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4년 10월 7일(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와 상호 협력을 통한 노인 복지 향상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1층 소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협약을 통해 공단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시행할 것이며, 노인회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노인회는 공단 운영 시설 내에서 체험 행사 진행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단 운영 시설에 대한 홍보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부화 노인회 회장은 “노인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노인회도 공단에서 운영중인 우수 시설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10월 5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해피투게더 경북’ 행사에서 딥페이크 예방과 도박 예방 캠페인, 경찰복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와 사이버도박 등 증가하는 범죄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관련 자료와 상담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경찰복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경찰의 역할과 사회 안전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범죄 예방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으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딥페이크 및 도박 예방과 관련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딥페이크와 사이버도박 관련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이러한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하며,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데에 도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10월 4일(금) 경상북도 내 12곳의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친화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아동친화센터’는 긋네이버스와 협력체계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서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프로그램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협력하고 싶은 지역아동센터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봉계지역아동센터(대표자 이현자), 나래지역아동센터(대표자 서미경), 햇빛지역아동센터(대표자 김정해), 청림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대표자 이호균), 해도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대표자 이호균),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대표자 선산중앙사회적협동조합), 고아지역아동센터(대표자 권경자), 꿈터지역아동센터(대표자 다음세움사회적협동조합), 점프지역아동센터(대표자 김진수), 다솜지역아동센터(대표자 김영희), 꿈나무지역아동센터(대표자 김재실),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대표자 이경미)과 함께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경상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굿네이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월 2일(수)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필리핀 카빈티시와 라오스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맞이하기 위한 입국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잔리따 핀사완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담당자, 김진성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과 지역농협장들을 비롯한 청도군 관계자와 계절근로자 118명, 고용농가주 29명 등 총 18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입국한 118명의 계절근로자들 중 41명은 작년 하반기에 성실히 근로하여 농가의 재입국 추천을 받아 다시 청도군에서 일하게 됐으며, 올 상반기에 MOU를 체결한 라오스의 계절근로자 25명도 신규 입국했다. 이날 환영식은 외국인근로자들의 통장개설 및 마약검사, 근로자와 고용농가주의 만남, 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 환영 인사,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했다. 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에서는 공통적으로 갈등 방지를 위한 근무일지 작성방법과 월 임금 산정 기준 및 공제 내용에 대해 안내했으며, 고용농가에는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안내와 인권침해 예방 및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한 추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근로자의 경우 농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환경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9월 30일(월) 구미여성종합상담소와 범죄피해자통합지원협의체 사례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가정폭력 사건의 재범율을 줄이겠다고 선언하였다. 최근 가정폭력 사건의 지속적인 증가와 재범율 상승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신고접수· 사건처리 이후 부부상담이라는 단계를 거쳐 가정폭력의 고리를 끊겠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는 가정폭력 신고 건 중에서 관계회복을 위한 회복적경찰활동을 진행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뒤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해 구미여성종합상담소로 부부상담을 연계하는 계획이다. 이에 구미서는 구미여성종합상담소와 사전논의를 거쳐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첫 사례로 A부부 가정폭력 사안을 연계하였다. A부부는 최근 15회정도 가정폭력으로 신고접수된 이력이 있는 부부로 회복적대화모임을 통해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더이상 폭력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이를 지켜기 위해서는 부부상담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여 10월 초순경 부부상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부부 관계를 회복해서 새출발을 원하는 부부에게 현실적인 갈등 해결 방안을 지원함으로써 가정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다. 김동욱 구
구미시에서는 지난 10월 1일(화) 금오공과대학교 신평캠퍼스 체육관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평동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의식 행사, 단체기 및 수치 전달식, 기수별 체육대회, 장기자랑,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 간 유대를 다졌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200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7기, 1,0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 기수별로 동기회를 구성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총동창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에 대한 애정과 헌신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대학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따뜻한 구미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 청년정책참여단(단장 민창현)은 지난 9월 30일(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을 방문하여 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식당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민창현 단장과 단원 7명, 구미시 인구청년과의 황성호 주무관이 함께하며, 약 300명의 장애인 및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식당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식기 세척과 조리실 및 식사 공간 청소에도 참여했다. 민창현 단장은 “복지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재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구미시 청년정책참여단은 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휴진 관장은 “구미시 청년정책참여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며, 우리 복지관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여러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의 힘, 청년의 꿈 - 새 희망, 청년 시대!’라는 비전 아래 지역 청년들이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소통 기구이다. 제2기 참여단은 27명의 단원이 활동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10월 2일(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을 지속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컨설팅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중이며,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화재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 지하 충전시설 지상 공간 설치 권고 △ 질식소화포 비치 안내 △ 충전시설 감시용 CCTV, 비상벨 설치 권고 등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인은 화재예방법 숙지 및 적극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가 주최한 SCHOOL VIP발표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여 구미 관내 1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딥페이크), 학업중단, 도박, 마약,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특별히, 참가자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서 PPT 교안 제작법과 말하기 훈련을 통해 발표 능력을 키웠으며, 중간 평가를 거쳐 10명의 발표자를 선발해 심사에 올렸다. 지난 9월 28일(토) 열린 본 대회에서는 심사위원과 40여 명의 청중 앞에서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위험에 대한 문제의식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경찰과 지역사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의 발표가 큰 감동과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업고등학교 이하람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딥페이크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모두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앞으로도 선후배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문제를 알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참가 학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에 앞서 빈틈없는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임도 주변 취수정을 집중 점검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진화에 필요한 용수(用水)를 신속하게 보급하기위해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총 18개 취수정을 임도 주변(상주시 9개소, 김천시 9개소)에 설치 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취수정에 설치된 배관 및 내부를 청소하고 보유 용수량을 확인하여 부족한 취수정을 채웠다. 특별히, 올해부터 산불진화현장에 투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담수량 3,500L, 기존 산불진화차의 약 5배 담수량)의 활용 가능성 점검과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자동 산불소화시설 3개소, 무인산불감시카메라 5개소 무인산불예방 및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방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BTS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구미옥계지국(국장 성정윤)에서는 2024년 9월 24일(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진평동 노인정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조합원 10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니 알까기 게임’, ‘힐링 테라피(마사지)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조합원들은 노인정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깨끗한 환경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쾌적한 생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EBTS 협동조합 구미옥계지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꾸준하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신개념 배달주유, 노인전원요양마을, 시니어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동과 연대를 지향하는 조합으로 소셜벤처기업 주식회사 이비티에스와 함께한다.
구미시는 9월 30일(월)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두끼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SK실트론, 행복나래(주)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 50명에게 1년간 약 1억 원 상당의 신선하고 건강한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 배송 외에도 기초생필품 패키지, 주거환경 개선, 정서·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선정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은 SK실트론 등 행복나래(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의 지원을 통해 마련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인 행복나래(주)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도시락 제조·배송 업체는 지역 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신선하고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뿐만 아니라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