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ZWCAD KOREA(대표이사 최종복)가 고교생·대학 재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연계와 전문교육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5월 30일(목)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구미대와 ㈜ZWCAD KOREA는 고교생·대학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통한 인적자원 창출을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채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한 것.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이장근 ㈜ZWCAD KOREA 전무이사, 양희진 산학협력단장, 황지환 ㈜ZWCAD KOREA 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지역 청년 선 취업 후 학습 지원 ▲고교생·대학 재학생 전문 교육과정 통한 인적자원 창출 ▲기업 및 맞춤 채용 정보 제공 ▲구미대 내에 대구·경북 ZWCAD 전문교육장 지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장근 ㈜ZWCAD KOREA 전무이사는 “구미대와 손잡고 고교생과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범적인 직업교육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이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는 ㈜ZWCAD KORE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부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시행한 ‘2023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심사에서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어 특허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전국 총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센터 운영 실적,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에서 8개의 우수센터를 선정하였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전국 최초로 2021년 발명교육센터 우수 신규교원, 2022년~2023년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어 3년 연속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2013년 개관한 이래 발명정규과정, 발명특별과정, 1일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육, 나눔발명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발명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교육, 각종 과학, 발명 대회 개최, 발명 캠프 등 다채로운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경상북도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를 운영하여 지식재산권 교육 및 매년 2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였다. 남성관 교육장은 “구미발명교육센터는 첨단 기술과 과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발명 교육을 제공하고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5월 29일(수)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4 독서 인증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한 수상 학생과 학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독서인증공모전’은 구미대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장학제도로 연 1~2회 진행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다. 독서를 통한 재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배양과 건강한 사고 및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매년 평균 800명 이상의 참여를 끌어내며 ‘책 읽는 대학’이란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인문 교양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 독후감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총 946편이 제출돼 1차 학과 추천, 2차 심사위원 심사, 3차 독후감 발표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최종 26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상인 총장상에는 유영만 작가의 ‘끈기보다 끊기’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사회복지과 3학년 곽경애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우수상 손수아(치위생과 1학년) △장려상 구하람(간호학과 1학년)외 19명 △다독상 임윤재(특수건설기계과 2학년) 외 3명이 수상했다. 대상인 총장상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에서 위탁•운영하는 경상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5월 27일(월) GCH 혁신캠퍼스 3층에서 직원 및 전담 인력, 아이돌봄사례관리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응대 향상 직무교육‘을 진행하였다. 직무 교육에 앞서 경북 내 22개 서비스제공기관의 종사자들이 각자 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효율적인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의 업무 특성에 맞는 CS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를 최소화하고 상황별 응대 기번을 습득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행복한 서비스 문화‘의 주제로 서비스센터와 전담직원 간의 유행별 응대전략에 및 상황에 맞는 다양한 공감표현과 진심어린 감정이입을 초점으로 다음과 같은 언어의 사용법에 대해 ▲네~에~ ▲아~ 그러십니까~아? ▲네~ 맞습니다~아~ 등 서비스트렌드의 변화, 전략의 힘, 실전의 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2시간 30분이 너무 아쉬웠다며, 교육 시간이 짧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민원응대 심화교육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었다.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36개월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5월 28일(화)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강당에서 관내 각급학교,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운영 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과 급식 만족도, 청렴도 제고 방안 등 급식 위생·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상호 협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유행 역학조사 사례를 공유하여 식중독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였고, 2차 협의회부터는 권역별로 나눠진 10명 내외의 팀별로 세부적인 주제를 선정하고 운영하여 총 4차 협의회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로 영양(교)사 간 정보 공유의 기회와 상호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급식 만족도와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5월 28일(화)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영남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 글로벌 새마을포럼(GSF)에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글로벌 시대! - 지속 가능한 지구촌 빈곤퇴치의 희망,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영남대에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주도적인 기여를 한 경상북도지사에게 특별히 요청해 큰 의미를 지닌다. 이날 포럼은 ‘인류 공영의 열쇠, 한국발전 경험 공유-새마을국제개발공유사례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라마 펠릭스 기니 농림부장관, 자담바 바트 에르데네 몽골 국회의원, 데시 두카모 달키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바쿠라무사 은쿠비토 만지 주한 르완다 대사와 유학생 등 25여 개국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마다 경상북도의 정신과 저력으로 우리나라 발전을 이뤄냈으며, 특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해 ‘원조받던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가 된 세계사에 유일한 국가”라고 말했다. 이어서 “인류 발전과 교류‧협력을 넘어 지방 외교를 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024년 5월 21일(화)~5월 24일(금) 50명의 초·중학생과 11명의 인솔교원으로 구성된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3박 4일동안의 독도지킴이원정대 우리땅 독도 밟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구미 관내 초·중학교 독도지킴이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울릉도·독도 탐방단에게는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중급과정까지 사전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독도 탐방이라는 현장 체험 교육까지 더해져 독도 바로 알기 및 독도 사랑 의식 고취라는 활동 목표에 더욱 충실할 수 있었다. 독도 탐방뿐만 아니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독도를 지켜낸 사람들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고 울릉도 나리분지 트레킹을 통해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울릉도의 지질학적 체험 활동을 하였으며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는 독도 부근의 해양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등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울릉도 및 독도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성관 교육장은 “독도 교육을 교과서뿐만 아니라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 체험 교육과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뜨거움을 가슴
계명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연구소장 사회체육학과 안나영 교수)은 5월 28일(화) 김희진 메디쉐어 필라테스 대표를 초빙하여 교직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라테스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안나영 계명대 생활과학연구소장은 “업무와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허리 및 목디스크, 어깨질환 등이 발병하며, 특히 추간판의 퇴행 과정에서 신경이 눌리면서 상당한 통증과 기능 손상을 일으키므로 올바른 운동방법으로 점진적인 운동강도로 효과적인 운동을 할 필요성이 있다. 오늘 교육세미나로 전문운동가의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통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교직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진 대표는 계명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울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창업가이다. 특히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필라테스 체험을 통해 지역아동의 근력강화와 유연성 향상 등 바른 자세로의 체형 교정을 돕고 청년창업가로서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소통과 나눔을 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구미시는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평생학습원에서 계명대학교 목요 철학원 인문 도시 지원 사업단과 함께 상반기 금요 인문 클래스 3차 강좌를 진행한다. ‘중앙 유라시아 세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실크로드의 역사와 유물, 서양미술과 아시아 불교미술의 교류사 등 흥미롭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차 <인도 세계의 이해>, 2차 <중동 이슬람 세계의 이해> 강좌에 이어, 이번 3차 강좌 역시 시민들의 인문학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한 구성으로 인문학 대중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구미시 평생학습원 누리집과 인문 도시 구미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5월 27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공개 및 수업참관을 통한 수석교사 수업멘토링을 실시한다. 구미 관내 5명의 초등 수석교사들이 신규교사를 포함한 5년 이하 저경력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일상 수업을 공개한다. 일상 수업의 공개를 통해 수업자의 의도 읽기, 교사와 학생들의 상호작용, 질문 나눔 등을 살펴보면서 저경력 교사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수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수업문화를 개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도덕 수업을 공개한 상모초 수석교사의 수업을 시작으로 음악, 영어, 국어 등 다양한 교과의 수업공개와 수업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업 공개 전 사전 협의회 실시, 수업 공개 후 성찰적 수업 나눔, 주제 강연순으로 이루어지는 수업 나눔은 교사들이 비평적인 관점, 학생의 배움 중심, 교사의 내면 중심 등의 관점을 가지고 수업을 톺아보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실 속에서 교사가 행복하고 수업이 즐거워야 학생들의 배움도 커질 수 있다. 저경력 교사 들이 수업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수업 공개와 나눔을 통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사업 본지정을 앞두고 지역혁신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금오공대와 영남대는 지난 5월 24일(금) 오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을 위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사업 실행계획 논의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금오공대 곽호상 총장과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및 교원, 직원, 학생 등 100여 명의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 1부에서는 국립금오공대-영남대 혁신기획서와 관련해 주백석 국립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의 기획서 설명을 비롯해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전문가 강연이 열렸다. 2부에서는 분과별 담당자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업무협의가 이어졌다.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대학, 지역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컬대학, 글로벌 청년리더를 양성하는 글로컬대학 등을 주제로 대학, 지역, 산업의 상생발전을 주도할 실행계획을 담아내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국립금오공대와 영남대는 지난 4월 1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되며, 예비지정 대학 중 국·사립 연합 모델로는 유일하게
경상북도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임무근),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5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4회에 걸쳐 미래형(친환경) 자동차(이하‘친환경 자동차’) 현장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 ※ 도내 등록차량 1,542,799대 중 친환경 자동차 95,124대(6.1%) (2024년 현재)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3개 기관이 체결한 ‘미래형(친환경) 자동차 현장 전문인력양성’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으로, 산업 기술 발전으로 증가한 전기차 정비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영남이공대학교(스마트 e-모빌리티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는 권역별 전문정비업 종사자 25명을 4회에 걸쳐 선발해 연간 100명, 3년간 총 300명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 도내 자동차 전문정비업 2,151개 업체, 2,582명 종사 (2024년 현재) 주요 교육 내용은 ▴감전·화재 등 안전 지침 ▴전기차 고장 진단‧정비 ▴배터리 수리 등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된 현장 실습 위주로 교육한다. 세부교육과정은 ▴고전압 장치 화재예방 대책 ▴전기차 절연복, 공구관리 ▴전기모터, 배터리 구성장치 ▴HPCU 스캐너 진단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