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경북도지사는1. 31일(월) 구제역과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설날을 앞둔 도축장과 가공시설인 (주)롯데햄 김천공장과 방역초소, 낙동강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 근무자와 관계자를 위로·격려했다.먼저, 도축 및 가공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는 주)롯데햄 김천공장을 방문했다. 도축장과 축산물 가공시설을 돌아보고 회사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 청취한 후 공장 관계자에게 어려운 축산 농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어서 김천 IC방역초소와 어모면에 있는 방역초소, 상주 공성 초소, 낙동 장곡초소, 구미 장천초소 등 차례로 방문, 금번 설은 연휴기간이 길어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많은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완벽한 방역초소 운영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에서는 구제역 확산을 막아내고자 경북도내 454개 초소를 설치운영중이며 도내 공무원,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이 밤낮없이 구제역 차단방역 활동에 애를 쓰고 있다. □ 낙동강사업 현장인 상주 낙단보를 방문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차질 없는 추진으로 가장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만들어 내년부터는 홍수와 가뭄 등의
경북도는 구제역 양성 매몰지에 침출수에 바이러스 유무의 확인을 위해 우심지역인 안동구제역 양성 매몰지 19개소 36샘플(소 14/27, 돼지 5/9) 시료를 채취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에서 음성으로 판명(1.24일)되었다.이번 조사는 ‘11. 01. 17~18일(2일간), 매몰 후 20일~40일 지난 구제역 양성가축 매몰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시료채취 지역은 안동시 소재 5개면(와룡, 서후, 북후, 녹전, 풍산)으로 시료채취방법은 침출수의 결빙으로 시료채취용 멸균면봉을 이용 채취했다.이번 검사결과로 구제역 발생지역 가축의 살처분·매몰시 소독처리가 잘이루어져 침출수내에는 더 이상 구제역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이번에 음성으로 판정된 매몰지의 침출수는 배출관을 통해 수시로 뽑아내어 소독 후 일반 폐수와 같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구제역 긴급행동지침/3.5.2 매몰지 관리요령)이와 관련하여 환경부·행안부·경상북도와 합동으로 1.24~28일까지 5일간 안동시, 영천시 등 5개 시군 90개 매몰지를 대상으로 현황조사와 차수벽, 옹벽, 배수로 설치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조사를 통해 보완이 필요한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2011. 1. 27 ~ 28(금) 경찰서 봉사단체인 작은등불회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구미지역 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구미 선산읍 소재) 등 7개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작은등불회(회장 경위 강진배)는 2006년에 설립하여 월급에서 월 3천원씩 봉사활동 자금으로 모아 보육원,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정기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소년소녀가장 및 범죄피해아동(가정폭력)에게 정기적으로 성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가고 있다.
국제자매도시 등 국제도시간 44회 580여명 교류2010 동북아발전 포럼 참석 등 국제행사 8회 참가(개최) 위상제고세계속의 구미 알리기에 국제적인 역량결집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0년 한해동안 국제도시간의 44회 579명이 상호 국제간 교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자매도시와의 교류 14회 136명, 투자유치 등 국제도시간의 교류 30회 443명, 2010 국제학술대회 공동개최 등 국제행사 개최(참가)로 글로벌 구미의 위상을 높이는 한해였다.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대표적인 국제교류사업으로는 먼저, 일본 오쯔시와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업으로 형일관악합주단 오쯔시 음악페스티벌 공연(2010.10.9), 오쯔시 요리사 초청 일본요리 시식회 운영(2010.10.24~10.25), 구미국제친선협회 오쯔시 홈스테이(2010.7.30~8.2), 오쯔시 부시장 일행 구미방문(2010.10.23~10.26), 오쯔시 의회 부의장 일행 구미방문(11.2) 등 활발한 교류로 양도시간의 우호증진에 크게기여하였으며,중국 심양시에서 개최된 2010년 동북아발전 포럼(2010.8.30)에 남유진 시장이 참석하여 구미시 경제 재도약 사례를 발표 구미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장사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8일 오전 10시 김천 나들목(T/G)에서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천·성주·칠곡 출신 도의원, 김천시의회의장(오연택)과 시의원, 시·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찍 귀향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공항 밀양유치 당위성과 우수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신공항 조기건설 및 유치에 협력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홍보단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밀양신공항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경북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사업임을 귀향객에게 홍보하였다. 이날 박보생 시장은 밀양신공항 유치는 침체된 영남지역을 살릴 수 있는 핵심 인프라 사업임을 강조하고, 십자축 물류교통의 중심인 KTX 김천(구미)역과 연계한다면 영남뿐아니라 호남·충청지역의 관광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신공항 유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제까지, 김천시는 도 평가에서 신공항 유치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도내(시부) 2위를 달성하는 등 밀양 신공항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설을 맞아 1월 30일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 서울시민을 상대로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경북도 공무원 등 100여명은 휴일을 반납하고 귀성객 및 서울시민을 상대로 신공항 밀양유치의 당위성과 우수성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신공항 조기건설 및 유치에 협력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도내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재래시장 등에서 귀성객 및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영남권 신국제공항은 국내 제2의 초광역경제권인 대경권과 동남권을 공간 및 기능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자 침체된 영남지역을 살릴 수 있는 핵심 인프라 사업임을 강조, 정부의 신공항 입지결정일이 임박해 짐에 따라 남은 기간 동안 영남권 4개 시·도가 더욱 더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신공항 유치전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31일 낙동강 살리기 32공구 낙단보(상주시 낙동면) 현장을 찾아 시공업체인 두산건설(전찬건 현장소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낙단보는 총사업비 1,845억, 길이 286m(가동보 142m, 고정보144m)이며 현재 종합공정 62%, 준설공정 74%, 보공정 86%로 계획대비 10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상주, 의성, 구미 세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가 융합되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전통적인 이미지가 반영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락지천(利樂之天)을 주제로 자연은 이롭게, 사람들은 즐거운, 생명이 유익한 생태환경으로 조성중이다.이날 김 지사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종합공정 59%로 계획대비 106%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경북구간 보 공정은 77%로 4대강 사업 중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하고 ‘우수한 시공능력으로 건설 중인 턴키 공구에서 지역의 자재, 장비, 인력을 최대한 사용하면 일자리가 확대되어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다’며 남은 공종은 최대한 지역 업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 대금과 임금 체불 등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을 위한 성금과 성품전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 (주)현대HCN새로넷방송(대표 김동운)에서는 1월 26일(수) 11:00 구미시를 방문하여 성금1천만원과 라면 300박스, 쌀 1050포를 전달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각종의연금, 이웃돕기성금은 물론 무료급식 등 꾸준한 지역봉사활동과 사회공헌사업, 해평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의쌀을 구입하는 등 우리 농산물애용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2010년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구미사랑페스티발 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도 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승훈도레이첨단소재 상무는 앞으로 2년동안 630억을 투자, 탄소섬유공장을 신축하여 우리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건전한 나눔문화 정착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 유병선부회장은 신라면 300박스(4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면서 구미는 우리나라 내륙 최대의 국가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는 첨단산업도시로서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공회의소는 앞으로
김천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발굴 격려하여 삶의 새 희망과 용기를 제공하고자 76,396천원 예산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 및 불우이웃 620세대를 방문하여 선물세트, 떡국떡, 돼지고기, 위문금(공동모금회 지원금 : 984세대⇒세대당 50천원)을 전달 위문하고 범사회적 나눔 운동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27일 삼애원을 직접 찾아 양곡 (20㎏) 175포를 전달하였고, 참빛종합실버센터, 부곡보금자리, 불우이웃 가정 2세대를 방문하여 쌀, 떡국떡, 센물세트,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위로하였으며, 진기상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광신원, 월명성모의집, 본향원을 방문 위문하였다.그리고 각 관·과·소장은 행정지도담당 읍·면·동에 불우가정을 방문 위로토록 하였고 각 읍·면·동장은 관할구역내의 소외가정을 찾아 자체적으로 위문토록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파와 구제역 발생 등으로 어려워진 서민의 생활에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 하고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 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시설의 화재 등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점검 정비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윤종우)에 2011년 1월 25일(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방문하였다.인권위원장으로 취임한 이래 교정시설을 방문한 것은 처음있는 일로 이날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한 현병철 위원장은 윤종우 김천소년교도소장으로부터「드림빅 멘토」,「꿈의 노트」,「마중물 모델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정교화를 실시하는 현황을 듣고 소년수형자의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소내 참관 및 소년수형자와의 상담을 통해 교정프로그램을 통한 노력의 결실들을 현장탐방으로 확인하였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소년 여러분들이 법을 준수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준수할 때 인권은 지켜진다고 생각한다. 꿈을 잃지 말고 자신을 성찰하는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고 소년수형자들을 격려하였다.윤종우 소장은 “소년수형자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포기하지 않겠으며, 열정적인 자세로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권위·교도소간부 간담회에서 강조하였다.또한 이날 업무현황보고에 앞서 박보생 김천시장의 예방도 있었다.
※ 총사업비 315억원(1개소당 2억원 이내)2009년(9개소) → 2010년(17개소) → 2011년(36개소)경상북도는 2009년~2016년까지 총 200개소의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농어업분야 기술 노하우와 경영능력을 갖춘 경북농민사관학교 우수 교육생(수료생)에게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농어업 현장에 접목 산업화·실용화할 수 있는 실천수단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이로서 FTA 등 무한경쟁시대에 농어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북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R&D)과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을 통한 농어업인재 육성, 이어서 준비된 인재에게 사업화를 지원 지역농어업CEO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소득증대를 통해 전국 최고의 억대 농어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지역농업CEO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자기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경영능력 및 기술노하우 등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전수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리더쉽으로 선도해 나가는 자2011년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사업선정은 지난해 우수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중 포항시 등 22개시군 46개사업 신청을 받아 2차례의 심사(현지심사+공개발표)를 거
구미지역 윤창욱(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전인철(문화환경위원회), 구자근(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태환(교육위원회) 도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6일 오후 4시에 구미시 선기동에 소재한 노인요양 시설인 아성금오실버요양원을 방문해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격려하고,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은 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