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구미시 갑·을 당원협의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당원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역 조직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구미시 갑·을 당원협의회를 찾아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미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산업 구조 고도화,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경북 산업을 이끌어온 핵심 도시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과감한 정책 지원과 규제 혁신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당원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상주 중앙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Q. 현역도지사로 3선에 도전하셨습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현재 대구·경북을 포함한 비수도권은 심각한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통합과 같은 대대적인 혁신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먼저 이러한 위기를 직시하고 철저히 대비해 왔습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을 글로벌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그 초석을 다졌습니다. 또한,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태어난 곳에서 풍요롭게 살아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개척해 왔습니다. 제가 시작한 이 중대한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고, 미래 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완성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숙명이라 믿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지난 8년간 도정 성과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도지사에 당선되고 우리 경북의 예산은 7조 8천억 원으로 이웃 대구시(7조 7천억 원)와 단 1천억 원 차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8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지난해 결산 기준 경북의 예산은 15조 9,900억 원으로 12조 2천억 원인 대구와의 격차를 3조 7천억 원 이상으로 훌쩍 벌렸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예천군청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부권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과 예천군 발전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이 예비후보는 북부권 발전과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해 이야기 하며 “통합 논의 과정에서 북부권 발전 내용을 법안에 충분히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예비후보는 “도청청사는 현위치 유지, 공공기관 및 특별행정기관 최우선배치, 북부권 행정 거점 기능강화 등의 내용을 명확히 했다”며 “북부권 발전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의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통해 연간 1조원의 투자계획도 세웠으며, 북부권 의과대 유치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에 추진한 대구경북행정통합은 분명하게 북부권 발전 기회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예천지역의 구상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농업·스포츠·도청신도시를 축으로 예천의 성장 기반을 새롭게 구축해 북부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예천은 경북도청신도시를 품은 행정 중심지이자 농업과 스포츠 인프라를 함께 갖춘 잠재력 높은 지역”이라며 “이 같은 강점을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해 실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및 설치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화목보일러 화재의 산불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보일러실 천장에 설치되는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열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분사하는 장치로,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도 초기 진화에 효과적이다. 보급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추진하는 ‘2026년 산불 예방 취약시설 핀셋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된다. 협회는 소화기 물품을 지원하고, 소방서는 대상자 선정과 직접 설치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원평·인동·선산·해평·상림·옥계·고아 등 관내 산림 인접 지역이며, 화재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 등을 우선 선정해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미소방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의용소방대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가구별 화재 안전 점검 및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산림 인접 지역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큰 만큼, 선제적인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동확산소화기 보급과 설치 지원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력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증가에 따라 범죄예방과 안정적인 지역정착 지원을 위해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에 따른 것으로 언어·문화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구미시 선산읍 일대 외국인 근로자 숙소 및 작업장을 중심으로 주·야간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범죄취약 시간대 집중 순찰을 통해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기초질서 준수 △국내 생활법률 안내 △마약류 범죄 예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자국어로 제작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단순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 중심 교육과 신고요령 안내를 병행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전한 공동체 치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향후 외국인 유학생 및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2026년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는 체험학습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와 자료실 이용 예절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도서관 주요 공간을 탐방하며 시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독도 체험관 견학을 통해 지역 특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에서 진행하며,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저학년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https://www.gbelib.kr) 확인하거나 도서관 체험학습「도서관은 처음이지?」 담당자
구미시가 수도요금 감면과 수수료 폐지, 개인정보 보호 강화까지 담은 수도행정 개선에 나섰다. 시민 부담을 줄이면서 행정 효율을 높이는 조례 개정이 3월 마무리돼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시민 편익 확대다. 먼저 전자고지(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에게 매월 수도요금 200원을 감면한다. 기존 전자고지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는다. 종이고지서 제작과 발송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비대면 기반의 검침·고지 체계가 정착되면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성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도 포함됐다. 수도요금 체납으로 정수처분(물 공급을 중단)을 받은 경우 부과되던 해제수수료를 전면 폐지했다. 기존에는 체납요금 외에도 2만 원에서 5만 원 수준의 해제수수료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해당 비용이 사라졌다. 일시적 어려움으로 요금 납부가 지연된 시민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조치다.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했다. 수도요금 체납자에게 발송되는 단수(전) 예고장의 디자인과 기재 내용을 전면 개선했다. 기존에는 지번주소와 체납 정보가 함께 표기돼 개인정보
일취월장. ‘일’단 구미 청년이 된다면 ‘취’업준비금, ‘월’세, 학업‘장’려금을 포함해 최대 355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미시가 청년 삶의 핵심 비용을 직접 보전하는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시는 총 767억 원 규모의 「2026년 구미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7대 분야, 7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계획은 전년 대비 사업 14개, 예산 466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청년과 함께 만드는 희망찬 미래’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특히 20~24세 여성 인구 유출 대응에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 구미시 청년인구는 2026년 2월 말 기준 10만4,837명으로 전체 40만3,254명의 약 26%를 차지한다. 시는 직접 지원과 구조 개선을 병행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정책의 핵심은 ‘일·취·월·장’이다. 취업준비금 35만 원, 월세 240만 원, 학업장려금 80만 원을 묶어 최대 355만 원을 지원한다. 취업 준비부터 주거, 자기계발까지 청년의 필수 비용을 한 번에 지원하는 구조다. 또 다른 축인 「SE7EN-UP 3.0」은 학업·취업·창업·정착 전 과정을 7대 과제로 나눠 지원한다. 전입 고등학생·대학생에게 최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지난 4월 3일(금)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나무’ 식재 및 청렴 메시지 카드 게재 등 식목행사와 환경 정화를 실시하였다. 특히 전 직원이 함께 청렴 메시지 카드를 직접 게재하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창식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푸른 나무처럼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고객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6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과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독서와 복지가 결합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느린학습자 등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와 공동 행사도 추진하며, 공간과 자료, 인적 자원을 공유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자 발굴과 연계 체계도 함께 구축해 사업의 지속성과 접근성을 강화한다. 특히 도서관의 콘텐츠와 복지관의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독서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류정숙 관장은 “독서와
구미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국가방위요소를 결집하여 후방지역의 권역별 종합방위 능력을 점검하는 ‘2026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화랑훈련은 제2작전사령부 통제하에 50사단과 구미시, 경찰, 소방 등 지역 통합방위 주체들이 참여하여 대테러 작전 및 전시 전환 절차를 집중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 첫날인 6일 14시, 구미시는 LIG넥스원 운동장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이어 드론 및 복합테러 대응을 주제로 한 실제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실제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총 6단계의 긴박한 대응 작전이 펼쳐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남구미 TG 인근 거수차량 식별 및 추격 ▲강변체육공원 내 폭발물 처리 ▲LIG넥스원 미상 드론 식별 및 저격반 운용 ▲드론 폭발 테러에 따른 화재진압 ▲화학테러 대응 및 제독 ▲잔적 격멸 및 포획으로 구성되어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특히 최근 안보 위협으로 부상한 드론 테러에 대비해 저격반 운용과 화학테러 제독 등 고도화된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통합방위 역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가 지난 주말 토요일(4일) 개최한 시·도의원 예비후보 정견발표회에서 경상북도의원 예비후보 임명해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정치 철학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정견 발표회에는 총 21명의 시·도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임명해 후보는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하는 사람의 역할에서 결과가 나온다”고 강조하며 실천 중심의 정치 방향을 밝혔다. 임 후보는 지역 발전의 기준으로 ▲현장 중심 ▲예산 이해 ▲조례 제정 ▲민원의 정책화 ▲균형 감각 ▲세대 연결 ▲미래 대비 등 7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하며 “이 기준을 갖춘 사람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임 후보는 양포동의 급격한 성장에 주목하며 “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교육환경 개선 ▲통학 안전 강화 ▲생활문화 공간 확충 ▲교통 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를 정책으로 바꾸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