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학습원(원장 이종우)은 2월 9일(목) 오전 10시 201호 강의실에서 2023년 평생학습 정기과정 강사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올해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 할 62명의 강사가 위촉되어 스마트폰활용, 힐링색소폰 등 총 62개 강좌를 약 4천여명의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강사는 분야별 교수,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선발심의위원회에 의해 엄격하고 공정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당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평생학습원장의 인사말, 학습원 현황 및 교육방침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구미시가 시민의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소방학과(학과장 김봉수교수)는 경북유도회에서 국가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장 재임 중 학교 유도 육성을 위하여 헌신적 노력으로 경상북도 유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 공로를 인정받아 엄득웅 경북유도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월 8일(수) 밝혔다. 김천대학교 유도부는 2022년 창단되어 제13회 청풍기유도대회, 2022 양평몽양컵 전국유도대추계 전국 남녀유도연맹전, 제주컵 국제대회 등에 참가하여 김천대학교 유도부의 입상 성적을 전했으며, 2023년에도 10여명의 학생들을 경찰소방학과에 입학시켜 경북유도회에서 김천대학교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김봉수 교수는 “체육의 도시 김천에서 유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김천시 시민들과 초,중,고, 대학생들이 김천시와 김천대학교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으로 유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라고 밝혔으며, 김천대학교의 유도부 창단에 큰 힘이 되어주신 윤옥현 총장님, 양희철 경찰소방학과 교수님, 최보식 김천대학교 GU스포츠단장, 박창용 김천대학교 유도부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8일(수) 오전 7시 30분 구미 출신, 40대 젊은 CEO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2023 프랜차이즈와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제29회 굿모닝 수요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커피베이 창업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 대표는 특강에서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갖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즐기면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평소 백 대표는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고 재경향우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날 구미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구미 현일고 출신인 백진성 대표는 PC방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입문해 2009년 커피베이를 론칭했다. 자본금 1천만 원으로 시작한 커피베이를 상생의 경영철학 아래, 현재 전국 600여 개의 가맹점과 연매출 300억 원대의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백진성 대표처럼 지역에서 우수한 청년창업가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창업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월 8일(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실버평생교육”을 개강하였다. 이번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596명이 신청한 가운데 노래교실, 라인댄스, SNS 기초반이 신규과목으로 개설되어 총 13과목 22개 반의 다양한 강좌로 23주간 운영된다. 특히, 노래교실은 코로나19 해제 이후 시작하는 첫 수업으로 130명의 어르신들이 신청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스노우볼(대표 이설)과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와 청년공간 조성을 위한 MOU체결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대학교는 청년문화 및 청년공간조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지역고등교육과 청년문화의 핵심주체로서, 지방자치분권시대 주도적인 대학의 역할을 확장했다. ㈜스노우볼은 김천시의 청년공간조성 사업을 기획 및 운영하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업하여 지속가능한 청년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청년기업들이 성장하고 청년세대의 주도적인 문화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기성세대의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사회공동체의 주체로서 청년을 인정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특히나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공간조성사업 같은 경우에는 청년문제와 지역소멸이라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모범적인 사업이기에, 지역의 기성주체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설 대표는 “청년문화를 조성하는 주체는 전문역량을 요구하는 동시에 청년을 이해할 수 있는 당사자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사업진행과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성공적인 청년사업을 위해서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배성호)은 2월 6일(월)부터 2월 10일(금)까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교육전문직원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중등교육 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1기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과정은 컨설팅 및 교육 현장 지원 능력 함양을 위해 경북교육 정책의 방향, 국가위기관리체계의 이해, 선배에게 듣는 교육전문직 이야기 등 기본 소양과 전문역량 교과목을 골고루 편성하였다. 또한 인사 및 감사, 학교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업무 등 교육전문직원 업무의 실제와 창의적이고 슬기로운 기획안 작성, 올바른 공문서 작성 등 스마트한 업무 처리의 기초 내용이 포함되었다. 2월 6일(월)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한 교육감 특강과 중등교육과, 학생생활과, 창의인재과 주요 업무 소개 등 현장 실습, 체험형 연수로 진행하였다. 2월 7일(화)부터 2월 10일(금)까지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전면 집합연수로 운영하는데 ‘1회용 컵 없는 생태 전환 경북교육’의 일환으로 연수생들에게 개인용 다회용기를 지참하도록 하여 진행한다. 배성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서 최선을 다한 중등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인
구미시평생학습원은 2월 6일(월)부터 2월 23일(목)까지 14일간 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 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민‧관 협력의 경북형 평생학습 대학 모델을 구축하고자, 2021년부터 경북도와 19개 시군이 캠퍼스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학(지역학), 시민학, 미래학의 공통과정과 인문학, 생활‧환경, 문화‧예술학 등 지역 특화 과정으로 구성하여 강의를 제공한다. 구미시(캠퍼스)는 제3기 신입생 50명(30세 이상 65세 이하, 3050리더스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3월 22일 道 통합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까지 총 30주, 주1회(목요일) 2시간 수업으로 진행하며, 졸업 시 도지사 명의 명예 학사 학위증이 수여된다. 입학 희망자는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480-4333)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해 하반기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래교육지구사업 업무협약식을 지난 2월 6일(월) 도교육청(안동시)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 칠곡군, 문경시, 청송군이 합동으로 개최했다. 앞으로 4년간 사업비 16억원으로 ◇소통과 공감의 칠곡군 교육협력협의체 구축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육성 ◇주민과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마을 학교 운영 등 칠곡군에 맞는 사업을 군청과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심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교육지원청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고, 주민과 학생들이 만족하는 따뜻한 칠곡교육 실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여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인재양성 1호 책임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월 1일(수)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SK실트론(사장 장용호)과의 업무협약에서 1조2천360억원 투자에 따른 반도체 인력 1천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까지 5조5천억원 투자를 전격적으로 발표해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인재 등 최대 1만명의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맞춤형 SK인력양성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SK실트론은 협약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6년까지 구미 국가산업 3단지 4만2천716㎡(약 1만3천평) 부지에 1조원과 올해 추가 1조2천36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연구인력 150명과 생산인력 850명 등 총 1천명의 전문인력 채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경북도는 SK그룹의 2025년까지 5조5천억원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구미(반도체), 안동(SK바이오사이언스), 영주(SK머티리얼즈), 상주(SK머티리얼즈) 등 SK그룹과 1차·2차 밴더 협력사 등 지역 기업에 필요한 인력 수요와 채용 계획을 파악해 시군과 지역대학, 직업계고 등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SK인재양성은 경북도가 지난 1월 31일(화) 구미 금오공대에서 지자체-산업계-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2월 6일(월)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한 임원을 임면하고, 장학생 선발 제도 개선 등 정관 개정과 2022년도 사업 마무리를 위한 결산감사 및 2023년 예산안·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이날 의결된 2023년 장학생 선발계획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방송통신대학생, 고등학생 기회균등, 다자녀 유형의 세분화를 통해 장학사업 수혜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호 이사장은 장학재단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시 청사 내 장학금 고액기탁자 우대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장학금 지급유형 및 대상의 다양화 추진 등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사업 추진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월 3일(금) 포항고등학교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강덕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부지 내에 학생교육과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과 같은 공공시설을 복합적‧입체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를 맺고 공존하도록 하는 새로운 학교시설 모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통폐합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방안으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내용은 경상북도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관련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다양한 투자재원 확보, 기타 상호합의에 의한 협력사항 등 참여기관의 상호협력 방안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5일(목) 발표한 교육부의 4대 교육개혁 중 지역맞춤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는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활성화 방안이 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도에서는 지난 1월 13일(금)
경상북도는 2월 3일(금)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교육부·포항시·포스텍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향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김병욱 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설득에 나섰다. 먼저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안) 설명을 통해 포항시와 경북도는 준비된 의사과학자 양성 지역으로서 ▲탄탄한 바이오 인프라 ▲끈끈한 지역의료계와의 유대관계 ▲시대적 과제인 국가균형발전 문제 해결이라는 3대 요건을 갖춘 경북 포항의 장점을 어필하며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펼쳤다. 또한, 경상북도·포항시·포스텍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만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교육부에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을 위한 의대정원 확대를 건의하였다. 이에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백신 치료제 등 바이오헬스 시장이 확대되고, 관련 기술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의학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의사과학자 양성은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것에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