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 다이어트 퍼포먼스, 자전거 대행진 - 신재생에너지 환경체험교실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구미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생활속 자전거문화를 확산하고 전 시민이 자전거로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1.10.8(토) 동락공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도지사,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허 복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5,000여명이 참석하여 41만 시민들의 화합의 장인 제3회 구미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 탄소제로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기업체 근로자, 학생, 주부 등 41만 시민의 실천의지와 동참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의미를 담아 자전거이용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자전거 타기 선도시범기업, 학교, 읍면동 그린 바이크 사랑 봉사대 대표들로 구성하여 개회선언을 하며, 자전거이용에 시민들의 관심유발과 참여를 위해 실시한 제1회 자전거퀴즈왕 선발대회 시상식이 있었으며, 연령대별 5명의 퀴즈왕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고급 자전거가 상품으로 전달된다.녹색생활실천으로 탄소제로도시를 만들어 가고자하는 탄소다이어트 실천 퍼포먼스는 주요내빈, 시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축구공 세레머니를 선사한다. 구미시장을 포함한
심학봉(沈學鳳) 전 지식경제부 국장은 2011년 10월 6일 오후 4시 구미시청 언론브리핑룸(열린나래)에서 구미지역 30여개 언론기관, 9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총선에 구미甲지역에서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심 전 국장은 총선 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솔직히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구미가 준 은혜에 보답하고 구미시의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하면서,중학교를 수석 졸업하고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였는데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설립한 국립구미전자공고(1978년 입학)에 진학을 하여 학업을 지속하고 장래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토로하였다.이러한 구미와의 인연 때문에 심 전 국장은 구미전자공고 시절부터 지금까지 “언젠가 구미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심을 간직해 오다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국장급)을 끝으로 지난 10.4일 공직을 사퇴하고 구미에 내려왔다고 밝혔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자신의 삶과 공직생활의 준칙으로 간직해 왔다는 심 전 국장은 지금 현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최근 활력이 많이 떨어진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획기적이고 현실적인 방안과 대책을 마련하는 것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송정119안전센터는 7일 10시 광평동 소재 시민운동장에서 산불진화, 화재진압 및 응급처지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송정(여성)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41명이 참가했고, 대원들의 산불진화, 화재진압 훈련 및 실생활 응급처치교육 등을 함으로써 소방전술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은 날씨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다. 이에 따른 산불발생 증가가 예상된다”며, “산불예방홍보활동 및 산불발생 시 신속한 진압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가을이 접어들면서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인하여 산림사업장이 미끄러지기 쉽고, 유행성출혈열과 쯔쯔가무시증 등과 같은 급성 질병의 발병으로 안전사고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하여 가을철 특별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한다.남부지방산림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관리소 관내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림사업장 특별 안전점검 및 현장교육을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한다.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 사업종별 안전수칙 준수 및 작업장 안전관리 실행여부 등을 점검함은 물론 계절성 발열 질병인 유행성출혈열 및 쯔쯔가무시증 등에 대한 감염경로 및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사업장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한다.또한 10월 이후 급격한 일교차로 인하여 개인 건강상태와 산림내 작업여건의 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특히 뱀·벌·독충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임을 감안하여 이들에 대한 예방 및 응급처지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김시준소장)는 “가을철 대표적인 발열성 질환인 유행성 출혈과 쯔쯔가무시증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상조 신부)에서는 2011년 10월 7일(금) 11시30분에 복지관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미션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미션은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지난 6월부터 수차례의 회의와 토론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그래서인지 더욱더 가슴에 와 닿았었던 내용이었다.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모든 가치를 담고자 준비한 이번 미션, 비전의 핵심가치 선포식을 통하여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소속 각 개인의 역량을 공동의 미션과 비전에 일치시켜 조직역량을 극대화를 추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미 강동지역의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 지역사회 중심의 가치를 담아 사회복지실천으로 행동하는 복지관으로 기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미션(Mission, 존재가치)“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비전(Vision, 기관이 열망하는 미래상) “2015년까지 주민중심 가톨릭사회복지의 선도기관이 된다.”전략(Strategy, 목표수행을 위한 행동) “주민중심” “시스템 구축” “브랜드 확장” “윤리경영”
“천년의 이야기 - 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김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김천 문화의 날 행사를 지난 10월 6일 11시에 경주엑스포공원 천마광장 특설무대에서 가졌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8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60일간 개최되는 동안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1일씩 시군의 날을 정하여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공연하는 도민참여 한마당인 김천 문화의 날에는 수많은 김천시민이 자리를 함께해 천마광장 일대를 떠들썩하게 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 및 공연단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신명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느 시군과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함께한 시민들의 자랑이 넘쳐 났다.행사는 식전공연에 전국유일 공무원으로 구성된 김천시청 대취타대의 우렁찬 거리공연 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 전승되는 김천 금릉빗내농악단의 신바람나고 흥겨운 농악놀이가 이어졌다.의식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김천 문화의 날 선포와 환영사, 박보생 김천시장의 인사말과 이철우 국회의원 및 오연택 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김천시장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0. 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김천시 문화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김천시민은 물론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경북도내 다른 행사장에 비해 특산물시식, 전시홍보기획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장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김천시 문화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전시홍보 품목으로 지역최대의 특산물인 포도, 자두를 비롯한 버섯류, 사과, 배, 가공품류 등을 전시하여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품질이 우수하고 싱싱한 제철 김천포도, 자두 최고라는 인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 행복도시 김천, 역동적인 김천의 발전이 나날이 변모함을 느낀다고 행사장 관람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엑스포 김천농특산물 전시홍보장을 찾은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들이 홍보활동을 함께 하여 농업, 농촌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쏟았으며 관람객과 행사장을 찾은 김천시민들은 볼거리와 포도, 포도즙, 포도주 등 시음시식행사장에 몰려들어 품질이 우수하고 싱싱한 포도를 맛볼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경주엑스포 농특산물홍보장 실무를 담당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0월 7일 오후4시 김천시근로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박재홍 김천부시장,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 배수향 도의원, 자활참여자, 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지역자활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김천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들의 취업, 창업을 돕는 후견기관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된 이후 지역의 척박한 자활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업을 수행하여 현재 12개 사업단, 3개 공동체에서 120여명이 자립을 위해 땀흘리는 기관으로 성장하였다.이날 행사는 김천시종합복지회관 한국춤 동아리의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고 자활유공자 표창, 배기섭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의 기념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재홍 김천시부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 여정환 대구대교구대리의 축사, 자활 10년 성과보고, 자활성공수기 낭독, 마지막으로 자활참여자들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박재홍 김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정부의 복지 기본정책이 일을 통한 복지임이 분명한 만큼 자활사업에 정책의 우선순위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본다”면서 “우리시도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한편 김천시는 내년
10. 10(월) 12시에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삼도봉 정상에서 경북김천시, 충북영동군, 전북무주군 등 3도 3개 시·군민 1,500여명이 모인가운데 제23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지역간의 상호화합과 공동발전의 방안을 함께 모색코자하는 이 자리는 삼도화합기원제와 기념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소리꾼 지창수의 품바초청공연을 갖는다.백두대간의 정기를 한 몸에 이어받을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쾌적한 산림환경조성을 위해 주관단체인 김천문화원에서는 도시락 대신 김밥을 제공하기로 하고 차량운행을 생략키로 했다.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부항면 해인리 산불초소에 오전 9시에 도착을 해야 여유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김천시는 행사안전대책과 차량 교통통제 등을 수립하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지난 8월12일부터 두 달간 서라벌을 축제의 열기로 뜨겁게 달군 지구촌 문화페스티벌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누적관람객수 15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행사를 기획하면서 목표한 수치로 초반부터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견된 부분이다. 조직위는 폐막식이 열리는 10일까지 합치면 올해 엑스포 총 관람객수는 155만 명 가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직전 행사인 2007년 엑스포 관람객수 140만 명에 비해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관용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올해 엑스포는 신라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입힌 차별화된 고품격 콘텐츠에 승부를 걸었는데 적중했다”며 또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관람객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10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2011경주엑스포를 이끌어온 각국 문화예술인, 조직위 직원, 운영요원, 도우미, 자원봉사자, 관람객, 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행정 효율성과 대민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존 아날로그 전화시스템을 인터넷 IP기반의 인터넷전화시스템(IPT) 1차 구축 사업(본청, 의회, 선산출장소)을 한 달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0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시는 전국단일행정전화서비스 종료(2013년말) 예정인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전환에 대비하며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인터넷전화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대외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이고, 신규 인터넷전화 회선(480국 4,000회선) 확보로 직원 1인 1전화번호 부여 및 민원전화 돌림현상을 최소화하고, 직원업무집중도 향상 및 전화대기시간을 단축시켜 신속·정확한 행정민원업무 처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ALL IP기반의 인터넷전화시스템 구축으로 공공요금 및 유지비용 절감, 직원전화실명제 실시, 발신표시서비스, 회의기능, 부재중 착신전화, 컬러링 서비스, 통화이력조회, 웹 발신 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2차 구축사업(사업소, 읍면동)을 2012년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며,인터넷전화시스템 구축에 따른 행정전화번호 변경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 하고자 전화번호 변경안내 멘트 및 기존번호 자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상배)은 지난 9월 30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인복지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장터를 개최했다. ‘나눔과 정이 있는 풍경, 10돌맞이 하루장터’는 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자리로써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발전기금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수익금을 많이 남기기보다 지역주민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찾아주기를 바라며 먹거리 가격을 낮추고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하루장터에서는 국밥, 잔치국수, 수육, 해물부추전, 두부김치, 주류,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수육(5천원)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3천원, 음료(탄산, 커피, 녹차)는 무료로 제공하였다. 또한 생필품, 지역 특산품, 건어물, 젓갈, 의류, 각종 잡화 외 벼룩시장이 운영되어 보다 알차고 경제적으로 바자물품 구매가 가능했다. 행사 전반에 걸쳐 복불복 게임 등의 놀거리와 좀 색다른상담소, 작품전시, 즉석사진촬영은 재미와 추억을 더해줄 즐길거리였으며,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 음악콘서트는 낭만적인 연주와 노래들로 가을 저녁의 정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