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국회의원인 김성조, 김태환 의원은 24일, 구미철도 CY의 폐쇄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촉구서한에는 구미경제가 지역 및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러한 역할을 유지·향상시키기위해 구미철도CY의 폐쇄조치가 철회됨은 물론, 나아가 신설 철도CY가 조성될 때까지 존치되어야 함을 촉구하고 있다.또한, 정부 정책은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들이 기업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강조함으로써, 국토해양부의 구미철도CY 폐쇄 조치는 잘못된 것임을 지적했다. 김태환 의원은 “이번 촉구서한은 단순히 폐쇄조치를 철회시키고자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구미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철도 CY를 구미지역에 신설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 김의원은 지난 15일 국토해양부 장관을 직접 면담하고 구미철도 CY의 존치를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 구미 철도CY 폐쇄결정은 철회되어야한다! 국토해양부는 대한민국 내륙 수출전진기지인 구미지역의 산업계에 중대한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구미철도 CY 폐쇄 결정을 철회하고, 동시에 새로운 구미철도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1. 2. 25.(금) 13:00경 구미시 송정동 59.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주)한국야쿠르트 구미 4개 영업소(점장 4명, 야쿠르트여사 83명)와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협약·위촉식을 개최하였다.현재 구미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교촌F&B(주), 구미우체국 등)에서 추가하여 주민생활 및 지역실정에 밝은 야쿠르트여사를‘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 아동보호 사회안전망을 확대 운영 하여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명품치안을 구현할 계획이다.이들은 영업점 출입문 등 적정 장소에 아동안전지킴이집스티커 부착 및 스탠드 설치, 판매 활동 시 아동안전수호천사배지(badge) 착용하고 근무하며, 아동 위급사항 발생시 우선 보호조치 후, 긴급히 112신고 또는 관할 파출소에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였다.최근 더욱 관심이 높아진 아동 대상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아동안전수호천사를 운영함으로써 아동보호의 가시적인 효과 및 범죄예방의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며,앞으로 움직이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지역사회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정기적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는 2. 26 12:00부터 경찰서 지하에 있는 탁구장을 불우청소년들에게 개방하여 지역주민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는, 전국 생활체육회 탁구연합회 김천시 생활체육회 탁구동회 회원들이 관내 불우 청소년 30여명을 초정하여, 사랑의 탁구교실을 열고,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뷰페 메뉴로 점식 식사를 마련하였으며,자라나는 불우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였다. 김천시 유미정등 코지등 4명이 식사후 탁구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천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각종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시민들과 더불어 사는 공감 치안활동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3월중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과 관련하여 2. 25 08:00경 김천 직지교사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캠페인에 참석한 임주택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절대 안전구역으로서 모든 운전자들이 서행운전으로 교통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25일 오전 10시30분 의장실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의회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경상북도의회는 오는 3월16일부터 실시되는 제246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2011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설명과 경북도의 구제역 방역추진 상황 및 매몰지 사후 환경관리 상황, 경북도청 신청사 설계·시공업체 선정과 관련한 경북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철저 당부이번 추경예산은 구제역 사후관리 대책, 도청이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는데, 특히 구제역 관련 국비예산 확보와 서민생활 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배분에 보다 많이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해빙기, 구제역 가축 매물지 환경관리 및 축산지원 대책 촉구경북도내 가축 매몰지는 총 18개 시군 1,083개소로 해빙기를 앞두고 구제역 매몰지에 대하여 철저한 점검과 보강공사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 필요.특히 상수도 시설 등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매몰지역 주민들의 식수
경북도는 2014년 6월까지 도청이전을 완료하고, 2027년까지 인구 10만의 행정중심 복합형 자족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도청이전 유관기관단체 219개소를 단계적으로 신도시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월 28일(월) 오후 3시 도청강당에서 우선적으로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전해야할 유관기관단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건설 추진상황과 유치계획을 설명하는 유관기관단체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합동설명회에는 도청이전신도시를 조기에 활성화한다는 유치전략의 일환으로 2014년 6월 도청이전과 동시에 이전하는 대구에 소재한 경북관할 중앙정부산하기관,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77개 유관기관단체와 경북지역에서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유관기관단체 24개 등 101개 유관기관단체의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신도시로 이전하는 기관단체에 대하여는 저렴한 부지의 공급, 취·등록세와 재산세 감면, 각종 인·허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 자체 사무실 확보가 곤란한 기관단체를 위해 임차건물 신축을 통한 사무실 임대, 이전 유관기관단체 직원들을 위한 주거대책 등 다양한 이전지원대책을 발표하고,또한, 이들 기관외에도 대구에 소재
대한민국 국회가 지방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입법지원 서비스’ 다섯 번째 간담회가 2월 25일 대구보건대학에서 150여명의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회 측에서는 서상기 국회의원,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이인용 법제실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었으며, 윤완식 경북대학교병원장, 이재술 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 인사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국회 법제실은 2010년부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이는 권오을 사무총장이 18대 국회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가장 강조해 온 ‘국회사무처의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입법지원활동을 위함이다. 이번 간담회는 2010년 평택, 대전, 안산, 익산에 이은 다섯 번째이자 2011년 첫 번째 열린 지역 간담회로서 국회사무처 법제실이 주관하고 이명규(대구광역시 북구갑·한나라당)의원·서상기(대구광역시 북구을·한나라당)의원 주최로 대구의 주요현안인 와 에 대해 지역전문가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구 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김천경찰서(총경 임주택)에서는 2011. 2. 24(목) 09:30~,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석 경북지방경찰청장이 김천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이날 지역치안협력 유공으로 전계숙 경찰발전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범죄예방 유공으로 동부파출소 경사 이경동 등 경찰관 2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하였다.김정석 청장은 현장 직원과의 만남에서 “인사정의 실현을 위해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자기성찰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등으로 경찰이 좀 더 행복하여 신뢰와 사랑받는 도민의 경찰”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서, 북부파출소 및 315전경대를 방문 직원 및 대원들을 위로·격려하였다.
시정발전 정책개발, 지역현안 사업의 능동적 대처 등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김천시 정책자문단이 2월 24일(목)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본격 출범하였다.정책자문단은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등 시정현안에 대하여 시장의 자문에 응하게 되며 주요정책에 대한 추진방향 과 건설적인 대안제시, 시민여론 수렴을 위한 토론회, 공청회 개최 등 앞으로 2년 동안 김천시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시에서는 정책자문단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조정지원부서, 지역개발지원부서, 환경복지지원부서 등 3개 지원부서를 구성하고 각 지원부서 별로 책임자를 지정하여 정책자문단 활동을 측면지원 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자문단위원들이 시정현안에 대하여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줌으로써 가장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자치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시민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14명으로 구성된
경북도는 정부의 원전 증설계획과 원전 수출산업화 전략에 따라 향후 이 분야 기능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국내는 물론 한국형 원전 도입(예정)국을 대상으로 수출원전 중심의 기능인력을 양성하는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2월 24일 오후 3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양해각서는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 설립까지 수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립 전까지 시범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글로벌 원전 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을 설립하여 원전관련 기초 기능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다. 협약에 의한 역할분담은 경북도와 경주시는 설립부지 확보와 홍보 등을 지원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강사진 확보, 교육생 모집 등 설립·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우선, 올해 30억원을 투입, 경주시 양북면 소재 舊 양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하반기부터 원전 주변 주민, 경주시민, 도민의 순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비를 지원하여 무료로 교육하고 2012년
“돈이 모자라면 지방채라도 발행해라!, 간부들은 직을 걸고 임해라!, 앉아서는 답이 없다. 현장으로 나가라!···” 2월 24일 경상북도 구제역상황실, 구제역 대책 점검회의에서 간부들을 향해 내놓은 김관용 도지사의 주문이다.특히, 김 지사는 “구제역이 비록 우리 경북에서 최초 발생했지만, 사후관리 만큼은 가장 모범적으로 해내야 한다. 사후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각오로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서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날 김지사의 대책 지시는 매우 구체적이었다. “우심지의 수질검사는 월1회로도 부족하다, 적어도 월2회 이상은 실시해라. 침출수 추출은 매몰지별로 경중을 구분해서 많이 고인 곳부터 실시하되, 우수기 이전에 모든 매몰지에서 침출수를 추출해라. 장마를 대비해 매몰지를 비닐하우스로 덮는 방안도 강구해라...” 이와 같이, 최근 김 지사의 발언에는 결기가 느껴진다. 해빙기와 우수기를 대비해 사전에 철저하고 완벽하게 대비하겠다는 의지가 발언 곳곳에 강하게 베어있다.지난해 11월 28일 구제역이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이후 휴일과 평일을 통틀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8시 30분에 열리고 있는 구제역 대책 점검회의도 특별한 일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2011. 2. 24(목). 14:30~, 김정석 경북청장이 구미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먼저, 협력단체장 접견, 경찰서 출입기자 접견을 한 뒤 경찰서 2층 송정마루 회의실에서 구미서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경찰서 4층 대회의실로 이동하여 현장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현장직원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이 날 수상자는, - 일반인 감사장(지역협력치안 유공) :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박태규 - 경찰관 표창(범인검거 유공 등) : 형사과 경사 정성대 등 5명또한, 김청장은 최일선 부서인 형곡파출소와 4대강 구미보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