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일선 현장에서 관광객을 첫 대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문화관광‘명’해설사를 선발하여 현장해설의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문화관광‘명’해설사 선발은 시군별 역량있는 해설사 1명씩을 추천받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통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5명 내외의 ’명‘해설사 선발 포상, 인증서 수여, 해외 연수기회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 자긍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는 정기 보수교육시 타시도 관광지의 비교 벤치마킹 중심의 현장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수시로 개개인의 모니터링을 실시 개선하여야 할 점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전개 전국에서 가장 역량있는 해설사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재, 관광지 등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풍습, 생태환경 등에 관한 설명과 해설을 통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우리의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이다.현재 경북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자는 356명으로써, 이중 언어권별 활동인원은 한국어 279명, 영어
‘12년까지 100억원 투자,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탄탄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이용 환경 조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10년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 평가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11년도 국비지원 사업비 10억원 전액을 지원 받는다.구미시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쟁력 있고 단기간 육성 가능한 전국의 10개 도시를 선정해 집중 투자, 타 지자체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공모방식으로 선정한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된바있다.행정안전부는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 평가후 사업 추진실적에 따라 년도별 사업비를 차등 지급하는 방침에 따라 ‘10년 12월 10개 자전거 거점도시에 대해서 사업추진 실적, 지방비 확보실적,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실적, 전담추진 체계 구성 등 거점도시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고, 그 결과 구미시와 순천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된 후‘10년도에 국도비 12.5억원을 지원받아 주거지역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출퇴근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형곡
한나라당 구미시갑 김성조 국회의원은 2011년 2월 4일(목) 설 명절연휴에 이성조 사무국장과 윤창욱 도의원, 김상조·정하영 시의원과 함께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그리고 STX를 방문하여 상황근무를 맡은 공무원과 근로자를 격려하였다.구제역으로 인한 격무와 연휴 상황근무를 하고 있는 구미시청 공무원에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빈집털이범을 검거한 구미경찰서 형사과 경찰관을 격려하고, 구미소방서의 현황 파악과 쉬지 않는 구미공단을 위해 밤낮없이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STX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박기진 경상북도의회 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성주)과 특별위원회 위원, 집행부 관계관 등은 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4개 시·도의회(특위)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대구·울산·경남도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장, 위원들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가지면서 3월내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발표할 것과 밀양이 최적입지임을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발표했다.공동기자회견문 내용을 보면, 2005년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건의하였고, 정부에서도 그 필요성을 인정하였으나 입지선정이 2009년부터 수차례 연기되었고 4개 시·도가 지지하는 밀양과 달리 유독 부산시만 가덕도를 지지하고 있어 현재 첨예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고 입지 후보간 전면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등 심각한 상황에 처해져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정부는 2010년 말 제4차 공항개발중장기계획안을 발표하면서 동남권 신공항에 관한 내용을 누락하는 등 정부의 의지에 많은 의혹이 내포되어 있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 3월까지 사업추진을 완료하겠다고 정부가 발표함에 따라 영남권
□ 경북도는 구제역 가축 매몰지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지난 1.24 ~ 27(4일간) 환경부·행안부, 경북도 합동으로 우선 정비가 필요한 지역 90개소에 대해 정밀조사한 결과 매몰지의 붕괴, 침출수 유출 등이 우려되는 61개소(안동 37, 영주 13, 영천7, 영덕 1, 의성 3) 대하여 우선 정비를 실시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도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가 우선정비 대상지에 83억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이에따라 우선정비 대상 매몰지에 대해 2월중에 사업을 착공하고, 3월까지 모든 사업을 조기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된다.□ 한편, 경북도는 매몰지의 완벽한 사후관리를 위해매몰지 종합관리대책을 2월중에 수립 지역 실정에 맞는 적절한 정비 모델을 제시하고, 매몰지의 체계적 관리로 토양, 지하수 등의 2차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지난 1.6 “환경특별관리단”을 신설 구제역으로 발생된 도내 938개소의 가축 매몰지에 대해 완벽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서민들의 발길이 뜸해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월 1일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원, 과학경제과 직원 등 100여명이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홍보전단 배부와 함께 각종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족발 골목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설현대화사업으로 달라진 시장 모습에 놀라워하기도 하였고, 제수용품은 인정이 있고 덤이 있고 에누리가 있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명절의 분위기가 더욱 더 난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남유진 시장은 일일이 상인들과 손을 잡고 생필품값도 질문하면서 시중 물가에도 관심을 보이고 물건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시민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서민경제도 챙기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또한 시청 과학경제과, 직장협의회 및 직원들의 복지를 담당하는 후생복지계에서는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편의를 도모코자 직원 복지카드를 이용하여 구입이 가능하도록 대구은행시청출장소와 협의하고 구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다른 어느해 보다 상품권
작년 11월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김천시 유입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직지사 주지 성웅스님, 사회 국장스님, 시자스님 등은 1월 31일(월) 구제역 방역초소를 위문 방문하여 훈훈한 온기를 전해줬다.이날 직지사 주지 성웅스님 등은 김천I.C 및 남김천I.C 등 13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구제역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공무원 및 근무자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시가 백만원 상당의 라면 및 음료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직지사 주지 성웅스님은 “구제역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공무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또한 구제역이 소멸되도록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희생가축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희생가축 천도문을 구제역 방역 초소에 전달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2.5일)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직접 주재하는 한편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위문했다.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설 연휴기간 차량·사람통제 등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면서 울진, 경산 구제역 신규발생 지역에 대한 신속한 매몰처분과 함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보고회에 이어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종사자들과 휴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관사로 초청하여 떡국을 함께 나누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김관용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로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70일을 맞이 한다면서 그 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공직자들이 중심이 되어 민·관·군·경이 방역현장 최 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여 왔고 그 과정에서 4명의 공직자가 순직하고 50여명의 공직자들이 지금도 병상에 누워있는 등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도 발생했지만이러한 필사적인 노력들에 힘입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제역 차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오늘의 위기를 조기에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중심에 서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기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중앙선복선 전철 본격추진 국토개발 정책 L자형 → U자형 전환으로 균형발전 기대 그 동안 정부의 국토개발 정책은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서해안, 남해안 축에 집중(L자형으로 투자해 왔음)되어 경북 내륙지역과 동해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홀대받아 왔다.그 결과 전국 시·군중 유일하게 도내 북부지역과 동해안 지역의 청송·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고속도로가 건설되지 않은 육지속의 섬으로 지역주민 불만이 팽배해 왔었다.다행히 지난 2008. 9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동서 5축(영주~울진)간선도로, 동서6축(상주~영덕) 및 남북 7축(울산~포항~영덕) 고속도로가 포함되었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일환으로 경부고속철도 2단계(대구~부산)가 2010. 11개통으로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또한 대한민국~중국~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CR,TSR)를 연결하는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전철화 사업이 2008. 3 착공으로 동해안 시대 개막으로 늦게나마 경북은 교통오지에서 벗어나고 있다.경북도 2011년도 주요 SOC 예산을 살펴보면 총 2조 277억원으로 ◆고속도로는 △작년 7월 착공한 상주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는 2011. 1. 31(월) 10:3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경정 장병관 등 20명에 대하여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신고식은 김종서 경무계장의 구미경찰서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신고식을 하였으며,김동영 서장은 “구미는 칠곡·석적·북삼·아포 인근지역이 구미생활권으로 사실상 포항과 비슷한 인구에 경찰관이 적은 관계로 치안상황이 열악하므로 치안상황에 잘 대처해 줄 것”과특히,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절도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며 국민편익 위주의 치안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인사발령자는 - 경정(과장급) : 생활안전과장 경정 장병관, 형사과장 경정 서운식, 경비교통과장 경정 김기갑, 정보보안과장 경정 유병주, 방범순찰대장 경감 배준현 - 경감급 : 생활안전계장 경감 송청락, 정보계장 경감 이형범, 보안계장 경위(승) 류정길, 교통관리계장 경위(승) 송천호, 교통조사계장 경위(승) 김형수, 경비작전담당 경위(승) 이진수, 경제팀장 경위(승) 김강민, 강력팀장 경위(승) 이길호, 상림파출소장 경감 김상걸, 인동파출소장 경위(승) 안장호, 양포파출소장 경위(승) 이승록, 선산파출소장 경감 박창상, 광평파출소장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1일(화) 오전 11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에서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2. 2 ~ 2. 6)을 전후하여 시민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구미시, 구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등 6개 유관기관·단체 30여명이 참여하였다.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구미시는 귀성(향)객에게 설 연휴 안전을 위해 꼭 알아야할 수칙, 재난발생시 대처방법, 응급처치 상식, 재난안내전화가 담긴 전단지와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당부하였다.또한, 설 연휴기간중 구미를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상황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행사 후 캠페인 참여자 전원에게 인근 신평 시장에 들러 설 명절 재래시장 살리기일환으로 중식을 제공하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11. 1. 31. 오전 김천경찰서 지하 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행복나눔 생활체육 탁구교실을 방문하여 빵 등을 전달 위문 방문하였다.이번 탁구교실은 경찰서에서 탁구장을 사용하도록 허락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어 주기 위한 행사로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 진행하였다.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추운 겨울이지만 탁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방학생활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