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목),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송일수)는 경산시 계양동에 위치한 정언어통합발달센터(센터장 정장훈)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언어통합발달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센터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언어통합발달센터는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소아작업재활, 사회성 그룹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재활치료 전문기관으로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 및 협약을 진행함으로 지역 교육의 발전과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송일수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정언어통합발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지역사회 내 많은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훈 정언어통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윤재호 회장은 김장호 구미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인구감소 문제는 우리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단체로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제안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작은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지는 일이 빈번한 가운데,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는 종종 특별한 환경에서,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이유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주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다. 무심코 켜둔 전열기, 잠시 잊은 조리기구, 버릇처럼 던진 담배꽁초, 오랫동안 방치된 멀티탭 등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흔한 행동들이지만,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다 보면 언제든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이러한 부주의성 화재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스스로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율점검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주거지나 점포, 차량 등 자신이 속한 공간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되새기고, 스스로 위험 요소를 줄여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화재는 먼 곳의 일이 아닌, 오늘 우리의 이야기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천 중심의
포항시 군용비행기 추락 사고로 순직하신 장병들께 260만 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상북도는 군, 포항시와 함께 장례 등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및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필요한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5월 29일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6월부터 12월까지 청도군이 조성한 저출생 극복 성금을 활용하여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도군이 202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재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가족여행 지원, 가족친화행사, 아동이용시설 프로그램 운영, 총 4개 영역에서 청도군 가족이 다 함께 행복·희망 더하기를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첫째, 더 든든하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거 여건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하여 주거의 안정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개보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더 따뜻하게 가족여행 지원 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한부모·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숙박 여행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회복과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며,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셋째 더 풍성하게 가족친화행사는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운동회로, 오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놀이형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자녀 가정의 긍정적인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8일(수) 오전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과 함께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이 함께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층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 옥외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홍보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방화문은 화재 초기 상황에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통해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방화문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에서는 5월 27일 ‘2025 아시아육상경기대회’ 개막식에 맞춰 대회 개최지 일원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 국내외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구미경찰서 각 부서와 함께 대회준비팀 등 지자체 및 유관 기관이 협업하여 국제적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사기간 중 강력범죄예방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소매치기 및 절도 예방, 교통안전 안내, 최근 기승하는 ‘노쇼’사기 예방 등 실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치안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문 안내 홍보물도 부착되었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탄력순찰 신청 접수, 치안 만족도 조사, 아동·여성 대상 범죄예방 물품 배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국제적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대회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치안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6월 3일(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 및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업무의 안정적 추진과 투표율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5월 28일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제고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시의 역대 선거 투표율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미시의 특성과 선거 환경을 고려하여 맞춤형 홍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미시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우선 읍면동 청사, 주요 교차로, 다중이용시설 등 100개소에‘투표는 위대한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현수막을 설치하였다. 또한 시민들의 소통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하여 투표 홍보용 카드뉴스와 유튜브 숏츠를 제작·배포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여 시민들의 주의를 집중시킬 계획이다. 전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더욱 홍보하고 있다. 근로
구미시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린 5월 27일, 12개국 주한 외교단 30여 명을 초청해 시 최초의 「글로벌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미시가 국제 대회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아시아육상연맹(AA) 회원국 45개국 중 주한 외교공관이 있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20여 개국의 대사관 및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며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5개국(캄보디아, 키르기즈,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네팔)의 대사를 포함해 총 12개국(중국,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의 외교관 30여 명이 구미를 동시에 방문했다. 이는 구미시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시의 글로벌 외교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경제·산업·교육 협력의 문을 연 ‘글로벌 협력회의’ 첫 일정으로 개최된 글로벌 협력회의는 구미시의 핵심 전략산업과 국제교류 역량을 집중 소개하는 자리였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및 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고, 경북․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추진단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성장 중인 구미의 반도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7일, 청도읍 안인리 출신인 함안조씨 문중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 거주하면서도 청도의 발전을 늘 염원해 온 문중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청도군 24시간 돌봄 운영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기탁식에 참석한 문중원들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실천으로 보여주고자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24시간 돌봄 운영에 관심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함안조씨 청도안인 문중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5월 27일(화) ㈜원익큐엔씨,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행사는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주택화재를 저감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 내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증받은 5백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 100세트(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200개)는 지역 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보급·설치할 계획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준 원익큐엔씨,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미소방서는 화재취약가구 거주안전성 향상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장 김동욱)는 오는 6월 말까지 아동학대가 우려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 앞서 구미경찰서, 구미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위험군 학대우려 아동 유관기관 합동점검 회의’를 통해 대상아동을 사전에 선정하였다. 점검대상 아동은 아동학대 △반복 신고와 수사이력, △장기 미인정 결석, △분리 후 원가정 복귀 아동,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거부와 비협조 등 재학대 발생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 아동 15가구 18명이다. 구미경찰서는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재학대 여부 등을 대면 점검하여 위험이 예상될 경우 선제적인 아동보호 조치 및 피해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범죄 혐의점 발견 시 수사에 착수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