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3. 23(수) 13시경 김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코오롱플라스틱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운전, 음주운전 근절등에 대해 사례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11. 3. 22. 오후 2층 열린방에서 김천시의원, 교수 등 10명과 각 과·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주민간담회는 서민치안의 핵인 강·절도범죄 근절대책 일환으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현황 홍보와 민·관·경의 끈끈한 상호협력치안 체제 구축 등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아울러 강력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와 가로등 재정비 및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등 경찰과 유관기관, 지역 주민이 합심하여 범죄없는 마을 함께 만들기에 협력토록 했다.
특수·대안학교, 교육환경개선, 지역 향토산업육성, 지역특성화 사업, 영주스타식품개발사업단 및 학교급식센터, 문경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장 등 현지확인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3월23일 제2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경상북도 각 실국별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및 도내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장세헌)는 경상북도 환경특별관리단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심사, 친환경탄소제로 교육장건립을 위한 공유재산내 영구시설물 축조동의안 심사와 환경해양산림국 추가경정 예산심사가 있었으며, 이어, 3.18일 제1차회의시 보류해왔던 문화관광체육국 및 보건환경연구원 계수조정이 일괄 있었다. 이날, 예산심사에 참석한 의원 모두는 그동안 매몰지 사후관리를 위하여 고생하는 김승태 환경특별관리단장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빙기를 맞이하여 구제역 매몰지 주변 침출수와 악취 등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창숙 의원(비례대표)은 ‘34년 이후로 처음 발생되어 초기대처에 미흡했던 점을 지적하고, 지금부터라도 정하여진 매뉴얼에 따라 사후관리에 만전을
경북도와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는 3. 24(목) 14:00 포항 문화동 대잠홀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도의회의장, 시·도교육감, 50보병사단장, 해병대제1사단장, 시·도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 관계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지난 2월 18일 중앙통합방위회의 개최에 따른 후속조치로 적의 침투가 용이하고 원자로 및 주요 기간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해안지역의 방호태세 확립과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하여 해안도시에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회의진행은 대구·경북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국가정보원 대구지부에서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 보고에 이어 지역별 및 시설별 방호태세 확립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향토방위 우수기관 및 유공자 17명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수상내역 - 기관표창(1개 기관) ·道통합방위협의회의장(도지사) :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 개인표창(16명) ·道통합방위협의회의장(도지사) : 해병1사단 최재영외 3명 ·대구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시장) : 501여단 현재경외 2명 ·제50보병사단장 : 50보병사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3. 22(화) 10:00~11:00,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 1/4분기 모범운전자 구미지회 정기 근무상황 점검과 더불어,회원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통안전 토론회를 가졌으며,이와 더불어 경비교통과장(경정 김기갑)은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따른 주요 교차로와 초등학교주변 등지 교통지도 봉사시 적극적인 계몽활동 당부하였다.
박기진 경상북도의회 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성주, 재선)은 3월22일 오전9시 경상북도의회 전정에서 출발하여 1천만명 서명운동 서명부 및 청원서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한나라당, 지방분권촉진위원회에 전달하기 위해 상경했다.서명부 전달하기에 앞서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조원진(대구), 조해진(밀양) 국회의원과 4개시·도의회 특위위원장들이 함께 밀양입지선정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가질예정이며, 이어 청와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이방호 지방분권촉진위원장을 예방하여 청원서를 전달하였고 이어 한나라당과 국무총리실 농수산해양국토정책관실 백일현 국장을 예방하여 영남권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청원서 및 서명부(113박스, 760만명 서명부, 경북 500만명, 대구 240만명, 경남 20만명)를 전달한다. 이에 앞서 국회에서 있은 공동기자회견에서는 2009년말 정부에서 2차 용역결과를 발표하기로 하였으나 석역찮은 이유로 발표를 연기하는 등 입지선정을 미루어 오다가 결과적으로 두 후보지간의 지역 갈등만 증폭 시킨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이에 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4개 시·도민은 밀양 유치를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지역민 하나하나의 간절한
◎ 전국최초, 경북도↔도내 대학교 결혼이민여성 학위취득 업무협약 체결 내용 ▷ 도 - 1인당 100만원까지 학비지원, ▷ 대학 - 전학년 학비 50%이상 장학금 지원◎ 관·학 다문화정책 윈-윈(win-win) 협력체계구축...복지분야 새로운 모델제시 ◎ 결혼이민여성 교육기회 제공 제도적 기틀 마련 ▷ 교육비부담경감...사회참여 제고...자녀교육에 도움 ▷ 결혼이민여성 교육...인프라 확충에 기여 ▷ 향후 2~3년 후 결혼이민여성 대학진학율..높이는 촉매제 역할 경북도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들에게 교육비 부담경감을 통해 학위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3. 23(수) 10:00 도청강당에서 도내 14개 대학교와 결혼이민여성 학위취득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하였다.결혼이민여성 중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는 이들에게 보다 쉽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내 14개 대학교와 뜻을 같이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국가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양성할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5개 대학교 총장과 9개 대학 총장이 참석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5개 대학교 : 김향자 경운대총장, 소병욱 대구가톨릭대총장, 홍덕률 대
b>구미시민의 위로와 애도의 뜻 전해일본지진 관련 기관 대책 실무회의 개최구미산업단지 내 일본기업 방문 및 위로서한 전달□ 구미시민 모두가 애도, 동반자로써의 역할 다할 것남유진 구미시장이 3. 21(월)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남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을 방문하여, 1층 로비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우야마 토모치카 경제공사와 만나 “구미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애도하고 있다.구미에는 도레이, 아사히 등 굴지의 일본기업이 입주해 있어 오랜기간 일본과 우호 관계를 다져온 만큼, 일본이 이번 재앙도 하루빨리 극복하여, 구미 공단의 성장 동반자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우야마 공사 또한 “먼 곳까지 일부러 방문해준 남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지진에 구미가 보여준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에 앞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진 직후인 지난 14일부터 아사히글라스 이노우에 시게쿠니(井上 滋邦) 대표와의 면담을 비롯, 도레이첨단소재, PCT,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일본전기초자 등 구미공단에 입주한
구미시 이통장 연합회 신임회장에 오진환 상모 사곡동 통장 협의회장(51세)이 당선되었다.“구미시 이·통장 연합회가 시와 시민들의 화합과 이통장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오진환 신임회장의 각오다.오회장은 임기동안 구미시600여명의 이·통장이 타 단체 보다는 준 공무원으로써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노고를 알아 줬으면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또, 시민들에게는 이.통장의 역할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회원이 상호 협력해서 한마음으로 직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오회장은 상모사곡동 협의회장을 3년째 역임하고 있으며, 통장 활동은 4년째다. “이·통장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수고하는 모습을 시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올해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모범 협회로 한층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오진환 회장은 개인봉사활동도 다양하다.현재 상모사곡동 체육회 이사, 상모산악회 부회장, 상사모회원, 남부라이온스임원을 맡고 있으며,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공로로 지식경제부장관상, 시장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부인 유모순(49세)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고향은 김천 감문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일본내 대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원전 사고와 관련하여 원전 현장인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직접 ‘원전 안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원전 사고 예방과 유사시 즉시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이날 회의는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원자력발전소 사고예방 대책’을도 에서 ‘방사능 방재 대책’을 보고하고 보고 후 원전 안전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먼저 관계전문가인 포스텍 김무환교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및 대처방법에 대하여 심도있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제는 일본,중국 원전 보유국과의 공조체제 구축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또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사고 처리에서 보듯이 원자력사고는 종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찰, 군인, 소방 등 각 기관에서 구호장비구축과 전문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관련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 원전사고가 필요이상 으로 과대 포장되고 있다고 하면서 정확한 사건의 내용과 현황을 국민이 알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또한 동국대 경주켐퍼스 문주현교수는 원전관리는 선진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중대사고 관리 방안을 마련 하여야 하며, 사이버 등에 난무하는 유언비어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 21(월) 11:00 일본내 대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원전사고와 관련,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직접 ‘원전 긴급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원전 사고예방과 유사시 즉시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각별한 주의와 협력을 당부하였다.이날 회의에는 이상효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육군 제50사단장,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주시장, 울진군수,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경상북도소방본부장과 원자력 전문가인 포항공대 첨단원자력공학부 김무환 교수와 동국대 원자력에너지공학부 문주현 교수가 참석하였다.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현황 및 사고예방 대책’ 보고를 시작으로 경북도의 ‘방사능 방재 대책’에 대한 보고, 원전 안전성 제고를 위한 토의와 현장 점검의 순으로 개최되었다.경상북도는 국내 원전 21기중 10기의 원전을 동해안에 보유하고 있어, 이번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전사고에 대해 어느 지역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국내 원전의 경우 원전 바로 아래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에도 버틸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되어 있고, 일본의 비등형보다 방사선 유출의 위험이 적은 가압형이며, 원전부지가 10m 높이에 있어 예
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3월21일 제2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6일째를 맞아, 상임위원회를 열어 경상북도 각 실국별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및 도내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영만)에서는 3월21일부터 3월22일까지 이틀간 도내 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4개소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현지확인 방문은 - 우리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와 더불어 노년기 만성질환이나 장애로 고생하는 노인분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안락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하여 애쓰는 노인요양병원의 운영을 살펴봄으로써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시책을 의정활동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함이다.이번 현지방문(포항, 경산, 김천, 안동)에서 - 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노인전문요양병원의 시설을 둘러보았다. - 행정보건복지위원들은 입소자 현황, 입소대상자 및 입소절차, 보조금 지원현황, 주요 프로그램 등 운영현황