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1. 2. 23(수) 14:00경 구미교육지원청 4층 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원장 110명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당부의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어린이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윤종우)는 2월 21일 11시부터 김천소년교도소 다목적홀에서 임원기 교장 등 학교 선생님과 백락광 교정협의회 회장 등 외부인사, 졸업생 및 재학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중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제27회 졸업식을 가졌다.이날 졸업을 한 소년수용자 10명은 낮에는 직업훈련을 받고 밤에는 교육방송을 청취하였으며 휴일에는 출석 수업을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통하여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 이들은 비록 시설 내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하였지만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강의와 지도,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윤종우 소장은 격려사에서 맹모삼천지교의 고사를 인용하며 “수용자와 직원과의 관계를 학생과 선생님의 관계로 변화·발전시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을 기관운영의 기본방향으로 잡고 소년들의 교육적 열망과 배움의 새싹을 키워나가는데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졸업식에 이어 실시된 가족 만남의 날 행사에는 방송고 졸업생과 2월에 생일을 맞이한 소년수형자 14명과 60여명의 가족이 그동안 한없는 사랑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며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
경북도는 정부의 원전 증설계획과 원전 수출산업화 전략에 따라 향후 이 분야 기능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국내는 물론 한국형 원전 도입(예정)국을 대상으로 수출원전 중심의 기능인력을 양성하는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설립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2월 24일 오후 3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양해각서는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 설립까지 수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립 전까지 시범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글로벌 원전 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을 설립하여 원전관련 기초 기능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다.협약에 의한 역할분담은 경북도와 경주시는 설립부지 확보와 홍보 등을 지원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강사진 확보, 교육생 모집 등 설립·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우선, 올해 30억원을 투입, 경주시 양북면 소재 舊 양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하반기부터 원전 주변 주민, 경주시민, 도민의 순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비를 지원하여 무료로 교육하고 2012년부터
경상북도는 2월 24일(목) 도청 제2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소병욱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특별전형으로 선발된 대학생에게 입학선발증서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번에 선발된 특별전형 대상자는 의예과 2명, 간호학과 3명, 물리치료학과 2명, 방사선학과 2명, 언어청각치료학과 1명 등 5개학과 10명이다.지난해 12. 10부터 12. 14까지(5일간) 본인과 부모가 실제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도, 교육청 그리고 대학 관계자로 구성된 선발심사위원회에서 봉사활동, 보호자의 도내거주기간 및 생활정도 등을 심사하여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최종 선발하였다.한편, 도지사 추천 특별전형제도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개선 및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해 ‘99년 6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특별전형 협정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의예과, 약학부 학생은 졸업 후 도지사가 지정하는 도내 의료기관에서 의무복무(의예과 4년, 약학부 3년)를 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2000년부터 올해까지 132명을 선발하였으며, 그중 의무복무대상자 70명중
금년 1월1일부터 도로교통법령이 개정되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에서는 오전8시~오후8시 사이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벌칙이 기존 도로와는 달리, 2배 가량 상향 조정되었으며,범칙금과 벌점 내용은, ※ 이외 자세한 내용은 구미경찰서 홈페이지(gbpolice.go.kr) 공지사항 참조.단속방법은 민관합동 현장단속·사진촬영·이동식카메라 설치 등으로 3월부터 연중 강력단속 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단속예고에 따른 집중홍보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일대를 순회하며 유관단체와 더불어 홍보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1. 2. 22(화) 09: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11 추진 대책 보고 및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VISION 2011 추진사항과 주요 성과지표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0년 자전거시책 중앙평가, 우수기관 연이어 선정, 모든 평가 우수 자전거 도시의 메카, 입지 굳게 다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평가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의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사업추진 평가에서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바 있다. 이로써 구미시는 2010년 자전거시책 추진 모든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녹색교통의 핵심아이콘인 자전거 도시 메카로 입지를 굳게 다지게 되었다.자전거이용시설 정비 평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서 지자체간 추진하고 있는 시책 우수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10. 12. 1 ~ 12. 7까지 전국 16개시도별 추천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및 활성화시책추진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중점 평가내용으로는 자전거이용시설 확충, 자전거이용시설의 유지·관리, 자전거 이용안전 및 편의 증진, 자전거 행정서비스, 우수 시책 추진 등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기관과
국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 낙동강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가 오는 4월 구미시 지산동(생태하천 조성지구, 낙동강살리기 제27공구)에서 열린다.이번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4대강살리기사업 완공 후 국민들이 접하게 될 4대강의 강변을 지역주민이나 기업 등 자기고향을 가꿀 수 있는 모든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생태와 생명을 존중하는 수변생태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행사로서, 주민 접근성이 좋고 주변 경관거점과 조화를 이루는 지산동 일원에 느티나무 및 이팝나무 등 약 2600주 정도를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국민신청(시홈페이지 및 우편, 이메일)을 받아, 올 4월 1일(세부일정 3월말 개인통보) 식목일 행사와 병행하여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또한,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참가신청서 접수시‘숲’의 명칭을 공모하고, 최종 선정된 숲 명칭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알림표지판에 표기하여 조성구간에 설치함과 더불어 식재된 나무에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기입한 개인·가족·단체 명의의 개별표찰을 달고, 참가자들의 추억과 사연을 타임캡슐에 담아 20년간 보관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토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 22. 08:00경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준수에 대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임주택 경찰서장은 협력단체의 노고를 치하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운행과 등하굣길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월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내 법규위반 처벌강화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3월부터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김천시와 합동으로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일방통행 역주행, 교통신호 위반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 등 봉사단체의 협조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 현장에서 신고를 접수받아 적극적으로 지도단속하고,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순회교육도 지속할 방침이다.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는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럭비공과 같아 아무런 조건없이 보호해야 하는 교통보호의 대상이며,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사고감소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중모터로 추출, 침출수 상태 직접 pH 측정 매몰지 많은 도내 5개 시장군수, 환경오염 사전차단 합동대처키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매몰지에 대한 침출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안동시 와룡면과 북후면, 예천군 호명면 등 가축 매몰지 현장 3곳을 찾아 직접 침출수를 추출해서 pH 농도를 정밀측정하고, 침출수로 인한 2차 환경오염 피해가 없도록 전 행정력을 총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김 지사는 2. 22(화) 13:30, 안동에 도착해서 안동·영주시장, 봉화군수, 영천부시장, 예천부군수 등 관계관과 함께 와룡면 가야리와 북후면 장기리에 소재한 가축 매몰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서 수중모터로 침출수를 추출한 후 직접 pH 농도를 정밀 측정했다.김 지사가 방문한 2개 매몰지는 지난해 12월 소 600여두가 매몰된 지역으로써, 이날 측정한 침출수의 pH 농도를 확인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지역의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여 폐수처리토록 하기로 했으며,※ pH5이하 또는 pH10이상시 폐수시설 이송가능⇒구제역 바이러스검사 불필요 또한, 도내 가축 매몰지가 1,078개소에 이르며, 이중 80%이상이 안동, 영주, 예천지역에 분포되어
과학벨트 3개시도 공동유치위원회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2월 23일(수) 15:00 서울 코엑스에서 경북도·대구시·울산시 3개 시·도 공동유치위원회, 한국산업경영학회, 한국과기총대구경북지역연합회 공동주최로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경북(G)·울산(U)·대구(D)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 전략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김영길 한동대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재영 한동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장이 발표한 과학벨트 성공전략에 대해 포럼참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 조현기 한국과기총대구경북지연연합회장 - 최기련 아주대 교수(전 고등기술연구원장) - 이인선 DGIST 원장 - 김동욱 서울대행정대학원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 노석균 과실련 공동 대표 - 이철우 대한지리학회장 - 배성현 한국산업경영학회장 등이 자리에는 경북도 및 대구·울산시 관계자와 도내 포항·경주 등 시군 관계관들과 포스텍, 대경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테크노파크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주제 발표자인 한동대 이재영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장은 “세계 유일의 3대 가속기 집적은 기초과학연구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