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공단119안전센터는 14일 오전 10시 구미소방서 전정에서 2011년 특수소방차량 조작기술 평가에 대비해 고가차량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8월 3일 구미시 건강도시 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구미시 건강도시 브랜드 사업인 건강한 일터 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건강한 일터 Navi(나비) 사업장 신청·접수를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받는다.건강한 일터 인증제는 2009년 11월부터 2010년 6월까지(8개월) 시행한 건강도시 구미 프로젝트 학술용역 결과에서 제안된 7가지 테마 사업 중 건강도시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건강도시 구미의 브랜드사업으로구미시 관내 소재하는 제조업 사업장 중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제고를 위하여 물리적 작업환경과 개인건강자원 영역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장을 구미시가 건강한 일터 Navi(나비)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건강한 일터 Navi(나비) 인증 기업에 대하여는 구미시에서 Navi(나비) 인증서및 인증패를 수여하며, 인증조건 중 하나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를 받는데 소요되는 비용 중 일부(최고 150만원)를 지원하게 되며, 또한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시 우대업체로 선정하는 등 기업 지원을 할 예정에 있다.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건강한 일터 Navi(나비) 인증제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
- 위민행정, 어떻게 할 것인가? - 눈빛조차도 낮춘 섬김의 자세로 시민을 맞이하라 - 공직생활의 첫 걸음에 실어주신 소중한 경험에 감사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무원이다.”라는 주제로 2011년 하반기 제2기 신규임용 공무원 특별교육이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5일간 구미시청 3층 상황실 및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운영되었다.신규임용자로서 갖추어야 하는 건전한 공직윤리 의식의 바탕위에 시정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현황을 인식함으로써 구미 공직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에 큰 목적이 있다.이번 교육 과정은 조직의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공직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공직기본예절, 공직자 청렴교육, 땀과 기술로 완성되는 보고서 작성법, 시정홍보를 위한 첫 걸음 등의 직무교육, 구미역사 및 문화 바로알기, 공직자 이미지메이킹, 위민행정을 위한 우리의 역할 등을 위한 소양 교육과 공동체 의식에 대한 정서적 소통을 훈련하기 위한 선배공무원과 대화의 시간, 금오산 아침산행 팀빌딩, 문화야 놀자 등의 인성 및 감성교육에 큰 방향을 두고 진행되었으며,국가안보 실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사회경제적으로 접근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과 현재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0,822건(26억원)을 부과기준일(2011년 06월 30일) 현재 건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인 시설물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 고지하였으며,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서, 이번 부과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소유)분을 기준으로 부과한 것이다.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관내금융기관과 전국 농협·우체국, 인터넷지로 사이트(www.giro.or.kr) 또는 자동이체를 통해 납부가능 하며,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5%가산금이 부과된다.구미시는 납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인터넷지로 및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한편,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대기·수질 환경개선 비용의 지원, 환경오염 방지시설 사업비의 지원 등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환경투자재원으로 사용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김상환)는 9월 8일(목) 북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사회공헌 후원금을 전달했다.건협 경북지부는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후원을 통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천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김천품관원) 조성환 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원들 성금으로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 쌀, 선물세트 등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며 ‘오늘의 어려움을 꼭 이겨내고 꿋꿋하게 살아가도록’ 격려하였다.이번 방문하는 불우이웃은 양금동에 거주하며, 일찍 남편을 질병으로 여위고 두 자녀를 키우는 모자세대 가장이며, 청소도 하고 벗하기 실천 등 자원봉사도 병행하였다.김천품관원은 이번 명절을 계기로 불우한 이웃이 환하게 웃고 전통시장이 활력을 띄어 우리사회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였으면 좋겠다며, 원산지표시 등 안전한 농식품 품질관리는 물론, 주민화합과 미풍양속의 유지·보급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혔다.
2011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데이비스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테니스팀이 추석명절도 없이 김천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지난 7월에 김천테니스장에서 2회전 경기를 4-0으로 파키스탄에 완승하고 오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맹훈련을 하고 있다.지난 11일 훈련장을 찾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국가의 명예와 자존심,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윤용일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 전원이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는 소식에 떡, 과일, 전 등 추석 음식을 준비했다”며 선수단을 격려, 위문했다.대표팀 선수들은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훈련장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김천시장 덕분에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감격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9월 셋째 주 주요행사는이집트 일본 세계춤페스티벌 공예명품 전시 체험행사 풍성17일 록그룹 ‘LA건즈’ 18일 메탈계 한류스타 ‘다운헬’ 공연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9월 셋째 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어떤 행사가 마련될까. 주말마다 펼쳐지는 ‘세계뮤직페스티벌’은 지난 주 한국 록의 지존 윤도현밴드(YB)의 화끈한 무대에 이어 이번 주에도 록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17일 전설의 미국 록그룹 ‘LA 건즈(LA Guns)’, 18일 ‘메탈계의 한류스타’인 5인조 정통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Downhell)’이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여 경주타워 앞에서 공연하며 주말 저녁을 확실하게 책임진다. 17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춤 페스티벌’은 슬로바키아와 이집트가 18일까지 공연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은 일본 닛코 팀이 합류해 사자머리 탈을 쓰고 추는 ‘시시마이(사자무)’와 민속음악을 선보이며 흥겨운 춤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 하나의 춤의 향연, ‘비보이 페스티벌’도 마련돼 있다.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뭉친 ‘프로젝트 소울’ 팀이 14일부터 18일까지 아쉬운 고별 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팝핍과 태권도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을 ‘장애인 문화의 날’로 선포하고, 모든 장애인과 1~3급 장애인은 보호자 1인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비장애인 보다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를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자 ‘장애인 문화의 날’을 개최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경주엑스포 관람을 원하는 장애인과 단체는 장애인증을 엑스포 정문에서 제시하면 이날 하루 종일 원하는 시각에 입장해 엑스포 모든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오후 3시20분 경주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장애인 문화의 날’ 기념식은 특별공연 ‘천년의 리듬’, 김관용 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의 ‘장애인 문화의 날’ 선포 및 환영사, 장재권 경북지체장애인 협회장의 인사말,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경주엑스포는 휠체어에 앉아서도 전신이 잘 보이는 각도거울을 비롯해 시설 내외부에 점자블록, 휠체어 이동로 등 장애인 편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이에 지난 6월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누구나 이
- 2009년 2/4분기(79) 이후 10분기만에 기준치 하회, 경기방향성 꺾여- 설비투자 항목(104) 제외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하회해…체감경기 온도 냉랭 -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경기하락 국면 예상구미지역 제조업체 체감경기 전망지수가 2009년 2/4분기 79를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기준치 100을 상회하였으나 2011년 4/4분기 전망치는 10분기만에 기준치를 하회하며 경기방향성이 꺾였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내 9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7로 나타났다. 구미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3/4분기(97), 4/4분기(74), 2009년 1/4분기(43), 2/4분기(79)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크게 하회하였으나 이후 2009년 3/4분기부터 2011년 3/4분기까지 체감경기 전망지수는 100을 상회하며 경기상승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경기전망 실적치는 75, 4/4분기 전망치는 87로 나타나 올 하반기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39개소와 저소득 가구 804세대를 방문, 농산물상품권 등 5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대다수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정겨운 이야기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상대적으로 힘들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시설 입소자들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옥성면 구봉리에 위치한 효은노인복지타운 유효봉 시설장은 “시정에 바쁘신 시장님께서 직접 시설을 방문하셔서,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오래오래 사시라는 덕담까지 해주시니 모처럼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또한 사회복지시설을 일일이 방문하여 시설 생활자들을 위로하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소견을 밝혔다.구미시에는 노인시설 31개소, 아동시설 4개소, 장애인시설 2개소, 이주여성시설 1개소, 북한이주 청소년시설 1개소 등 39개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70
추석연휴 나흘간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는 전국 각지에서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13일 누적관람객수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일과 11일에는 경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주를 이뤘고, 12일과 13일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연휴 마지막 날을 즐기려는 나들이 가족이 많았다. 연휴기간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이 펼쳐지는 엑스포문화센터에는 공연 1시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고, 주제영상 ‘벽루천(푸른 눈물의 팔찌)’이 상영되는 첨성대영상관은 대기표를 미리 받아야 관람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루 종일 관람행렬이 이어졌다. 비보이 페스티벌, 세계 춤 페스티벌, 특별공연 ‘천년의 리듬’이 마련된 백결공연장에도 3천석의 객석이 매회 빼곡히 메워졌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정문에서 나눠주는 행사 일정표와 조감도가 그려진 부채를 받아서 공연과 전시를 요령 있게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명절음식과 도시락을 싸와 드넓은 잔디밭에 펼쳐놓고 오순도순 먹는 모습도 눈에 많이 띄었다. 연휴 첫날인 10일 ‘세계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한 ‘윤도현 밴드’ 공연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이래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