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이상효 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의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묘년 시무식은 오전 10시 도청강당에서 도 본청, 인근 직속기관 직원 등 구제역으로 인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특히 지역의 숙원인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도 광역협력의 틀 속에서 이뤄내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원자력산업클러스터 조성에도 노력하고,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지방이 잘사는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에도 내외 안팎의 도전과 변화가 예상되지만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