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8일(목)부터 팀별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8월 10일(수)까지 14일간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볼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고부‧대학부‧남자일반부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초등부‧여고부‧여자일반부는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나뉘어 진행되며, 개인전 및 2‧3‧4‧5인조 단체전, 마스터즈 경기로 우열을 가린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10일(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각 부별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24시간 볼링 전문 채널인 볼링플러스(LG U+ 124번)에서 방송 중계할 예정으로 전국 최고의 볼링장인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를 전국에 자랑할 수 있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방문한 선수들이 한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하며, 전국볼링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복통, 설사가 많이 발생하는 때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장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중 약 40%가 여름철에 몰려 있고 월별로는 8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통과 설사의 원인에 따라 대표적인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감염성 복통·설사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를 섭취했을 때 생기는 위장관 질환으로, 원인균을 살펴보았을 때 여름철에는 주로 세균이 많고, 겨울철에는 바이러스로 인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많이 발생하고 일부 세균에 의한 장염은 1급 감염병으로 분류될 만큼 전염력이 높다. 감염성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복통과 설사는 감염균이 없는 경우에 비해 구토가 더 많이 발생하고 이어지는 다량의 설사가 특징이다. 구토와 설사가 심한 경우가 많아 탈수 현상이 발생하기도 쉽다. 일반적으로 잠복기가 짧을수록 구토 같은 상부 위장관 증상이 심하고, 잠복기가 길수록 설사 등 하부 위장관 증상이 심하다. 이런 경우 집에 상비약으로 보관하는 지사제를 먹으면 원인균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시간을 오히려 늦춰 증상이 더 오래갈 수 있으므로 지사제를 임의로 복용하면 안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청도군(군수 김하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위험이 있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예방을 위하여 시니어 건강무한도전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코로나 19 인한 고령자들의 활동이 줄어들고 신체활동이 감소하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늘어날 수 있어 생활체조, 요가 등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신체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률 감소 및 만성질환예방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건강무한도전 체조교실은 풍각노인복지회관, 이서면 신촌1리 경로당, 이서면 금촌리 경로당, 화양 휴먼시아 경로당으로 4군데 경로당에서 체조 및 요가 전문강사가 고령층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신체활동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시니어 건강무한도전 체조교실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0일(수) 오후 2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 내 실내경기장에서 장애인기관단체장 및 도내 체육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장애인체육관 주관으로「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광역단위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구미시장애인체육관 3층에 위치하며 전문인력인 운동처방사가 체력측정 후 맞춤형 운동 처방, 체력증진 교실 등 체육활동 참여를 권장하여 장애인 전 생애 주기에 맞는 건강체력 증진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도내 장애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및 인터텟, 방문으로 상담·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접 방문이 어려운 지역장애인들을 위해서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내 최초 설치되는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구미에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기존 장애인복지관‧체육관이 가진 인프라에 체력인증센터가 더해져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체육관(관장 김휴진)은 형곡동에 소재하며 2001년 2월 개관하여 전
지난 7월 15일(금)부터 7월 18일(월)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8명 임원 292명 등 870명의 선수단이 28개 종목에 출전해 마라톤, 축구, 씨름, 볼링, 합기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육상에서 성진석(구미시청)선수가 멀리뛰기, 세단뛰기에서 2관왕을, 볼링에서 백승자(구미시청)선수가 3인조, 5인조에서 2관왕을 차지하였으며, 수영에 출전한 양지원(구미시체육회, 평영 50m, 100m)선수, 이응민(경북체고, 자유형 200m, 접영 100m)선수가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4일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원들은 마지막까지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대구은행, NH농협은행, 원남새마을금고 등에서는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하여 구미시 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포항시에서 열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도민체전 군부 9연패를 달성했다. 칠곡군은 군부 15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점수 150.5점을 획득, 126.4점을 획득한 울진군을 누르고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육상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박종언(경북체고) 선수가 군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칠곡군 선수로서는 최초로 MVP를 수상했다. 체육회 관계자와 선수는 9연패에 대한 부담감을 뒤로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종합우승을 목표로 땀을 흘려 왔다.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은 6종목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정정당당하게 멋진 승부를 펼친 결과 대회 군부 9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9연패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금)부터 7월 18일(월)까지 나흘간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었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에 28개 종목(정식25, 시범3)에 83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효자종목 배드민턴의 우승과 발군의 기량을 보여준 모든 출전 선수들의 흘린 땀과 투지에 힘입어 안동시와 접전을 벌인 끝에 시부 종합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도민체전에서의 이번 성적은 홈경기로 치러진 2013년(2위)과 이듬해의 2014년(5위) 이후 8년 만에 달성한 최고의 성적으로, 사실상 인구 20만명 이상의 지방도시를 제외한다면 도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런 결과에 힘입어 지난에 비해 크게 약진한 시, 군에 주어지는 성취상을 시부에서는 김천시,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수상했다. 사전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의 우승을 시작으로 유도, 사격, 궁도 등 투기종목에서 동메달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뒀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주는 수영, 골프, 산악에서는 4위를 기록해 든든하게 뒤를 받쳐줬다. 보디빌딩, 우슈, 복싱 종목도 깜짝 활약을 해줬다. 특히, 아마추어로 구성된 성의여고 배구팀
경상북도는 7월 15일(금) 오후 6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7월 18일(월)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는 29개 종목, 군부는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포항종합운동장 외 33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동안 대회 취소, 종목별 분산개최 등의 어려움을 겪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로서 지난 3년간 멈추었던 경북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딛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회식에 앞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필두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에서
칠곡군보건소는 7월 12일(화) 공중보건의 김석우 한의사가 왜관 중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VDT증후군과 한의학적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7월 8일(금)부터 7월 10일(일)까지 3일간 한국대한검도연맹(회장 조태원) 주최, 구미시검도회(회장 유의종) 주관으로 박정희체육관에서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대학에서 선수 및 관계자 900여명이 참가하여 1부(프로선수), 2부(준프로), 동아리부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7월 9일(토) 개회식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희망 구미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가 조성된 명품 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 검도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스포츠의 발전과 검도 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7월 9일(토) 경산시 경산제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청도군 4-H연합회 회원의 사기진작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제10회 3개시군 (청도,경산,영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제9회 대회에 이어 우승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청도군의회 김효태의장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단체경기 줄넘기, 족구, 명량경기, 레크레이션을 통해 3개시군연합회 회원들간의 친선을 도모했다. 주최측인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도전과 화합, 열정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촌건설에 경산, 영천, 청도의 3개 시군 4-H연합회 회원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3개 시군의 젊은 청년농업인들에게 경쟁력을 갖춘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의식함양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화합 및 교류를 통하여 창조적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체육대회였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 운동선수단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7월 4일(월)부터 7월 7일(목)까지 경남 창녕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 창녕군수기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검도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전국 남녀 19개 실업팀 14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뿐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5단부 정양수(남, 32세) 선수 2위, 3단부 최호진(남, 23세) 선수 3위의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번 구미시 위상을 높였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제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에서 이강호(남, 44세)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연일 우승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다음주로 다가온 제60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구미시청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