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도지사는 2011년 1월 4일(화) 오후 3시30분 도청회의실에서 경북도를 처음으로 방문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지역 현안에 설명하고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박 전 대표는 지역현안에 대한 지방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제역방역대책본부와 소방본부를 차례로 방문,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공무원을 격려했다. □ 구제역 특별대책 - 위기를 기회로조기 종식에 총력, 청정 지역축산 재건과 미래 축산 모델 정립하는 “제2의 축산혁명”으로 위기를 기회로김 지사는 “지난 해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간 민·관·군·경이 하나가 되어 구제역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구제역 특별대책으로 단기적으로는 구제역 축산농가에 조속한 경영재개 지원과 함께 매몰지 사후관리단을 구성 차수막 설치, 상수도 교체 등 환경관리 대책을 추진하고,장기적으로는 녹색성장·FTA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사업으로 “국가 친환경 축산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미래 축산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경북에서 시작한 제2의 축산혁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 영남권 신국제공항, 공정한 기준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는 1월4일 오후4시15분 경상북도의회를 방문,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과 신년인사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경상북도의회 의장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박근혜 전대표를 비롯한 이인기, 김태환, 이철우, 이한성, 정해걸, 유승민, 이해봉, 조원진, 이정현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경상북도의회는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황상조·송필각 부의장, 윤창욱 의회운영위원장, 장경식 기획경제위원장, 권영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장세헌 문화환경위원장, 이상용 농수산위원장, 고우현 건설소방위원장, 김영기 교육위원장, 박성만 의원(영주,친박연대)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도청이전 신축비 국비지원’ 과 ‘의원 입법지원관 도입’, ‘지방의회인사권 독립’에 대하여 건의했다. - ‘도청이전 신축비 지원’ 은 신도시조성 2조1천억원, 청사건립 4천억원 등 총 2조5천억원의 사업예산 확보에 국비지원을 적극 협조했으며, - 지방분권화 진전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기능이 확대되고 고도의 전문성, 기술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의원 입법지원관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으
구미시장(시장 남유진)는 12.31(금) 18:00 구제역이 안동에서 발생된 후 경기·인천·강원·충북도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위기경보 최상위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어 1달 이상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연말연시도 없이 24시간 비상근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구제역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석식과 다과를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매서운 한파와 눈바람 속에서도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등 23개 이동통제초소와 1,723호의 축산농가 소독실시 및 예찰활동 등으로 추위와 싸우고 있는 직원들에게 방한용 바지 1벌씩 전달하였다.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눈바람과 추위 속에서 고생하면 구미시는 구제역 청정지역이 유지될 것이라며 구제역 상황 종료시까지 초지일관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주요 현안사업 설명회 개최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1월 4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하여 시청 제2회의실에서 현안사업과 국도비 건의사업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김천시가 연초부터 사업 설명회를 하게 된 것은 2011년 ~ 2012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국·도비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머리를 맞대고 시 발전과 현안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2년도 국도비 4,132억원 건의이날 설명회에서 주요현안사업, 국·도비사업 등 53건에 총사업비 10조 5,000억원에 대해 국·소장들이 설명하고 사업 추진, 예산확보 방안 , 질의 토론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높은 관심으로 당초 예정시간보다 1시간 늦게 설명회가 끝났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이 중앙 및 도 관련부서에 역할을 분담하여 대응하고 사업비 목표를 설정하는 등 구체적이고도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여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김천시 예산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신묘년 새해아침 선산읍 소재 선산충혼탑 및 故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참배후, 10:0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영 서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구미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1. 1. 3(월) 12:00~, 구미경찰서 구내식당 좋은하루 식당에서 경찰서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는 밥 퍼주기 행사를 하였다.이번 행사는 상하간, 입직경로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가고 진심을 전달하여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금일 행사를 시작으로 2월에는 경무과장, 3월에는 생활안전과장 등 매월 간부들이 릴레이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 공직자들이 신묘년 새해를 맞아 청렴과 친절을 생활화하여 시민을 위한 참 봉사자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3일(월) 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정직하고 청렴한 공사생활과 함께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고의 만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우리의 다짐’을 하준호 감사홍보담당관이 대표로 낭독하고 전 직원이 적극적인 실천을 서약했다.이날 다짐대회는 중점적인 국정과제인 모두가 공평한 기회와 책임을 갖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시 공직자가 도덕적인 청렴을 생활화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시민을 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미소와 공손한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대 시민 약속의 일환이다.김천시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다짐내용을 상시 책상에 비치하고 출근할 때 마다 낭독함으로써 매일 스스로의 실천의지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등 공직자의 청렴과 친절이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62명은 1월 3일 김천시 성내동에 위치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11년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근무가 시작되기 한 시간 전인 오전 8시에 박 시장은 실·과·소, 읍·면·동장과 함께 김천시 충혼탑을 참배하고 나라와 고장을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에게 헌화 및 분향을 실시했다.박 시장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김천시가 지난 몇 년간의 각종 대형 사업으로 호기를 맞고 있다. 올해를 경제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간략하게 밝혔다.이밖에도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청, 김천소방서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충혼탑을 참배하고 2011년도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1월 3일(월) 오전 7시30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2011년 희망의 웅도경북 건설을 다짐하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김관용 도지사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이상효 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의장 순으로 진행되었다.신묘년 시무식은 오전 10시 도청강당에서 도 본청, 인근 직속기관 직원 등 구제역으로 인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관용 도지사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11년 새해에는 새로운 경북시대를 연다는 각오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에 도정목표를 두고 힘과 열정을 쏟아 수확을 거두는 해로 강조,특히 지역의 숙원인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도 광역협력의 틀 속에서 이뤄내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원자력산업클러스터 조성에도 노력하고,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지방이 잘사는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새해에도 내외 안팎의 도전과 변화가 예상되지만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신묘년 새해 첫 1월 이달의 기업으로 LIG넥스원를 선정하고, 2011. 1. 3(月) 09:2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이동주 LIG넥스원(주) 생산본부장(상무)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1976년 설립된 LIG넥스원(주)는 대한민국 첨단무기의 방위산업 국산화를 이끌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9,60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방위산업의 독보적인 존재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또한, 지난 11월 LIG넥스원은 연구·개발(R&D) 역량 평가의 국제 기준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최고 단계인 레벨 5를 연구·개발 전 분야에서 획득하였으며 2007년 CMMI에서 레벨 5를 받은 이후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이번에 새롭게 심사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다시 최고등급을 받았다. 새롭게 강화된 CMMI에서 레벨 5를 획득한 기업은 미국의 록히드 마틴, 보잉 등 전 세계적으로 15곳에 불과하다.(CMMI는 미국 국방성의 의뢰로 카네기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개발한 조직 프로세스 개선·평가 모델)1사1촌지원 각종 봉사활동과 LIG희망바자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통계청이 실시한 2010년도 사업체기초통계조사에서 통계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획재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전국 370여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통계조사, 통계작성, 인프라 등 각종 분야에서 국가통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사업체기초 통계조사란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통계조사로 지역별 사업체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평가 및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구미시는 사업체통계조사를 위해 지난 6월 4일에서 7월 9일까지 조사요원 114명을 채용하여 홍보, 조사요원교육, 현장실사지도, 내용검토 등 조사의 내실을 기해 2만5천710개 업체에 대한 사업체조사를 실시하였다.사회구조의 변화로 인해 면접조사가 어려운점을 감안하여 전광판, 현수막,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여 홍보 활동을 펼치고 관련업체에 협조서한문을 발송하여 기업체 협조유도 등 적극적인 홍보전략으로 사업체조사 참여도를 높였다.한편, 올해는 조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5년마다 실시되는 2010 인구주택총조사 및 2010 농림어업총조사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성공적으로 조사를 마무리 하였으며,앞으로도 지역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제역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경기·인천·강원·충북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련기관 및 축산단체 등과 30일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가축방역협의회에서 시는 경찰서,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밀접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민·관·군이 구제역 방역에 대해 통합적으로 대응해가도록 협의했다. 앞서 구미시는 고속도로를 비롯, 주요도로 및 시군경계 지역에 23개소 이동통제초소를 설치, 초소별 책임담당자를 지정하고 1일 240명을 동원하여 24시간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약품 5,000kg, 생석회 9,300포/20kg를 기지원하였다. 또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해 읍면 공동방제단 19개단을 총동원하여 1,174호에 대해 소독을 지원하고, 농가별 방역담당자를 지정하여 1일1회 이상 소독점검 및 가축예찰을 실시한다. 구미시는 매일 마을방송, 문자메세지 발송 등을 통해 축산농가에게 농장소독, 모임 및 행사 자제, 가축 이동 자제를 홍보하고,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홍보리플릿 6,000부를 배부하였다. 방역관계자는 이동통제초소로 인한 일반시민들의 불편에 이해를 부탁하고, 구제역 발생에 대한 두려움과 소비저하로 이중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