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잡는 대한민국 해병대 정신을 배우러 왔습니다!”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특수건설장비과 학생 112명은 20∼22일까지 전북 무주시 무주수련원에서 열린 해병 훈련 캠프에 참가했다.이번 캠프는 구미대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해병훈련을 통한 재학생들의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8월에는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훈련장에서 보건계열 재학생 151명이 참가한 해병훈련도 실시했다.2박3일간 학생들은 PT체조, 산악행군, 유격훈련, 한계극복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도전정신을 배웠다. 특히 해병대의 특유의 IBS 해상훈련(보트 훈련)에서는 협동단결의 팀워크와 리더십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했다.유격훈련을 마친 특수건설장비과 이은지 양(20, 1년)은 “눈물이 날 만큼 힘들었지만, 해냈다는 기쁨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도를 맡은 구미대 박홍순 교수(특수건설장비과)는 “체력 중심의 극기훈련이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과 조직력 강화훈련으로 군부사관으로서 필요한 자질도 함께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구미대 김동욱 교육역량강화사업단장은 “해병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의 반응과 교육성과도 높아 전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9월 17일(월) ~ 21일(금), 5일간 장천초등학교(교장 이영주)에서는 '진로 상담 주간'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9월 18일(화)에는 학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와 가정이 연계된 학습 및 생활 지도가 되고 교사와 학부모의 학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진로 상담 주간'은 상담 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하여 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 생활과 진로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9월 18일(화)에 실시한 '학교 설명회' 역시 많은 학부모의 참여를 위하여 19시에서 21시까지 진행하였다.'학교 설명회'에서는 학교장의 학교 경영 중점 및 학부모와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서 2012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운영계획(평가, 체험학습, 학사일정), 신문활용교육(NIE) 연구학교 운영계획, 농어촌 전원학교(경북 공모형)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였다. 더불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 역할 및 자녀 지도’라는 주제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밥상머리교육의 중요성 및 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2012학년도 학교 교육 실적 홍보 및 학교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중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2012.09.19(수) 구미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적 제고 및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청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하였다.특히 이날은 현장에서 가장 먼저 민원을 응대하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 및 소속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친절서비스 및 민원인의 기본적인 욕구 등을 이해하고 실제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통한 전화 및 방문 응대 친절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실질적인 친절 마인드 향상과 민원인이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김성희 행정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속감을 가지고 고객중심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태도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밝은 표정, 미소 띤 얼굴, 정성이 담긴 인사, 단정한 용모와 차림새, 예의바른 대화를 통한 친절의 생활화로 기관이미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내년부터 구미대 재학생 60명이 매년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에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9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삼성전자서비스(주)와 신입사원 교육 및 채용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미대 정창주 총장과 삼성전자서비스 인사팀장 최평석 상무, 교육그룹 오전근 원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내년부터 구미대는 삼성전자서비스에서 요구한 교육을 교과과정에 편성하게 된다. 이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서비스는 애니콜과 가전 및 AV기기 각 부분에 30명씩 총 60명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이번 채용협약은 최소 5년간 지속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효력이 지속된다.이번 협약의 특징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인(LINC) 구미대가 산학협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용 예약형 Pre-job 프로그램’이 대기업과의 실질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이 ‘고용 예약형 Pre-job 프로그램’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산업체에 채용을 예약하는 시스템이다.구미대는 이번 삼성전자서비스와의 고용에
남계초등학교(교장 최순실)에서는 9월 18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녹색생활실천 및 자연사랑 마인드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찾아가는 환경학교를 운영하였다.4~6학년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1교시에는 알기 쉬운 녹색성장과 실천이라는 특강이 있었고 2교시와 4교시에는 운동장에서 식물과 환경의 관계를 알게 해주는 PET병을 활용한 다육식물 심기, 미술실에서 버려지는 것에 생명을 주는 현수막을 이용한 가방 만들기, 화단에서 여러 가지 식물 공부를 하였다.학생들은 특강을 들으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이미 알고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배우고 나니 우리 인간의 편안한 생활이 지구를 파괴시킨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메탄의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하였다.학생들은 현수막을 이용한 나만의 가방과 PET병을 재활용한 다육식물 심은 화분을 서로 자랑하며 너무 즐거워하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저탄소 녹색성장 교육과 환경체험교육은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4,15일 양일간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2012 마이스터 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전시행사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당당한 나의 미래, 마이스터가 경쟁력’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터정책연구원이 주관했다.지난해에 이어 참가한 구미대는 가장 넓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오디오튜닝 스포츠카와 전기오토바이 전시, 제빵제과 시식행사, 무료 건강검진,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선보였다.특히 최적의 카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한 슈퍼 스포츠카(람보르기니)를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슈퍼카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최고의 음향을 내는 카오디오 시스템 개발한 창의적 공학설계 기술을 자동차기계공학과에서 선보인 것.또한 전기에너지과에서 제작한 고출력 실용적인 다목적용 전기스쿠터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혈압 및 시력검사, 손건강관리 등과 제빵제과 시식행사,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행사에는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보고, 맛보고, 체험하는 3색의 즐거움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구미대는 기술인재 양성의 마이스터 대학으로서의 위
9월 14일(금) 장천초등학교(교장 이영주)와 산동초등학교(교장 남재국)에서는 두 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9월 교과 통합 학습의 날 '함께'를 실시하였다.교과 통합 학습의 날 '함께'는 장천초등학교와 산동초등학교의 농산어촌 학교군 운영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활동으로 소인수로 학습 활동하기에 부적절하거나 시설이 미흡하여 수업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더 나아가 수준별 학습 및 새로운 교수·학습을 적용할 수 있는 교과와 차시를 선정하여 장천초등학교와 산동초등학교가 동학년 중심으로 학습군을 조직하여 함께 공부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학년 선생님 간 사전 협의를 통해 교수·학습 계획을 세우며 실시한 이번 9월 교과 통합 학습의 날 '함께'에서는 학년별로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졌다. 1, 2학년은 금오민속박물관을 방문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물건을 살펴보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3, 5학년은 도리사에서 우리 고장의 문화재 및 불교 문화에 대하여 학습하였다. 4학년은 구미코에서 열리고 있는 '마이스터 대전'에 참여하여 로봇체험을 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직업을 살펴보면서 올바른 직업과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미시 진평초등학교(교장 박영철)는 2012년 9월 12일(수) 우리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행정안전자치부, 구미경찰서, 구미시청, 모범택시기사, 구미지구녹색어머니회, 진평초등학교녹색어머니회, 아사맘 합동으로 학생들 하굣길 교통안전 지도가 대단위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 학교가 교통안전지도 우수학교로 추천을 받아 다른 기관에 알려 일반화하고자 함이다. 등·하교 시간에 학교 주변의 차량을 통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오갈 수 있다는 점과 매일 아침과 오후에 녹색어머니회, 아사맘에서 봉사해 주시는 점이 매우 모범적이라고 전하였다.학교주변 횡단보도와 교통 위험 지역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영철 교장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지도를 통하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헬기정비과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2013학년도부터 헬기정비과 신입생 80명을 정원으로 올해 입시부터 모집에 들어간다.헬기정비과는 기술부사관 양성학과로 전국에서 유일한 특수학과다.따라서 헬기정비 분야의 이론 및 실습수업 실시를 통해 헬기정비에 관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론과 기초실습은 대학에서 실시하고 국방부 및 육군과 협약 추진으로 현장실습은 군부대 헬기정비창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대의 헬기정비과 신설은 경남 창원에 있는 창신대학이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함에 따라 창신대학의 헬기정비과의 운영역량을 구미대가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이루어진 것. 그동안 헬기정비과는 개설된 2004년부터 헬기정비 기술인력 양성을 시작하여 그동안 609명을 군과 항공 산업현장에 배출해 왔다.우리나라 헬기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면, 초기 외국 생산기종 도입운용에서 1970년대 후반 조립생산기를 거쳐 2011년 8월 한국형 기동헬기(수리온)를 생산 출고해 세계 11번째 헬기생산국이 되었다. 우리나라 비행기 대 헬기 보유 비율은 10:8 정도로 한국형 기동헬기(수리온)의 파생 헬기 개발을 추진해 국내외 시장 공략과
구미시 지산 초등학교는 9월 4일 6학년 학생 38명이 재난에서 재난을 배우기 위해 대구시민 안전테마파크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재난 타임머신을 타고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 시간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그때의 지하철 참사가 얼마나 끔찍하고 슬펐는지 알게 되었다. 이후 지하철 화재 시 조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출입문 수동개폐방법, 대피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화재대피훈련을 체험하였다.생활 안전 전시관에서 여러 가지 자연재해(태풍, 호우, 산에서 조난, 지진 상황) 대처방법과 이에 관한 체험을 하였으며 지진체험은 특히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소화기 작동 방법을 실습해 봄으로써 화재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었다.대구시민 안전테마파크의 견학을 통해 다양한 안전사고의 종류와 대피 방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재난의 무서움과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또한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재난대처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체험이었다.
- 취업률 80% 이상 3년 연속 진기록도 이어가- 인성교육, 맞춤 인재양성으로 기업체 선호도 높아3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 80% 이상 진기록 행진 취업률은 전문대학 총체적 역량의 척도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2010년 교과부가 건강보험 가입기준으로 전국 대학의 취업률 발표를 시작한 이래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취업특성화 최고의 대학으로 전국적 입지를 굳혔다.23일 교과부가 발표한 ‘2012 고등교육기관 취업률’에서 84.7%를 기록, 졸업생 1천명 이상의 규모을 갖춘 전국 모든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한 것. 구미대는 2010년 85.7%, 2011년 83.8%를 기록해 3년간 취업률 80%가 넘는 전국 유일한 대학(졸업생 1천명 이상기준)이라는 새로운 금자탑도 쌓았다. 이로써 구미대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취업명문대학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취업률이 대학의 주요 평가지표로 주목되는 것은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대학의 총체적 역량의 척도가 되기 때문.기본적으로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교육역량을 갖추어야 하고, 기업체와의 유기적인 산학협력체계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해야만 가능하다. 또한 변화하는 기술과 시장
구미시 원평동 1037-3번지 소재 구미상록학교 (교장 정태하)에서는 2012년 제2회 국가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에 17명이 합격하여 축제의 분위기에 들떠있다.이날 검정고시 학격증 수여 식에는 대둔사 주지인 진오스님을 비롯하여 경북과학대학교 박태석 교무처장 및 자원봉사 선생님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조촐한 가운데 합격증 수여식이 진행 되었다.특히 이날 합격자중 새터민 가족인 임 모양(19세)이 최우수 성적으로 합격을하여 많은 이로 하여금 축하를 받았으며 최 고령 54세 신임숙씨가 영광의 고졸검정고시 합격증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정태하 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구미상록학교가 어언 26년간이라는 역사와 전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처럼 영광된 일이 없었다면서 감회의 소감을 밣히기도 하였으며교사대표 이순배 선생은 전국의 많은 동창생중 검정고시 동창만큼 훌륭한 분들이 많이 배출된곳이 검정고시 동문들이 아닌가 생각하며 합격을 하게된 17명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말고 대학까지 진학해서 이 시회에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날것을 당부하였다.축하인사 말씀에 진오스님은 우리 새터민 가족 임 모양이 3개월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고졸검정고시를 합격한 것은 대단한 축복이라면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