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정겨운 이야기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상대적으로 힘들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시설 입소자들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일일이 방문하여 시설 생활자들을 위로하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소견을 밝혔다. 구미시에는 노인시설 31개소, 아동시설 4개소, 장애인시설 2개소, 이주여성시설 1개소, 북한이주 청소년시설 1개소 등 39개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707명의 입소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