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김천원료공장에서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농촌사랑 1사1촌’자매결연을 맺은 어모면 은기2리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관에 엠프를 전달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수 KT&G 김천원료공장장, 김영박 어모면장, 강인술 시의원, 은기2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기2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기증품 전달식 및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열렸다.어모면 은기2리 이장(장재하)은 “KT&G 김천원료공장에서 매년 농촌 일손을 덜어주어 큰 힘이 되고 있는데 작년에는 우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배를 직접 팔아주는 등 너무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수 KT&G 김천원료공장장은 “은기2리 마을과 1사1촌을 맺은지 3년이 되었는데 이제 제2의 고향같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마을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김영박 어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부분 1사1촌이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는데 3년동안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KT&G 김천연료공장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업과 농촌마을이 서로 돕고 성장해 나가 우리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하였다.KT&G
춤새마을 무을 (면장 임필태)에는 2009년 5월 8일 오전 12시를 기해 신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을 전체가 떠들썩하다.신종 바이러스는 행복스캔들이라고 한다.14개 리 경로당에서는 총 6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회, 부녀회, 청년회 등 각종 단체가 주춧돌이 되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며 정성껏 무을 특산물인 버섯을 이용한 각종 음식을 마을별로 특색 있게 마련하고, “불멸의 어머니 사랑”이라는 어원을 가진 분홍 카네이션에 감사와 心에 孝·공경을 담아 달아드려 무을 어르신들이 다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여 어느 해보다 뜻 깊은 날이었다.특히, 연악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회장 서정배)에서는 주민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모아둔 진료비 일부분을 관할 6개 리 경로당에 잔치지원금 총 2,900천원을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마을보건축제”를 상송리 경로당에서 6개리 노인을 대상으로 1일 금연상담실 운영과 건강검진 및 건강 상담실을 운영했다.
김천시 지례면 관덕2리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함박 피어났다. 혁신도시내 이전공공기관인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박상윤 행정지원과장외 직원 3명이 자매마을인 지례면 관덕2리 마을회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고통분담을 나누고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을 자매마을인 지례면 관덕2리 차상위계층·저소득층의 어려운 독거노인 7가구와 지례면 거주 저소득층노인 13가구 총 20명에게 연말까지 매월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기 때문이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박상윤 행정지원과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생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우리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자매마을과 인근주민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관덕2리 주민과 인근 지례면 거주민들 30여명과 함께 직접 준비해 온 김밥 등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어려운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였다. 지례면 관덕2리 이종철 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에 행사를 갖게 되어 찾아오는 가족들 없이 어렵고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큰 희망과 즐거움을 안겨주었다”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8일(금) 금오공과대학교 글로벌관에서 한국로고스경영학회(학회장 신호균 금오공대교수)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지역기업의 CEO, 구미지역 우수기업의 경영자 초청 및 전국 50여개 대학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총 200여명의 참가하는 전국규모의 학술대회이다.글로벌경제위기에 중소기업의 성공전략 이라는 대주제 아래 6개분과 26개 논문으로 총 62명이 발표 및 토론에 참석했다.특히 구미시 중소기업인 하나테크의 대표이사 배흡의 중소기업 성공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구미과학단지 육성사업에 관한 조사연구 등을 발표하여 현재의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위기탈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구미시는 첨단IT산업의 메카인 구미야말로 우리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구미경제를 살리고 나아가 국가 경제의 성장엔진을 힘차게 가동시키기 위해선 열심히 발로 뛰는 행정과 함께 더불어 전국의 석학들과 함께 어려운 경제상황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토론의 장 또한 하나의 방안으로 보고,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마련하였다고 한다.한편 구미시장은 지난해 과학연구단지 지정을 시작으로 국가산업 5단지와 경
구미시 느티나무봉사단(회장 최승복)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7일(목) 11시부터 노인종합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떡과 다과(100만원 상당)를 준비하여 부모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하였다.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핵가족 및 이기주의 팽배 등으로 부모를 모시기 꺼려하여 노인학대 등 사회문제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요즘에 다시한번 부모님에 대한 높디높은 사랑과 희생을 가슴에 담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최승복 느티나무봉사단 회장은 “오늘 이렇게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위해 회원들이 모여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면서 평상시 잊고 지내는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더불어 주위에 어려운 어르신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느티나무 봉사단은 구미시 공무원 가족으로 구성되어, 알뜰벼룩장터, 젓갈 판매 등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어르신 전당의 배식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및 연탄 지원, 매주 수요일 시각장애인인협회와 함께 하는 봉사 등 봉사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 체험 공연 악기야 놀자가 5월 15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과 선산출장소가 주최하는 악기 체험공연 악기야 놀자는 새로운 경험으로 악기를 직접 접해보고 연주에 관심을 갖는 초등학생과 청소년, 또 자녀의 음악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까지 폭넓은 관람층이 함께 체험하고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악기야놀자 공연은 단순히 기존의 연주 감상이나 체험 공연과는 달리 체계적으로 1,2,3,4부로 나뉘어져, 제1부에서는 연주 방법을 쉬운 연주와 해설로 알아보며, 제2부는 악기체험 시간으로 전문 연주자의 지각 악기에 대한 소리와 원리를 개별 체험하며, 짧은 연주도 직접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3부는 연주 감상 시간으로 아름답고 경쾌하며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쉬운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4부는 질문과 답변의 시간으로 지금까지 알아보고 체험하며 감상한 악기와 연주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악기야 놀자 공연을 제작한 꾸러기예술단은 예술적 정서와 창의력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연령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초기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영농정착신규농업인교육을 개설하고 5월7일 오전 10시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영농정착신규농업인교육은 관련전문가의 실습위주 교육과 더불어, 담당지도사, 관내 선도 농가로 구성된 귀농현장지원팀이 농가별로 순회 지도하는 맞춤형 컨설팅 교육으로 10월 1일까지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개강식 후에는 신규농업인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농업정책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차광주 소장(전국귀농운동본부)으로부터 ‘귀농 정착지원 체계’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귀농으로 살맛나는 농촌건설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귀농인들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귀농자 선·후배간 서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입을 모았다.한편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정환 소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귀농인이 되길 기원하며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농업, 생명농업의 주역으로 새롭게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5월 6(수) 오전 10시 공단동 제일모직(주) 구미공장(공장장 김경대) 대강당에서 금연성공자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서포터즈 위촉 및 흡연 ZERO 모범사업장 협약체결을 하였다. 이 행사는 구미보건소와 제일모직(주)구미공장이 연계하여 이동금연클리닉의 일환으로 흡연사원을 등록하여 금연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이며 사내흡연자들과 금연유지자들에게 금연을 시도하고 평생금연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2009년 1월 15일부터 총 6회 방문하여 54명의 흡연 임직원이 이동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받아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은 22명(성공율 41%)으로,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사내 금연 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성공기념품으로 도서문화 상품권을 제공하였다. 또한 금연선서와 흡연ZERO모범사업장 협약을 체결하여 효율적인 금연캠페인 및 금연실천율 증가를 위해 향후 2년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구미보건소 흡연ZERO모범사업장 협약체결은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장과 구미보건소가 상호 필요한 지원사항을 규정함으로 사업장 근로자들이 금연을 실천하여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고 건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는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대통령 도시 이미지 구축 및 구미시 홍보를 위하여 생가에 안내부스 설치와 안내 해설사 2명 고정배치 하였다.관광학을 전공한 김민선(29세), 윤현경(26세)양은 날로 늘어가는 연간 48만 명의 전국 방문객에게 생가 소개와 근면·자조·협동인 새마을운동을 일으키며, 기적적인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업을 이루신 박정희 대통령 홍보, 인구 40만의 세계적인 IT산업도시와 인간과 자연, 첨단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희망의 도시 구미시 홍보에 주력한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대통령께서 1917년에 태어나 1937년 대구 사범학교를 졸업하실 때 까지 20년간 지내셨고 학창시절 사용 하셨던 공부방에는 책상과 책꽂이 호롱불, 시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1993년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총 228평의 대지에 추모관, 안채, 사랑채, 관리사 등 4동의 건물이 있고 생가 건물 중 사랑채는 거의 원형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올해는 박대통령 서거 30주년을 맞는 해로 2009. 4. 30현재 생가방문객은 단체방문객을 포함한 143,833명으로, 1일평균 1,198명이며, 어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서홍, 부녀회장 나명순)는 지난 5월 4일 지도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도변 꽃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꽃길 가꾸기 작업으로 개령면 서부리 연도변 약 200m에 페튜니아, 칸나 등 6,5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이어진 작업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은 꽃심기에 열심이었고, 앞으로 제초작업등 연도변 정비 사업에 힘을 보태줄 것을 약속했다.서부리의 작업 현장을 방문한 김병조 면장은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 준 새마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노변이 한결 화사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김태근)에서 지난 4월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범시민운동에 구미시청 행정직여직원 모임인 한울회(회장:유경숙)에서 전 회원 133명이 일괄 등록하여 2009. 5. 4(월) 11:50 김태근 시의회의원 사무실에서 신청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한울회 정기모임에 참석한 김태근 회장의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운동 취지 설명이 있은 후 독도를 지키고 가꾸는 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과제이며 나라사랑 운동으로 비록 독도에 거주는 못하지만 독도명예특별시민으로써 독도(나라)를 지키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뜻을 모아 전회원이 동참하게 되었다.유경숙 한울회장은 공직자로서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독도 수호 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가슴 뿌듯하며 회원 본인뿐 만아니라 가족 그리고 이웃과 함께 동참한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하며 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태근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은 시민의 많은 참여와 협조로 09. 5. 4현재 1,022명이 독도명예특별시민으로 등록하였으며 독도(나라)를 사랑하는 구미시민들의 애국심과 단결된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결과이며 앞으로
못자리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 기술은 쌀 생산비 절감으로 벼농사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기술이나 모 세움의 불안정이나 잡초방제 어려움 등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으나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기술인 벼 무논골 점파 재배기술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 2008년 시범사업을 거쳐 금년도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5월 1일 해평면 해평들에서 벼 재배농업인, 관계공무원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회를 가졌다.이날 농촌진흥청 한희석 박사가 새로운 점파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을 하고 직접 무논에 점파기술 시연을 하여 본 기술을 한눈에 배우게 하며 또한 벼 생력재배 농자재와 관련 기술들을 화판으로 제작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구미는 해평, 도개 2개소에 시범적으로 52 ha의 면적에 무논 골점파 생력화 신기술 시범단지를 설치 운영하고 연차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본 기술은 기존 승용이앙기에 8조식 파종기를 부착하여 3cm 깊이로 골을 파고 싹틔운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방식으로 무논 상태에서 5 ~ 7립의 종자가 균일하게 파종되어 모 세움이 안전하며 잡초발생을 억제하는 등 쓰러짐에 강하고 수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무논 골점파 재배는 파종기계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