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경물포럼(회장 이순탁 UESCO-IHP 의장)은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대구·경북 유치 성공을 기념하고 행사성공 개최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내 관련단체, 수자원 및 물환경 전문가를 초청해 (사)대경물포럼 주관으로 12. 14(수) 15:30 호텔인터불고에서 2015세계물포럼 유치기념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치기념 대토론회는 대경물포럼 이순탁 회장의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경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성공적 행사 준비 및 시·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자 및 전문가 10여명의 종합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11월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세계물위원회 제43차 이사회에서 경쟁도시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압도적인 표차(31:3)로 물리치고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행사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치러지게 될 이번 행사는 그간 행사 유치제안 과정에서부터 해외 유치활동, 실사단 대응까지 공동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던 시·도가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여 2015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
경상북도는 12. 14(수) 도청 제1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대기업 노동조합인 현대중공업노동조합과 경주산내자연휴양림 조성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업무협약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필 현대중공업노동조합위원장, 우병윤 경주부시장, 권경수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조성될 경주산내자연휴양림조성사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지원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경주산내자연휴양림은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산211-1번지 일원 57ha 면적에 3년간에 걸쳐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이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하여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의 휴양복지, 건강증진 등 사원의 복지증진과 함께 국민들에게는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휴양림이 조성되면 5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년간 1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경상북도는 2010년 역사문화가 담긴 산림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림비즈니스과를 신설하고 산림의 보호·보존과 개발·이용의 조화로운 정책으로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중점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이번 MOU는 청송의 산림조합중앙회 연수원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2011년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봉사 활동 등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그리고 올해를 빚낸 인물로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경상북도의회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복이 터져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한창화 도의원(포항)은 올해를 빛낸 인물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으며, 고우현 건설소방위원장(문경)은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과 한혜련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영천)은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과 스포츠계의 권위있는 상인 ‘윤곡대상’을 수상했다. 한창화 경북도의원(포항)은 지난 11월4일 열정적인 봉사활동과 연구자세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올해를 빛낸 인물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특히 한 의원은 중소산업과 공존공생, 국민화합, 나눔실천 등이 중요한 현실을 올바로 인식해 변화와 희망을 열어가는 활기찬 사회건설에 앞장서며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한 의원은 제9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소속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
제19회 태백산눈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태백산눈축제 별빛페스티벌 점등식이 12월 15(목) 저녁 17시 30분에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날 별빛페스티벌 점등식에는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태백시의회의장, 축제위원장 등 시 관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축하메세지 발표, 점등식, 불꽃퍼포먼스 순서로 행사를 진행한다. 제19회 태백산눈축제 별빛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는 황지연못, 태백중앙로를 중심으로 일루미네이션 경관조명을 제작 설치하였으나, 금년은 노동부~태백역간 도로변에도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점등식이 있는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53일간, 외지 관광객과 태백시민들에게 선보인다.제19회 태백산눈축제는 15일 별빛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사실상 시작되는 것으로 태백시는 낮에는 태백산 눈꽃과 설경, 오투리조트 스키관광을 즐기고 밤에는 별빛페스티벌 경관조명을 통하여 포토존을 형성토록 함으로써 태백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체류형 관광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시내 상 경기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태백시는 별빛페스티벌을 통해 태백산눈축제 기간동안 50만명에 이르는 국내·외 겨울관광객들이 찾아오도록 함으로써, 그동안
태백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몸튼튼 마음튼튼 설원에서 펼치는 꿈의 여행”라는 주제로 1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1박2일 초등학교 5~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태백시 오투리조트 스키장에서 겨울스키캠프를 마련하였다.이번 겨울스키캠프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등록아동 25명과 일반아동 5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눈의 도시 태백의 대표적 겨울스포츠인 스키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특히 1박 2일간의 캠프활동과 창의적 놀이활동 등은 또래관계 증진 및 사회성을 기르고,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드림스타트 등록아동의 경우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아동은 실비 62,000원(리프트이용권, 강습, 장비렌탈 등)을 내고 참여할 수 있다.“몸튼튼 마음튼튼 설원에서 펼치는 꿈의 여행”은 12월 12일(월)부터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시 전화번호는 581-0881, 550-2853~4이다. (시청 전화선을 통해 연결됨으로 전화벨 3회 후 센터와 연결됩니다. 참고하세요)
태백시는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다중이용시설 및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행실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 업체는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이거나 1일 300㎏ 이상 배출하는 공장, 업무용빌딩, 병원, 학교, 대형숙박업소 등 111개소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집 장소·용기확보의 적정성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보관·운반의 적정성 ▲폐기물과 재활용 가능자원의 혼합배출 여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안내·계도 실시 여부 등이다.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 발견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 및 언론 등에 공개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수거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시 담당자는“1회용품 사용, 일반쓰레기 발생량 증가와 재활용품의 혼합배출 등이 소중한 삶의 터전과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며“쓰레기 감량과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중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경산의 대한금속(주)을 12월의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고 12월 12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 578-1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생산 전문기업인 대한금속(주)을 방문하여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부품생산 현장을 찾아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12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대한금속은 지난 두 달(7~8월)동안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도내 중소기업체 중에서 선정되었으며, 일자리창출 실적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 자료를 근거로 실사와 심사과정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금속은 ‘78년에 설립된 기업체로 조향장치, 볼트 등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여 80%이상을 현대, 기아에 납품하고 GM, Ford 등 해외수출도 하는 자동차부품전문기업체로 10년도 매출액은 351억원이고 종사자는 100여명이다.경북도가 지난 해 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는일자리 주체인 기업의 고용창출 노력을 격려함으로써 더 좋은 일자리를
경상북도 강태석 소방본부장은 지난 12월 9일 화재예방을 위하여 영양군 전통시장을 방문하였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현지확인은 화재사고가 집중되는 겨울철 재래시장 대형사고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강태석 본부장이 직접나서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기 취급 증가에 따른 주의 사항을 당부하고,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로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단속 등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소화기 5대를 기증하고 자위소방대를 조직해 겨울철 방화순찰을 강화하고 매월 소방점검을 실시해 소화전 등 소방 시설을 적정 유지 관리하도록 당부하며,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강태석 소방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 시장 상인들 스스로 자율방화관리체제를 강화하여 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민에게 보다 안전한 재래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경상북도는 12. 13(화)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해당지역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투자촉진보조금 지원증서 수여식을 갖는다.이날 행사에서 투자기업들은 기업현황과 투자계획 등 향후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경상북도에서는 투자에 따른 보조금지원 증서를 전달하면서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다.이날 투자촉진보조금 지원행사는 경상북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서는 다른 지역 기업의 이전 및 유치도 중요하지만 이미 경북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의 신증설 투자도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역내 기업의 신·증설 투자를 유도하기 위하여 전략·선도산업에 투자하는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투자촉진보조금을 받게 되는 17개기업은 2,300억원을 투자하여 1,0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IT모바일 산업·신소재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기업 규모는 작지만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강소기업들이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2011년에 이어 2012년도에 개최예정이던 대한민국 스포츠과학 박람회(Korea Sports Science Exposition)를 어려운 시의 재정여건등을 감안, 2013년이후 격년제로 개최하기로 하였다.시는 스포츠특구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 조성과, 스포츠기업체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전국최초로 전문 전시산업을 차별화된 행사로 추진하고자 2012년도 스포츠과학박람회의 개최를 검토하여 왔으나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함은 물론, 내실있는 행사 준비가 필요하다는 시의회등의 의견을 전폭 수용하여 스포츠 과학박람회를 2013년 이후 격년제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와함께 절감되는 예산은 지역을 위한 생산성 있는 사업에 투입하기로 하였다.아울러, 시에서는 오는 12월 13일(화) 개최되는 박람회 성과평가 보고회를 통해 첫 해 박람회 행사를 마무리하고 도출된 문제점및 발전방안을 수렴하여 2013년이후의 행사계획을 장기적 관점에서 새롭게 구상해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첫 행사인 2011년도 대한민국 스포츠과학박람회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 고원체육관 일대에서 개최,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거주 사실의 일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금번 사실조사대상은 도로명주소 미변경자,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 허위신고자, 제3자요청에 의하여 사실조사 의뢰된자, 90세이상 고령자등이며,특별 사실조사 실시 후 전입신고 미이행자는 전입 신고 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무단전출자는 사실조사 결과에 따라 최고·공고후 거주불명등록 조치 등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사실조사를 위하여 조사원이 방문할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태백시드림스타트센터는 인터넷과 시청각적인 매스미디어에 익숙한 아동들이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하여 책을 읽고 사색하며 또래친구들과 소통과 나눔을 할 수 있는 장으로 소크라테스 카페를 준비하였다.소크라테스 카페에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추어 1,000여권의 책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소크라테스 카페를 방문하여 책도 읽고 따뜻한 차와 다과를 즐기며 친구들과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또한 문곡청소년 문화의집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인터넷과 영화를 즐길 수도 있다. 소크라테스 카페 문여는 날은 2011년 12월 23일(금)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주제로 지역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오후 1시부터 2시반까지 진행되는‘손으로 만드는 세상(팬시우드 체험)’은 사전 전화를 통해 예약한 50명의 아동에 대해 열쇠고리, 머리핀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태백에 아동을 위한 기적의 도서관을 준비하고 계시는 행복한어린이도서관 정연태관장님과 함께하는 책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초등학교4~6학년 여자어린이를 대상으로하는 ‘초경! 소중한 내 몸의 건강한 첫인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