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그린에너지산업화지원센터(소장 노재승)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1차년도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산업생태계지원사업 비RD부분 '대경권 선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연료전지분야에 대한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경광역경제권의 기업, 대학, 연구소가 서로 협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기업의 고용, 매출을 확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래성장 동력산업과 대표 주력산업의 전문인력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연료전지개론 ▲연료전지 핵심부품소재 및 제조공정기술 ▲연료전지 RD 전문교육(수소연료전지 HAND BOOK 저자 특강) ▲연료전지 관련 시장·기술 및 특허동향 분석 ▲연료전지 3셀스택 제작 및 평가 ▲연료전지 결정구조 및 성분분석해석 ▲PEMFC시스템 제어 및 계측 테스트Ⅰ,Ⅱ ▲연료전지 구조분석 등 9개 주제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기술개발사업(RD) 참여기업 및 전후방 연관기업, 연료전지분야 업종전환 예정 및 창업희망기업 , 기타 연료전지 사업에 관신있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매회차 교육 이틀전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http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에서는 지역사회와 대학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화합·단결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애쓰신 정현석교수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직자로서의 귀감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월 30일 11:00 HRD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정현석교수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요선 학장 및 교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정현석교수는 1977년 강원도 농촌직업훈련소 전기과 교수로 시작하여 35년 6개월간 우리대학의 발전과 국가기술인력 양성에 헌신하시다 2013년 1월 31일부로 퇴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송요선 학장은 “정현석 교수의 앞길에 아름다운 희망이 있으면, 이별도 축제와 같다며, 이별이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밝으라 생각되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9일 ‘2012년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제’는 한국전문대학교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주관한다.‘기관평가인증제’는 전문대학 교육의 질과 기관의 책무성을 증진시키며, 직업교육의 품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2011년부터 시행됐다.2012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제 심사결과 신청 대학 42개교 중 인증 16개교, 조건부인증 17개교 인증 유예 6개교로 판정됐다. 3개교는 심사 전 신청을 철회했다.총 72개 평가요소로 교육과정과 성과, 학생복지, 학사관리, 교원 역량, 재정운영, 대학의 책무 등 총체적인 심사가 현장평가와 함께 진행됐다.여기에서 구미대가 인증이 확정된 16개교에 포함되면서 대내외적 위상이 달라졌다.2014년도부터 정부 행·재정 지원사업에 평가인증 결과가 연계된다는게 물리적 효과로 우선 눈에 띤다. 또한 국내외 공신력과 경쟁력을 갖춘 대학경영체계 구축을 공인 받았다. 교육수요자(학생, 학부모, 산업체 등)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우수한 교육 환경과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구미대의 이번 기관평가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4년 후 갱신심사를 통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현재 4년제 일반대학(공학계열) 중에서 등록금(공학계열 : 학기당 200만원 미만의 유일한 대학)이 가장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201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이미 2009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최저 등록금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5.1% 인하했다. 하지만,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가계부담과 사회적분위기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 이번 동결로 금오공대는 재정난 타개를 위해 소모성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한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성 예산을 감액 조정하는 등 자구노력 할 예정이다.금오공대는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에도 ‘8년 연속 취업률 전국 상위권’ (“다”그룹, 졸업생 1000명~2000명) 유지, 국책사업 유치(교육역량, ACE, LINC 등), 장학금 확대 등 그동안 ‘저비용 고효율’이란 경영 기치 아래, 전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낮은 등록금에도 교육효과가 높은 실속형 대학으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다. 이번 등록금 동결과 관련하여 우형식 총장은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교육의 질적 서비스 제공에 대한 우려를 염려하는 분위기였으나, 국책사업
글로벌학기에 다양한 해외연수와 어학 무료특강 실시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금 동계방학이지만 ‘글로벌학기’로 학업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학기는 2010년부터 구미대가 동·하계 방학기간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학기로 선포한 것.‘방학에는 세계로 간다’는 슬로건을 내 건 글로벌학기에는 다양한 해외연수와 어학특강이 시작된다.이번 동계 글로벌학기에는 교육비 전액을 대학에서 지원하는 8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와 교내 일본어 특강이 한창이다. 필리핀 어학연수단은 센트럴필리핀대학교(CPU) 부설 어학원과 세부 EV어학원에서 스파르타식 집중 교육을 받고 있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6주간의 일본어 집중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부분 일본 취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2012학년도 한 해 동안만 미국,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세계 12개국에 320여 명의 해외연수생이 파견됐다. 오는 2월에는 이들 해외연수 참가자 중 우수자 40명을 다시 선발한다. 이들은 2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저지에 있는 케인(KEAN)대학교에서 글로벌 엘리트 양성을 위한 인턴십 교육을 받게 된다.구미대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완성도 높은 국제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성과 중심의 어학집중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자일링스코리아, (주)리버트론과 공동으로 '자일링스(Xilinx) 공인인증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2013년 1월 23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개최된 자일링스 공인인증센터 운영 협약식을 통해 산학형 고급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기술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양질의 IT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해 나가기로 협약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부는 교육환경 구축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북지역 운영주체가 되며, (주)리버트론은 교육장비 공급과 전문강사 지원을 담당하고, 자일링스는 교육/개발용 소프트웨어의 무상 지원과 공인인증서 발급 등의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본 센터에서는 FPGA 반도체 설계기술을 전문으로 교육하게 되며, FPGA는 IT 기기뿐만 아니라 자동차, 로봇, 산업용 제어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범용 비메모리 반도체 소자이다.본 센터의 운영을 맡은 신경욱(전자공학부) 교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FPGA 반도체 설계를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졸업생의 취업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은 1월 14일(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MOU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금오공대에서 추진 중인 국책사업에 상호협력 하는 동시에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지원, 산학공동연구, 기자재의 공동활용 등을 내용으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으로 연구원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는 LINC사업단장,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한 문종상 본부장은 “가족회사를 중심으로 기업의 역량강화 및 우수한 인재의 고용창출을 위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의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유치하여 금오공대 외 3개 대학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현장실습 및 취업을 연계하여 취업대상자에게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시켜 취업률을 올리고 섬유패션 산업계에서는 인력난 해소 및 눈높이에 맞는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상호 공생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5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일본 국제의료인재지원협회와 간호사 일본 취업 및 교육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일본 국제의료인재지원협회 오기노 이사장, 김경배 한국사무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선발된 간호과 학생들은 일본에 현장실습과 연수를 떠난다. 또한 현지 병원에서 면접을 통해 사전 취업약정을 맺게 되면 졸업 전까지 일본어 집중교육을 받고 일본으로 취업하게 된다.협약 내용에는 ▲상호 연계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일본 관련기관 현장실습 및 견학 제공 ▲졸업생의 일본 취업지원 ▲연수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각종 프로젝트 공동 진행 ▲상호 정보교류 등을 담았다.국제의료인재지원협회 오기노 이사장은 “한국의 취업 명문대로 알려진 구미대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간호보건 분야의 실효성 높은 협력으로 우수한 보건전문 인력이 일본에 많이 취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창주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간호보건계열 학생들이 일본으로 진출할 수 있는 큰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한 해외취업을 확대하는 다양한 국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1월 9일(수), 교직원, 학생 등 학내인사 36명, 도청, 시의회, 동창회 추천인사 등 12명, 총 48명으로 구성된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열어 제6대 총장 임용후보자 1순위자로 김영식 교수를 2순위자로 오길호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금오공대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총장선출제도연구위원회'를 구성 6개월간에 걸쳐 설명회, 공청회 등을 거쳐 2012년 6월 학칙을 개정하여 구성원들의 직선이 아닌 외부인사가 1/4 이상 참여하는 공모에 의한 심사방식으로 총장 임용후보자를 선정하도록 한 바 있다.개선된 방식에 따라 지난 1월 4일(금), 총장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차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교직원 65명으로 '표본인증 설문조사 위원회'를 구성, 후보자들의 연설회를 듣고 ‘대학발전에 대한 비전 및 계획의 구체성’, ‘대학 행정업무에 대한 전문성 및 수행능력’ 등 7개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선호 후보에 대한 심사를 마친 바 있으며, 그 결과는 추천위원회 위원들에게 전달되어 최종 후보자 선정 시 참고하도록 하였다.그리고, 1월 9일(수), 각 후보자별 소견발표 및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1차 심사결과 1, 2순위자인 오길호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주)피엔에프(대표이사 임성광)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월 8일(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에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계사년 새해 지역산업체로부터 장학금 기탁이라는 훈훈한 소식은 2012년 11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IT장비 미니클러스터 장학금 기탁에 이은 두 번째로 산업체로부터 산학협력의 결실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기탁식에는 기업체 및 학교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인 인적, 물적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 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협력과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장학금은 LIN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지원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LINC사업단장 채석 교수는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맞춤형 인재양성에 최선의 다하겠다"고 밝혔다.(주)피엔에프는 2009년 3월 창립하여 자동화 설비제작 전문업체로서 생산설비, 국산화장비개발, 물류자동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끊임없는 기업경쟁력 강화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흥정밀(대표 김용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문기술을 익혀 지역산업의 인재가 될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1월 9일(수) 300만원의 장학금을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 컴퓨터응용기계과에 기탁하였다. 또한 본교 컴퓨터응용기계과 정준오 교수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하였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7일 본관 회의실에서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발대식을 가졌다.8일~1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이번 연수단은 전기에너지과와 기계공학과 21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수로 구성됐다.이번 해외연수는 일본의 선진화된 신재생에너지(풍력, 지열) 발전설비를 중심으로 관련 대학, 산업체, 에코타운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으로는 큐슈 전력 오구라 발전소와 오이타 핫초바라 지열발전소, 구미대와 연계협약을 맺고 있는 서일본 공업대학과 일본문리대학, 친환경모델도시로 지정된 기타큐슈의 닛산자동차 공장과 에코타운, 후쿠오카 로봇스퀘어 등을 견학한다.지도교수인 구미대 오진훈 교수(전기에너지과)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그린에너지산업이 성장동력으로 자리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연수로 학생들이 선진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과 사례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구미대는 2010년 11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신재생에너지 설비기술 기초트랙사업자’로 선정되어 4년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