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 구미보호관찰소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지역 내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지원 사회봉사명령’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인 구미농협, 선산농협, 고아농협을 통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366명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앞으로 연간 1,500명 이상의 대상자를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촌 인구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중심으로 단발성 도움이 아닌 농협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보호관찰 대상자들은 구미시 지산동 소재 대파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보수, 대파 수확 등의 활동 등을 펼쳤다. 대파 농사를 짓는 주민 김○○ 씨(72세)는 “작년에도 도움을 많이 주셨는데, 올해에도 보호관찰소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삼 구미보호관찰소장은 “농촌지원 사회봉사는 대상자들에게 근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지역사회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법무부(정성호 법무부장관) 구미보호관찰소는 2026년 3월 11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함께 한걸음센터)에서 주관하는 대구경북지역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미보호관찰소뿐만 아니라 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 대구지방교정청 등에서도 함께 자리하여 마약범죄 예방 관련 기관별 업무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추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구미보호관찰소는 마약사범에 대한 실제 지도‧감독 사례를 발표하며 보호관찰소가 담당하는 법적‧처벌적 개입과 함께 중독에 대한 치료적‧재활적 측면에서의 지원이 뒤따라야 진정한 마약범죄 예방이 가능함을 호소하며 마약퇴치운동본부를 포함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삼 구미보호관찰소장은 “마약범죄는 개인의 삶을 넘어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마약사범이 중독에서 빠져나와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정착하기 위한 사법‧치료‧재활 등 다각적인 영역에서의 노력들이 실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보호관찰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최근 매일신문에 발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6%를 기록했다. 취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부정 평가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특정 지역이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변화는 대구·경북(TK)에서 나타난 흐름이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던 이 지역에서도 긍정 평가가 절반에 가까운 수준까지 올라왔다. 단순한 수치 이상의 변화라고 볼 수 있다. 대구·경북의 민심은 늘 분명했다. 정치적 성향도 뚜렷했고 선택도 명확했다. 그러나 최근의 흐름을 보면 예전처럼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정치 지형은 점차 옅어지고 있다. 국민은 이제 이념보다 성과와 실용을 기준으로 정치와 정부를 평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에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지역 발전과 민생을 얼마나 해결할 수 있는가가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산업 구조 변화, 인구 감소, 지방 소멸 위기라는 현실 속에서 지역이 원하는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인 해법이다. 특히 구미를 비롯한 경북의 산업 도시들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1일, 올해 문을 연 원당중학교와 문성 중학교를 잇달아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신학기 선제적 안전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신설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교장, 교감, 책임교사와 머리를 맞대고 개교 초기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며 학생 중심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러 지역과 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상호 존중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익숙함과 낯설음이 공존하는 시기인 만큼, 학부모 설명회 및 학생 대상 특별 교육 등 학교 공동체 구성원 전체를 아우르는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화합과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이질감 없이 학교생활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생활 양식을 고려하여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우선적으로 가동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사각지대를 꼼꼼히 점검하여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한편, 위
구미시가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본 지원 기간은 2년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자녀 수 증가에 따라 더 넓은 주거공간이 필요한 다자녀 가정의 현실을 반영해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출 유형과 소득 수준, 자녀 수에 따라 이자 지원액을 차등 지급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지를 두고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다자녀 가구다. 자녀 가운데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은 1억 3천만 원 이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여야 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구미시 관내 주택으로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액 9억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가구별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 접속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구미시는 올해 전국대회 가운데 첫 대회인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가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볼링협회와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중심으로 빅히트볼링장, 힐탑볼링장, 상주월드컵볼링장 등 총 4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의 선수와 지도자, 심판, 운영위원, 학부형 등 약 2,500명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올해 전국 볼링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인 만큼 각 종별 유망주와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에서는 구미스포츠클럽, 도송중학교, 선주고등학교, 구미시청 실업팀 등에서 총 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구미는 학교와 체육클럽, 공공기관이 연계한 선수 육성 기반을 통해 유망주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 중심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대회 기간 전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장기간 체류하는 점을 고려해 경기장 운영 지원과 안전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회 운영 지원과 함께 숙박·외식 등 지역 상권에
구미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드론기업을 지원하는 「2026년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공모에도 구미 기업 2개사가 선정되며 드론산업 육성 및 상용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실제 도심 환경에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시는 ‘K-드론배송 상용화’분야에 선정되어 3월 13일 대전에서 업무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낙동강체육공원·에코랜드 이용객 대상 제조음식 및 간편 편의물품 배송, 국가산단 간 산업물류 배송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드론배송 거점 구축, 배송 실증, 서비스 검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은 드론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 드론 기업인 (주)볼로랜드와 (주)다빈치랩스가 ‘5대 완성체 상용 개발’, ‘핵심기술 상용화’ 2개 분야에 선정되어 농업용 국산 드론을 개발·생산하고 관성센서 등 항재밍 부품을 제조하며 구미 드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경운대학교가 드론 소부장 산업 육성 및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결과에서 경상북도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지자체,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영양과 청도군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여 우수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 것으로,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등 918개소 재해예방사업의 사업관리, 예산집행현황, 공정과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평가는 2025년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함께 한 중앙합동점검의 복합심사로 평가의 객관성을 높였다. 경북도에서의 평가지도와 협력으로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예천군과 구미시가 ‘우수’ 지자체로 성과를 올리며 재해예방사업 추진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상주시와 청송군은 신속한 예산집행과 체계적이고 안전한 현장관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결과 전국 21개 시·군·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는데, 경북에서는 6개로 전국 광역시·도에서 경북도가 가장 많은 수이다. 이로써, 경북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북도청공무원노조)이 새로운 집행부를 공식 출범시키고 조합원 권익 보호와 공직사회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청공무원노조는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일 공무원 노동단체로, 조합원 권익 보호와 공직사회 조직 문화 개선, 복지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북도청공무원노조는 1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12기 노조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300여 명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 공무원연맹 신동근 위원장,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제12기 노조는 “든든한·깨어있는·행동하는 노조”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조합원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출범식은 새 집행부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자 공직사회 내부의 권익 신장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갤럭시S26 정식 출시를 맞아 3월 12일(목)부터 25일(수)까지 ‘갤럭시S26 출시 SNS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구미상의 SNS(인스타그램)에 갤럭시S26 출시 응원 댓글을 작성하고 게시글을 공유하면 응모가 되고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커피 온라인 교환권 그리고 1명에게 갤럭시S26울트라(512GB)가 지급된다. 구미상의는 지난 2월 26일, 갤럭시 S26 언팩 행사에 맞춰 건물 외벽에 출시를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걸기도 하는 등 삼성전자 갤럭시 엠버서더로서 갤럭시 S26 흥행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국내 유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모바일 허브로, 구미시와 지역사회에서는 구미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6 흥행을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있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경제를 위해 갤럭시가 잘 돼야 구미가 잘 되는 만큼 구미상공회의소가 갤럭시 엠버서더*로 나서는 건 당연하다"며 흥행을 적극 응원하였다. *갤럭시 엠버서더 : 갤럭시 홍보대사를 의미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행사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방안 △부대행사 및 안전관리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 전시 중심 행사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한 ‘비즈니스 중심 산업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오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개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는 국내외 9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6천여 명이 참관했다. 이와 함께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진행되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항공·방위·물류 산업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략 산업”
결혼서비스 비용 2,100만 원 시대, 예식 비용이 오르면서 청년층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예상 비용은 2,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732만 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 결혼서비스 비용 : 결혼식장 대관료와 기본 장식비, 식대, 스드매 패키지 비용 등을 합산한 계약 금액 이처럼 결혼 비용이 가파르게 오르자 구미시가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이어지는 구미형 결혼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지난해 구미역 영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조성,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 경북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과도한 예식 비용에 대한 청년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됐다. 라운지 내에는 이벤트홀(메인홀)과 스튜디오가 있으며 공공예식장으로 활용은 물론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시설별 시간당 1만 원이다. 하객 100인 이하의 소규모 예식(공공예식장, 식당, 카페 등)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