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산단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은 8일 노후 산업단지의 생산성 저하와 스마트 전환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거점산업단지의 활력 증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과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을 연계한 ‘노후 산단 제조혁신 지원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약 480여 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로, 정부 역시 노후 산단의 생산성 저하와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여 재생 및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인공지능(AI) 도입과 스마트제조 전환을 위해 노후 산단을 획기적으로 지원할 법적 근거가 미흡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미 생산성 저하를 겪고 있는 노후 산단에 대한 제조혁신 지원사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산단 간 격차 확대까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패키지 법안은 이러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후거점산업단지 특별법」 개정을 통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을 명시적으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인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동시장 재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이틀째인 8일 오전 6시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인동로데오거리 일대를 약 1시간 동안 청소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청소에는 김창혁 도의원, 소진혁 시의원, 김근한 시의원도 함께했다. 청소를 마친 뒤에는 김요한 로데오 번영회장을 비롯한 번영회원 및 지역 시민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인동시장 재개발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인동시장의 재개발을 임기 내에 반드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행정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40년 된 인동시장, 재개발 시급 구미시 황상동 307-42번지 일원에 위치한 인동시장은 개설된 지 약 40년이 지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예비후보는 “인동시장 재개발은 노후 주거환경 정비, 기반시설 확충, 주거 안전성 향상, 지역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 공익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으로, 정책적 필요성도 분명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단 지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사무소장 한준희, 이하 농관원)은 4월 7일 구미시 농업인들을 모시고 김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박은희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관원은 농산물 검사, 원산지표시 단속, 농업경영체 등록, 공익직불 이행점검, 농산물 안전성 조사, 친환경·GAP 농산물 인증 등 현장농정 업무를 맡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국가기관이다. 구미칠곡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구미시 송정동에 1987년 청사를 개청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그 동안 사무공간 및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구미시 산동읍에 부지를 매입 후, 2024년 8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5년 10월에 완공하여 새로운 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대지면적 2,602㎡, 건축면적 424㎡ 규모로 1층에는 청사 입구 및 문서고, 2층에는 사무실과 농업경영체 등록·문의를 위한 민원실, 3층에는 회의실 등 방문 민원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김철 농관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
구미소방서는 7일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구미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하트비트’팀이 대학·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총 22개 팀(대학·일반부 12팀, 학생·청소년부 10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팀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한 8분 이내의 상황극을 통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하트비트’팀은 전공 특성을 살려 ‘카지노 객장 내 심정지 발생 상황’을 주제로 무대를 구성했다. 현장감 있는 연출과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과정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이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산업‧경제 권역 단위에 부합하는 초광역 인재 육성 국비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양 시도는 지난 3월 10일 대구시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7일 경북도청에서 ‘초광역 인재 양성 국비 대응 TF’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양 시도 대학정책 담당자와 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테크노파크 연구원, 라이즈(RISE) 센터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 정도),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정도) 등 교육부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미래 이동수단(Mobility), 반도체, 로봇 등 대구‧경북 전략 산업별 양적‧질적 경쟁력, 공간 기반, 경제권 형성, 혁신 역량 비교우위, 기존‧신규 투자 등과 전략산업 관련 대학 특성화 학과 및 연구 장비 보유 현황,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사업 등 기업과 대학의 대응 역량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대경권 전략산업 인재 공급을 위해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관련 공동 연구, 창업거점 역할 수행, 시설‧장비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지난 4월 4일(토), 구미교육지원청에서 ‘2026학년도 1기 구미사교육경감지원센터’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효율적인 안내를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관리형 티칭 프로그램’에 선발된 초등학생 100여 명과 중·고등학생 50여 명, 학부모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미사교육경감지원센터는 2024년 11월 첫 운영 이후 ‘관리형 티칭 프로그램’과 ‘AI 영어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사교육비 경감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1·2기 총 300명의 학생에게 밀착형 학습 지원을 제공하며 연간 10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병행 운영하여 공교육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 설명과 함께 온라인 학습 시스템 활용법과 1:1 화상 티칭 세부 운영 방식 안내, 가정 내 학부모의 역할 등 실질적인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 자녀를 양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4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26년 4월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최초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준 대회로 평가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예천군 및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안동·예천교육지원청의 후원 속에 도민 화합의 이정표를 세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포항시에 내줬던 1위를 되찾았고, 포항시와 안동시가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 안동시는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거뒀다. 군부에서는 또 다른 개최지인 예천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칠곡군과 울진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성적뿐 아니라 스포츠 정신을 기린 시상도 이어졌다. 상주시와 봉화군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입장상 시부에서는 1위 김천시, 2위 문경시, 3위 영천시가, 군부에서는 1위 청송군
구미시는 7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 주관으로 ‘제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등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하며 배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입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겠다는 기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순락 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1995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5,4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31기 노인대학은 204명의 입학생이 참여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건강관리, 교양강좌, 인문학 강의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3월 27일 김천시 구성면 임천노인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맞춤 방문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의료원과 연계하여 추진된 지역사회 건강돌봄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시니어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물리치료학과 재학생의 전공기술 실습 및 임상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어르신의 신체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물리치료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근골격계 기능 평가 및 개별 상담 △도수치료 및 근육 이완 프로그램 △스포츠 테이핑과 보조도구 활용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지역 공공의료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어르신 건강 돌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천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김천의료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관리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방현수 김천대학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인성 교육 강화를 통한 학교 폭력 및 청소년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사랑의 일기 운동’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7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승환 총장, 고진광 이사장, 김상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는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참여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 경북도 관내 학교 응모 협력 ▲일기 쓰기 특강 강사 및 일기장 제공 협력 ▲인성 교육 강화 및 학교폭력 예방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인성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자살 문제 예방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약과 관련 구미대는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서 인성교육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 일기’는 학생들이 서로의 일기를 공유하며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완화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일기 쓰기가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확신
최근 공개된 경북 지역 공직자 재산신고 변동 내용을 접한 경북 도민들은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도민들은 당장의 생계를 걱정하며 벼랑 끝에 서 있는데, 경북을 독점하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본인들의 곳간 채우기에만 여념이 없는 형국이다. 13명 중 11명 재산 증가, 도민 평생 자산을 뛰어넘는 '불리기 솜씨' 현재 경북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13명은 전원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번 신고 내역을 보면, 이들 중 무려 11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송언석 의원(김천)은 1년 새 무려 8억 3천만 원이 늘었고, 임종득 의원(영주·영양·봉화)은 6억 3천만 원, 김석기 의원(경주)은 3억 3천만 원 등 수억 원대 재산 증식 잔치를 벌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경북 지역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약 3억 3천만 원 수준이다. 국회의원들이 단 1년 만에 불린 '증가액'이 우리 경북 도민들이 평생을 바쳐 모은 '전 재산'과 맞먹거나 훌쩍 뛰어넘는 기막힌 현실이다. 대출·파산·빈곤의 늪에 빠진 경북 도민의 처참한 현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재산이 수억씩 불어나는 동안, 도민들의 경제 지표는 완전히 붕괴되었다. - 대출 연체율 전국 최고 수준 농협
김장호 구미시장이 4월 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재선 도전에 나선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구미보에서 출마선언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이 멈추지 않듯, 김장호의 혁신과 도전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직 배가 고프다” ··· 민선 8기 성과 토대로 더 높은 목표 선언 김 시장은 “멈춰진 구미의 성장 시계를 되돌리기 위해 단 하루도 운동화를 벗은 적이 없다”며 민선 8기 시정 성과를 돌아봤다. 첫째로, 삼성SDS·한화시스템·LIG넥스원·LG이노텍·SK실트론 등 16조원 투자유치 둘째로, 예산 7300억원 증액으로 도내 최고 증가율 달성(48.2%↑) 셋째로,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등 연간 100만명이 찾는 축제도시 건설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배가 고프다”며 “청년유출, 지방소멸 위기, AI시대 대응 등 산적한 과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구미산단 심장 더욱 힘차게 ··· 교통·산업 인프라 대도약 김 시장은 55년 만에 확정된 구미~군위 고속도로를 발판 삼아 “구미~신공항 연결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동구미역 신설, KTX 구미역 정차 실현으로 경북 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