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좌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식)는 22일 오전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지좌동 통장협의회 이준식 회장, 최상진 부회장, 김태자 부회장 등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김천시에 우수한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한편 구성면 상원리 수도곡마을 주민 일동(반장 이길영)은 지난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1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며, 김천이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데 김천시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돈을 기탁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일이며, 김천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벌써 78억 4천 1백만원이 조성되었다.
2012년 10월 19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원장(김정국)은 태풍“산바”가 휩쓸고 간 고향 조마면에 피해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직접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코자 직원(17명)들과 정성으로 모은 수재의연금(58만원)을 전달하였다.김정국 원장은 10월 14일에 잠시 시간을 내어 감천숯불갈비식당에서 수해피해 농가(7가구,14명)를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1가구당 10만원씩을 전달하고 "이번 태풍“산바”가 할퀴고 지나간 조마면은 주택, 축사, 침수는 물론 도로, 농경지 유실 매몰로 수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주민들에게 아픈 상처를 남긴 것은 물론 본인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화 조마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렇게 고향에 수재민들을 격려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응급복구는 마무리되었고,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히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수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직원들이 본부출범 1주년을 맞아 직원간 소통·화합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 행사를 10. 19 ∼ 10. 20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였다.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은 “직접 방문해 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김천이 살기 좋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을 느꼈고,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 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가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오늘만큼은 모든 걱정과 근심을 털어 버리고 마음껏 하루를 즐기시길 바라며, 1박2일 동안 김천과 혁신도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정을 차곡차곡 쌓아 가기를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밝혀다. 이번행사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직원 및 가족 800여명이 참가하여 첫째날(19일) 축구, 족구, 피구, 승부차기, 장기자랑 등 직원간 소통·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였고둘째날(20일)은 향후 김천시민이 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임직원 및 가족 들이 김천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혁신도시 내 신청사 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매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시정현황 설명과 더불어 주요사업현장을 견학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10.22(월)일에 금년도 하반기 임용된 신규공무원(32명)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간담회와 현장 견학을 같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간담회장에는 공무원으로서 역할과 환경에 빨리 적응하면서 시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코치하고 공사 생활의 어려움을 만나서 해결하고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규공무원과 1대1로 지정된 선배공무원(32명)도 자리를 같이 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공무원(양금동 이지선) 부친 이삼영씨는 “자녀들이 근무하는 곳을 직접 보고, 듣고, 실감을 해보니 타향에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 자리를 통해 믿음과 신뢰를 가진다”며 시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시장은 간담회에서 “김천은 앞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많은 도시인만큼 신규공무원 여러분은 우리시를 이끌어 갈 인재들로서 항상 맡은 바 업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더불어, 참석한 가족들에게 소중한 자녀들을 김천에 보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후 신규공무원과 부모님은 종합스포츠타운, 직지문화공
“하루에도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지만 바쁜 일정으로 인해 정작 진정한 소통행정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스팔트 거리를 걸으며 아침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다 보면 시정발전을 위한 가감 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한 박보생 김천시장의 현장 행정이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이른 아침에 시내 곳곳을 누비는 박 시장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딱딱한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되는 면담과 달리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지역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민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지난 5월 박 시장이 중앙시장을 들렀을 때 현장에서 대화를 나눈 장태영씨(45·김천시 황금동)는 “중앙시장은 공구상가가 밀집된 곳으로 아침 거리에서 만난 시장께 이곳을 홍보 할 수 있도록 부탁 했는데 얼마 후 입간판을 세워줬다”며 “외지인이 왔을 때 호응이 좋고 매출도 오르니 정말 만족스럽다”고 했다.아침마다 곳곳을 다니면서 바뀐 가장 큰 변화는 도시 미관이 깨끗해졌다는 것이다. 잘 보이지 않는 간선도로변 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고 감전 위험이 있었던 가로등 불량 배선을 정리해 시민들의
김천시청 여자농구팀이 대구에서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전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7일 대구 상원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인천광역시를 대표해 출전한 국일정공을 맞아 74 : 62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위상을 크게 더 높였다.이날 경기는 전반전부터 탁월한 기량으로 38 : 21로 크게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으며 후반전에서는 전 선수를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한편 김천시청 여자농구팀은 지난 14일 효성여고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광주대학교를 맞아 63 : 49로 승리했으며, 16일 상원고에서 치룬 준결승전에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사천시청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한 동아백화점을 74 : 62로 가볍게 꺽고 결승전에 진출했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배드민턴선수단과 농구팀 선수들을 격려하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여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형수)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운동에 참가해 10.18(목) 밀알공동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봉사일정에 따라 자원봉사 나눔의 물결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 이라는 내용으로 사회복지법인 밀알공동체를 방문해 생필품 전달, 옥상 및 환경정화, 따뜻한 사랑 나누기 등 보람되고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밀알공동체는 ‘한알의 밀알’ 이라는 뜻으로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3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제과·제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훈련을 돕는 시설이다.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관계자는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자원봉사 선진화를 위한 네트워크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칠곡군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운동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에서는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에 Baton-touch기를 인계하였다.
지난 14일 11시 지좌동에서는 건화아파트, 동양아파트 둥 주변지역의 지난 14일 11시 지좌동에서는 건화아파트, 동양아파트 둥 주변지역의 수십년간 지역 주민의 숙원이었던 편의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이를 축하하기 위한 편의시설 준공 주민 자축행사를 가졌다.자축행사를 가지게 된 주민 편의시설은 경북선 철도 주변 아파트의 소음 공해로부터 해방을 가져온 방음벽 설치와 황산 재해위험지구의 소공원 조성, 농협 공판장입구 환경저해지구 쉼터조성, 좁은 골목길 소방도로 개설등으로 '행복한 터 + 즐거운 삶'터전을 마련하여 시민의 행복 추구권과삶의 질 향상을 가져오는 계기가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참고 지내온 시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편의시설 완공으로 즐거운 삶 행복한 터전을 마련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이런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이 화합하여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이근호 지좌동장은 이날 자축행사를 계기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고 지좌동민 모두가 행복한 터의 주인공으로서 거듭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박광수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각 단체장,
박보생 김천시장은 16일 신일초등학교 급식현장을 방문해 배식활동 후 학생들과의 점심을 함께했다.박 시장의 이날 방문은 올해부터 면 지역 초·중학교에 대해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무상급식의 운영 사항 확인과 안전한 급식관리를 위해 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남종호 김천교육장, 조준현 신일초등학교장, 학부모대표 등이 함께 했다.먼저 학교측으로부터 급식실시 현황을 들은 후 박보생 시장은 교육장 등과 함께 570여명의 학생에게 직접 배식활동을 실시하고 점심을 같이하면서 학교생활 및 배식에 관한 의견을 학생들과 나누었다.김천시는 올해 면지역 초·중학교 230명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읍지역, 2014년에는 동지역 학생까지 확대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5천만원을 무상급식에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을 줄였고, 매년 무상급식지원금을 확대할 계획으로 교육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조준현 신일초등학교 교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질 높고 안전한 급식을 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립종자원(원장 배원길)은 16, 17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대항면 주례1리”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17일에는 소통과 화합, 업무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워크숄을 김천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립종자원 이재현 과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고구마, 콩수확 등 일손돕기를 가졌으며,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주례1리 박범식 이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주름질 날 없었는데 국립종자원 직원들의 일손돕기로 올해 농작물수확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립종자원 (원장 배원길)은 2011년 10월 주례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향후 지속적으로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매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재현 운영지원과장은 “자매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적극 지원하고 자매마을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앞으로 자매의 정을 더욱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후에는 소통과 화합, 업무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워크숍을 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 김창곤 부시장은 “국립종자원의 워크숍이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오늘 직원들의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삼성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삼성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 김동근, 부회장 서정원, 감사 신현일, 사무장 윤진채, 위원 김영덕, 진료원 김경숙씨는 이날 2층 접견실에서 김천의 미래는 교육에 의해 좌지우지 되며,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2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여러분들의 의지가 매우 고맙다. 한분 두분 모은 정성스런 기금이 어느덧 78억 3천만원이 넘었다”며 “조만간 목표액을 채워 그 동안 뜻을 보태준 후원자들의 뜻이 후세에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78억3천8백만원이 조성됐다.
김천시는 대신동 상공회의소 뒤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도로개설 사업비를 편성해 공사를 마무리하고 16일 오후 3시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준공을 자축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이날 준공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도로개설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하게 된 상공회의소 뒤 도로는 그간 도시계획도로의 미개설과 기존 개거로 인한 악취 및 좁은 진입로 등 열악한 정주여건으로 오랜 기간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있어 개설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도시기반시설물의 정비와 개선으로 주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이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2012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구에 반영, 연장 190m, 폭 10m 도로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많이 느끼고 있는 소규모 도시계획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협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공사 추진 과정 중 통행 및 소음 등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김천시의 이러한 소규모 도시계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