삼성의료원, 중앙대 치과병원 등 양질의 취업처 확보하고 학생 대부분이 1인당 4개 정도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간호학과(학과장 이영주)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최한 ‘2022년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12월 27일(화)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3학년 신○지, 공○빈, 황○현 학생은 ‘사랑과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심정지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골든타임 안에 시행함으로써 한 생명을 살리는 역할극을 통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수상한 신○지 학생은 “연습과정은 힘들었지만 경상북도에서 마련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높이고 다시 한번 중요성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 지도를 진행한 김기용 교수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응급 및 재난재해간호를 강의하고 있으며, 중환자실 임상 경력을 모티브로 심폐소생술 술기를 충실히 교육하였으며 앞으로도 김천대학교 간호학과의 응급간호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김천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경북지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경상북도에 지원을 받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마트모빌리티학과(학과장 윤경식)는 2022년도에 신설되어 첫 신입생을 모집하였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스마트모빌리티 학과는 교육부과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과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지원하는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인프라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미래모빌리티 인력 양성을 위한 첨단실습실 공간 구축과 기자재 도입 및 지역산업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하여 메타버스 실습실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메타버스 공간에서 VR, AR을 활용한 몰입형 모빌리티 디지털융합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김천대학 스마트모빌리티학과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은 대구·경북의 다른 대학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융합형 교육으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인프라 강화사업을 통하여 전기차실습실, 자율주행실습실 등을 구축하고 있다. 전기차실습실에는 전기차네트워크 통신 교육, 전장 및 모듈부품 교육 등이 가능한 전기차 시뮬레이터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2월 26일(월) 구미봉곡초등학교에서 구미 관내 초등학교 교무부장 및 희망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학교 업무 경감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교무실’ 연수를 운영하였다. 클라우드 교무실은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으로 시공간 제약 및 부서 경계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한 업무 협업 시스템을 말한다. 클라우드 기반 구미봉곡초등학교 교무실을 만들어 교무 업무에 관련된 각종 사항을 안내·수합·공유하여 교사의 교무 업무 경감을 도모하는 것이다. 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은 실질적으로 구미봉곡초등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례 등을 공유하고 클라우드 교무실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무 업무 경감을 위한 아이디어 토의 시간을 통해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업무를 이해하고 업무 경감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이기협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교사 업무 경감을 위해 업무의 디지털 전환은 필수라고 보여진다. 클라우드 교무실과 같은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교사들의 업무를 줄이고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미대학교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학과장 오지민)는 학생들이 과정평가형 미용사(피부) 국가기술자격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월 23일(금)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제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편성 운영되는 교육·훈련과정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합격기준이 충족 시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12월 23일(금) 합격자 발표에서 이 학과 응시생 17명 전원이 합격 통지를 받았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증의 특징은 검정형 자격증 대비 교육훈련별의 능력단위가 기재되어 있어 개인의 능력에 따른 취업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 구미대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는 대구·경북지역 유일한 미용사(피부) 과정평가형 자격훈련 대학 학과다. 오지민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학과장 교수는 “직업교육 훈련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편성과 개발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산업현장의 맟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23일(금), 공직 업무의 창의성 계발 및 감성역량 강화를 위해 다(多) 가치 즐거운(樂) 감성 나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이미지메이킹과 소통의 스킬을 통해 "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친절한 민원응대와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늘 교육은 이미지메이킹 강의와 실습을 통해 나의 가치를 높이고 바른 자세와 시선 처리 등 전문성과 경쟁력에 뒤지지 않는 이미지 만들기 스킬과 커피를 통한 소통과 에너지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함께한 직원들은 “공직자이기 전에 직장인으로서의 이미지 매김을 통해 스스로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시간이 되었고, 상대의 마음을 온화하고 부드럽게 하는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전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12월 22일(목) 오후 3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9개 기탁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2,800만원을 기탁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구미교육발전을 위하여 귀빈항공여행사(대표 서인숙) 500만원,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조영순) 500만원, 구미시 자원순환과(과장 장재일) 500만원, 실로암농장(대표 최수길) 3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에서 각각 회장 이재건 300만원, 부회장 김병인 300만원, 제일정보통신(대표 송원호) 200만원, 구미시학부모회장협의회(회장 김차숙) 100만원, 신성그린텍(대표 양진영)에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장호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와 여러 해 이어온 분들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며,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의 더 나은 학업 환경과 꿈을 이루기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여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근 사고와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부터 시행되면서 사업주는 기업활동의 지속을 위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증진시키고, 국가의 산업재해 예방정책을 확보해야 하는 책임이 증가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는 달리 중대시민재해가 구체적으로 명시(제조물, 공중이용시설 등)되어 설계상, 제조상 결함으로 시민이 사상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직접적 의무를 부담시키고 이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까지 두고 있어 경영자 입장에서는 사업장 재해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재난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산업안전경영학부를 개설하고 산업체 재직자를 중심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업방식은 산업체 재직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비대면(인터넷 동영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교과과정은 기업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업재난, 사회안전, 산업재해 분야로 편성하여 졸업 후 재난관리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재학 중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 산업안전지도사, 안전기술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하였다. 산업체 재직자에게는 졸업학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2022년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지난 12월 21일(수) 교내 청운대에서 개최했다. 금오공대는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과 이공분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백승균 ㈜구일엔지니어링 대표와 유해귀 지텍㈜ 대표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백승균 ㈜구일엔지니어링 대표는 1957년 경남 함안 출생으로 30년 이상을 디스플레이 부품, 장비 분야에 종사해 왔다. 1988년 ㈜구일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차별화된 제품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시스템 개발 및 장비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이에 ㈜구일엔지니어링은 경북도 세계일류중소기업 선정(2005), KICOX글로벌선도기업 인증(2016), 3000만불 수출의 탑·벤처 천억기업상 수상(2019) 등을 비롯해 다수의 기술 특허 및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성장했다. 백승균 대표는 금오공대를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산학연 협력 활동으로 첨단 기술 개발과 고용증대 성과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백승균 박사는 “천천히 걷되 결코 뒷걸음치지 않았다는 링컨 대통령처럼 묵묵히 제 앞에 놓인 길을 걷다보니 이렇게 명예로운 금오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