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동북아발전 포럼 참석 등 국제행사 8회 참가(개최) 위상제고 세계속의 구미 알리기에 국제적인 역량결집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0년 한해동안 국제도시간의 44회 579명이 상호 국제간 교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자매도시와의 교류 14회 136명, 투자유치 등 국제도시간의 교류 30회 443명, 2010 국제학술대회 공동개최 등 국제행사 개최(참가)로 글로벌 구미의 위상을 높이는 한해였다. |
중국 심양시에서 개최된 2010년 동북아발전 포럼(2010.8.30)에 남유진 시장이 참석하여 "구미시 경제 재도약 사례"를 발표 구미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장사시에서는 지난해 4월, 장사시부시장 일행이 도시계획 벤치마킹을 위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구미를 방문했다. |
또한 구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대상 수상자 2명에게 미국 휴스턴시 홈스테이(2010.2.17~2.25)를 개최하는 한편, 제2회 대회 수상자(26명)에 대해서는 서울 영어마을(풍납 캠프)에 5박6일간(2010.12.26~12.31)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몽골공무원단, 필리핀 지방고위공무원 연수생 등 세계 각지에서 외국인들이 구미공단내 첨단산업시설을 견학하였으며 건강도시 선포식 및 국제심포지엄 등 국제행사를 개최(참가)하여 세계인이 구미로 몰려오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글로벌 시티 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렸다. 2011년은 국제교류·협력 추진방향을 "세계속의 구미 알리기"에 주력하면서 지금까지 다져온 호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우호도시 결연추진", 국제자매도시와의 신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실무자 초청 교류 발전 방안 협의", "7개국 8개 자매도시와의 민간교류 확대", "국제친선협회 운영 활성화", "국제회의를 통한 세계도시와의 협력 강화", 내실 있는 "청소년 영어 경진대회" 개최 등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